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옹달샘 작은 도서관이 공립도서관으로 재개관이 열리다
숲속 마을 2단지에 있는 숲속 옹달샘 작은 도서관이 2023년 7월 26일(수) 오후 14시 사립 작은 도서관이 공립 작은 도서관으로 전환하는 개관식이 개최됐다.
1층 복지관은 LH 주거 복지에서 의왕시와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그리하여 금년 6월부터 의왕시는 리모델링해서 도서 구입과 전산 시스템으로 준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의왕시 도서관 정책팀장 사회로,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김태홍 의원, 서성란 경기도의원, 권세연 엘이치 남부지역 본부장, 등 내빈 여러분과 숲속 마을 입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제 시장은 LH는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한 권세연 본부장에게 감사하고, “숲속 옹달샘 도서관은 앞으로 주민의 소통장으로 마을 공동체의 공간이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학기 시의회장, 서성란 경기도의원, 권세연 남부 본부장 축사가 있었다.
또한 도서관 위원회 어유선 협의위원장은 제1대 숲속 옹달샘 도서관 관장 김미경 관장의 공로를 치하하며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이곳은 다양한 연령층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주민 모두가 가족이라는 주제로 품앗이 도서관이 되도록 바란다”라고 했다.
도서관 경과보고와 도서관 안내 및 테이프 커팅식, 케이크 및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치다.
오후 16시부터 부대행사로 아동 인형극(개미와 노래하는 베짱이) 공연과 포토존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에게 축제장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지내다. 숲속 옹달샘 도서관을 선물을 주심 LH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