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SNS에 빠지고 싶을 때도 있어
전창수 지음
SNS 즉, 사회적 소셜 네트워크. 즉, 인터넷 채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것도 있고, 네이버블로그 같은 것도 SNS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 빠지고 싶을 때가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우니까.
여기에 빠지고 싶을 때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생각해 보자. 내가 만족할 만큼, 또 내 마음이 상쾌해지는 만큼,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것을 사용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도 상쾌해지고 정말 만족하는 인터넷 네트워크라면 정말 그것처럼 외로움을 달랠 좋은 방법은 없다.
SNS에 빠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다만, 기분이 안 좋고 너무 피곤한데, 거기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것이 안 좋은 것이다. 그러므로 빠지고 싶을 때는 빠져라. 다만, 그 속에 빠지는 것이 상쾌하지 않고 기분이 좋지 않다면, 그것은 잘못된 방법의 빠짐이다.
그러므로, 항상 기분도 마음도 상쾌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우울할 때도 있고, 기분이 안 좋을 때도 있지만, 뭔가를 하고 있다면, 그래서 뭔가를 하려 한다면, 가장 좋은 것은 마음도 기분도 상쾌하고 좋아야 한다. 그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당신이 진정으로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