철인이 좋아 바다를 헤엄치고 자전거를 타고 주로를 달리는 남자 신영일입니다.
금호동에 서식하고 있는 쥐뛰남입니다.
철인이란 어떤 운동일까?
인생의 화두처럼 다가오는 물음에
"지금은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되뇌일 뿐
제 손을 맞잡은 검붉은 열정은
넓은 바다 속 어딘가로 사라지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의지는
주로의 바람결에 나붓기고
최고가 되리라는 희망은
한발 한발 내 디딛는 발걸음에 산화 되었습니다.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아야 하는 운동!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한 운동!
그래서 더 즐겁고 기대되고 가슴뛰는 운동!
함께 하면 더 좋겠습니다^^
첫댓글 시인같아요 등단하세요
베테랑 다운 멋찐 글이네요~ 가슴이 뛰네요~
자신과의 대화가 필요한 운동!
너무 좋네요~~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
아직 녹슬지 않았네용
글솜씨..오랜만에 봐요😊
그리고 겸손이란 두글자 새겨봅니다
네%~~~늘 겸손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훈련시 항상 많이 배우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