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동성애대책위원회를 소개합니다
*위원장: 최광희목사 *서기: 김종근목사
*위원: 김선우, 오종문, 장덕만, 이영래, 허기만, 천한필, 허성철, 조덕래, 양일남
*고문 : 심훈진, 원유홍
*전문위원 : 김성한, 서종옥, 조영길, 정민수
저희 동대위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나쁜 조례를 막는 일에 헌신합니다. 저희 사역은 크게 나누어 현장에 나가서 규탄하는 일과 목사와 성도를 깨우는 아카데미 사역입니다.
1. 규탄 집회
저희 합신 동대위는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 사역을 주도하며 악법을 발의한 의원 사무실 과 동성결혼 인정 판결한 판사들을 규탄하는 등 매주 한두 번씩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은평구갑 박주민의원 사무실과 용인시 지역구에 출마하려던 권인숙의원(비례) 사무실 앞에서 매주 1~2회씩 규탄 집회를 했습니다. (권인숙 공천 못 받음)
또 작년 가을과 겨울까지는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속에 있는 수많은 독소조항을 삭제 하라고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매일 집회를 한 결과 우리가 지적한 독소조항 대부분이 삭제되었 습니다. (무지개행동 단체가 알맹이 없는 NAP라고 용산에서 시위까지 함)
최근에는 성별정정 심사에서 성전환 수술확인이 필요하지 않다고 발표한 대법원 행정처와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부장판사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매주 한 번씩 이어오고 있습 니다. 이 집회는 대법원 앞에서만이 아니라 멀리 청주지법 영동지원 앞에서도 하고 왔습니다.
2. 세미나와 아카데미
저희는 성혁명 세력의 집요한 공격을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동대위원 부터 무장해야 하므로 정기적으로 세미나와 수련회를 열어 강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슬람의 현황과 문제점”(김성한), “동성애에 관한 셩경적 관점”(최광희), “퀴어신학의 현황과 문제점”(김성한), “악법과 나쁜 조례 대응실태”(최광희) 등의 강의를 나누었고, 웨인 그루뎀 저, 『성경과 정치』 독서 나눔 및 노론회를 하였습니다.
또 저희는 4회째 [기독교동성애대책 아카데미]를 열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수원 합신에서 열던 아카데미를 올해부터 지방으로 찾아가기로 결정하여 2월 20일에는 목포 하나교회에서, 6 월 17일에는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특히 제4회 아카데미는 처음 으로 합신 교회가 아닌 순복음교회에서 열었고 연합행사가 정말로 어렵다는 전주에서 무려 520명이 모여 성황리에 아카데미를 했습니다.
그 외에도 교회별로, 교단별로 찾아다니며 설교와 강의를 통해 성혁명 세력의 집요한 공격을 알리고 같이 기도하는 일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성한목사는 고신교단을 전국 4개 권역을 나누어 퀴어신학 강좌를 통해 심각한 현황을 알림으로 목회자들을 깨웠습니다.
21세기 최대의 원수는 성혁명 세력입니다. 이를 막아내는데 협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 리며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