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부터 시작하라
본인의 사업체를 홍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블로그 인스타 페북 틱톡 유튜브를 꼽는다. 그래서 우선 글만 적으면 되는 블로그를 추천한다.
블로그부터 시작해보자! 그리고 그 다음 스텝을 밟는 형식으로 가면 된다.
한정된 자본과 소규모의 직원으로 유지되는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를 해야한다.
그래도 내 사업체인데 어떤식으로 광고가 진행되는지 알아야하니까
가장 접근하기 수월한 블로그라도 한번 해보자!
해 보자!!!
블로그를 했을 때 장점은 무자본 마케팅이 가능하고
마케팅에 일정 효과를 보면 가속도가 붙어 나중에는 가만히 나눠도
내 업체의 수익이 발생하는 파이프라인을 획득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바쁜 사장님이
하다보니 신경을 많이 쓸 수 없다는 점이다.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아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그것도 좀 많이
고객을 끌어들였다고 하더라도 일정시간동안 유지하는게 어렵고 매출로 이어지기 어렵다.
그래도 이 단점들을 상쇄할 만큼 블로그를 운영해야할 이유들이 5가지 있다.
첫째, 블로그는 SEO에 유리하다
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검색 엔진 최적화)의 약자이다.
블로그는 검색엔진을 연구하여 검색 키워드 설정만 적합하게 한다면
상위노출이 되어 방문자 유입이 늘어간다.
유입경로 ,성별/연령별 분포도를 쉽게 알수 있어 그에 맞게 글을 작성할수 있어
초보자도 다른 sns에 비해 seo파악에 유리하다.
기기별 분포, 국가별, 이웃방문 현황까지 알수 있다.
둘째, 블로그는 콘텐츠 마케팅에 적합하고 고객과의 소통에 용이하다
내가 글을 올리면 고객들이 댓글로 문의를 준다.
그리고 인기있는 디자인은 좋아요 수와 아래 댓글에 반응이 좋다.
예전에 레터링 케익을 주문하려고 네이버에 검색을 했었던 적이 있다.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레터링 종류별로 형형색색 나열되어 있었다.
그중에 가장 맘에드는 케익을 하나 골랐고 댓글과 톡톡으로 문의를 남겼더니
답장을 빠르게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 레터링 케익 전문점은 블로그의 장점을 활용한 사례중 하나다.
또 블로그 체험단을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내 상품을 접할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블로그 체험단이란 상품을 블로그 운영자에게 제공하고
후기형식으로 포스팅해주는 사람을 의미한다.
처음에 출시한 상품을 사용하게 하려면 사람들은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는데
체험단을 활용하게 되면 거부감 없이 상품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체험 후기를 작성하는 형식이라 누이좋고 매부좋은 효과를 달성!
나도 원래 체험단이 뭔지 들어만 봤지 제의를 받을 줄은 몰랐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비밀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이 온다.
체험단이나 후기 마케터로 컨택하고 싶다는 연락이 오기도 하는데
그때 몰랐던 새로운 상품들을 부담없이 접해볼수 있다. 이렇게 활용하는 것이다.
셋째, 블로그는 비용이 저렴하다
컴퓨터와 전기만 있으면 가능하다. 컴퓨터도 요새 저렴한건 50만원도 안한다.
만약 컴퓨터가 없다면 50만원 투자하여 평생의 소득을 만든다면 너무나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최소 컴퓨터는 5년을 사용하니 12* 5=60, 1년에 1만원정도로 투자하는 것이다.
게다가 컴퓨터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폰으로만 운영할 사람이라면 드는 비용은 0원! 이다.
처음 본인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광고대행사에 돈을 주고 맡기려면
비용이 꽤 발생한다 적게는 2만원부터 많게는 200이상까지. 그런데 내가 직접 운영하면 0원!
넷째, 블로그는 진입 장벽이 낮다
자격증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 않기때문이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에 대해 글을 쓰면 된다.
인스타는 감성샷을 뽑아야하고 페북은 이미 예전부터 광고가 판을 치고 있다.
틱톡과 유튜브는 영상을 찍어서 올려야하는데
영상편집에 좀 서툴다면 선뜻 진행하기가 어려울수 있다.
나도 처음엔 영상 편집하는데 하다가 날아가고 만들어놓고 보니
이상하고 해서 몇시간을 낑낑됐는지.. 아직도 영상 날아갔을때 생각하면 아찔하다.
아무리 영상편집이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처음접하는 사람이 다룰때는
시간이 좀 필요할 뿐더러 파격적인 광고효과를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위에 단점을 적었으니 블로그 자체를 겁내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알려줄려고한다.
단점을 보완하면 장점이 될 테니까!
첫째, 매일 꾸준히 블로그 업데이트를 한다.
다들 1일 1 포스팅을 하자. 많이 들어보았을것이다.
나도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는게 꽤나 어렵다.
사진첨부, 짤찾기, 글쓰기, 글쓰기도 대충 쓸수 없고 양질의 글을 써야하니 글 하나쓰는데 고민이된다.
둘째, 하나의 콘텐츠를 가지고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아이템을 꾸준히 올린다.
내 업체를 홍보하는데 하나의 내가 자동차관련된 사업체인데,
뜬금없이 자동차 오일 교체하는법을 쓰다가 초코라떼 만드는 방법을 쓴다던지 하면
나를 이윳으로 추가했던 사람들은 엥? 잘못 이웃추가를 했나? 하고
이웃을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원하는건 자동차 관련 정보인데
뜬금없이 카페에 관련된 사항이 올라오면 관심도 없을뿐더러 조회수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셋째, 콘텐츠를 공유하고 홍보한다.
사장님들 사업체가 있을거다. 이렇게 홍보하면 된다.
한국 관광공사의 사례를 들어보면 전국의 동굴모음, 통영의 여행코스 , 해바라기 명소,
전국 해양 레저 명소, 서울의 북캉스 이런식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블로그 유입을 발생시킨다.
양질의 사진과 그에 맞는 글들에 맞춰 글을 작성하여 이 블로그만 보고도
한국 여행은 한큐에 끝내버린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23년 7월 현재 16만명의 이웃을 보유하고 있다.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한번 방문해 보았는데, 하루에 꼭 한 개씩은 포스팅을 하였고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을때를 대비해서인지 하루에 글을 3~4개씩 올라올때도 있었다.
그이렇듯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여행이란 주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면 된다.
하루에 3개씩 올렸다
넷째, 방문자 수를 측정한것을 토대로 이리저리 수정작업을 해본다.
불특정 다수를 타킷으로 하면 방문자 유입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직업, 나이, 성향등을 고려한 특정성을 통한 유입으로 이루어 지겠끔 해보자.
이렇게 블로그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았다면 개설을 해보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 할 것 없이 대부분이 블로그를 통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나만 안할수 있겠는가!!
시작이 반이다. 조금 더 나은 매출을 위해서라면 블로그는 필수 요건!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