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포스] 5호에 투고하여 주신 선생님들의 시는 모두 안정적이고 훌륭하셨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시를 다 실어드리고 싶었으나 부득이 4분의 시를 선정하여 개별적으로 연락해 드렸습니다
예심 선생님들 5분께서 각각 7분의 시를 뽑으신 후 그 중 다수로 선택되신 분들 순으로 7분의 시를 선정했습니다.
그후 본심 선생님께서 4분 선생님의 시를 최종 선택하였습니다.
모든 과정은 블라인드 심사로 성명, 약력 등은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생님들의 소중한 시를 선택하면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갖습니다.
다음 호에도 많은 투고 바랍니다.
- [아토포스] 편집부 드림-
첫댓글 공들여 선정한 마음이 스물스물 느껴지고요.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