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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촌리 향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안녕 하세요?
지식인을 즐기고 있는 꼬맹이입니다.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기원전(B.C.)
약70만년전 구석기문화
6000 신석기문화
2333 단군, 아사달에 도읍,
고조선 건국 (삼국유사)
1122 8조금법(八條禁法) 제정
1000 청동기문화의 전개, 고조선의 발전
800년 고조선의 수도 : 왕검성
300 철기문화의 보급
194 위만, 고조선의 왕
108 고조선 멸망, 한(漢)사군 설치
59 해모수 북부여 건국
57 신라 혁거세 거서간 즉위
37 주몽 고구려 건국 (~A.D. 608)
28 고구려 부위염, 북옥저 병합
18 온조 하남위례성 백제 건국(~A.D. 660)
5 백제, 한산(漢山)으로 천도
기원후(A.D.)
3 고구려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
8 백제 마한 병합
42 김수로왕 금관가야 건국
194 고구려 진대법 실시
209 고구려 환도성(丸都城)으로 천도
260 백제 고이왕 16관등과 공복 제정
313 고구려 낙랑군 멸망시킴
372 고구려 불교전래, 태학설치
백제, 동진에 사절 파견
384 백제 불교 전래
427 고구려 평양 천도
494 부여 고구려에 복속
502 신라 우경 실시
503 신라 국호와 왕호 정함
512 신라 이사부 우산국 정벌
520 신라 율령 반포, 백관의 공복 제정
527 신라 불교를 공인, 이차돈 순교
532 금관가야, 신라에 항복하여 멸망
536 신라 연호 사용
538 백제 사비 천도
562 신라 대가야 멸함
576 신라 원화(源花)제도 시작
598 고구려 수문제 30만 대군 침공
612 고구려 을지문덕 살수대첩 (수나라)
645 고구려 안시성 싸움 승리 (당나라)
646 고구려 천리장성(千里長城) 완성
660 백제 멸망 황산벌전투
668 고구려 멸망 (나당연합군)
676 신라 삼국통일
685 9주 5소경 설치
698 대조영 발해의 건국
722 신라 정전 지급
723 혜초 왕오천축국전
788 독서 삼품과 설치
828 장보고 청해진 설치
900 견훤 후백제 건국
901 궁예 후고구려 건국
918 왕건 고려 건국(~1392)
926 발해 멸망
935 신라 멸망
936 고려 후삼국 통일
956 노비 안검법 실시
958 고려 과거제도 실시
976 전시과 실시
1009 강조의 정변
1019 귀주대첩
1033 고려, 천리장성 축조(~1044)
1076 전시과 개정, 관제개혁
1097 주전도감 설치
1107 윤관 여진정벌
1126 이자겸의 난
1135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1170 무신정변
1196 최충헌의 집권
1198 만적의 난
1219 몽고와 통교
1231 몽고의 제1차 침입
1232 강화 천도
1270 개경으로 환도, 삼별초의 대몽항쟁
1274 여, 원 제1차 일본원정
1359 홍건적의 침입(~1361)
1376 최영 왜구정벌
1377 최무선 화통도감 설치
1388 위화도 회군
1389 박위 쓰시마 섬 정벌
1392 고려 멸망, 조선 건국
1394 한양 천도
1402 호패법 실시, 무과 설치
1403 주자소 설치
1411 한양에 5부 학당 설치
1418 세종대왕 즉위
1433 4군 설치
1437 6진 설치
1443 훈민정음 창제
1466 훈민정음 반포, 직전법 실시
1510 3포 왜란
1512 임신약조
1519 향약 실시
1554 비변사 설치
1555 을묘왜변
1592 임진왜란, 한산도대첩
1593 행주 대첩
1597 명량해전 승리
1608 경기도에 대동법 실시
1609 일본과 기유약조 체결
1623 인조 반정
1624 이괄의 난
1627 정묘호란
1628 벨테브레, 제주도 표착
1636 병자호란
1653 하멜, 제주도 표착
1678 상평통보의 주조
1696 안용복, 독도에서 일인 쫓아냄
1708 대동법 전국 실시
1712 백두산 정계비 건립
1725 탕평책 실시
1784 이승훈의 천주교 전도
1785 대전통편 완성
1786 서학을 금함
1801 신유박해
1811 홍경래의 난(~1812)
1839 기해박해
1860 최제우, 동학 창시
1862 임술민란
1863 고종즉위, 흥선대원군 집권
1866 병인박해, 병인양요
1871 신미양요
1875 운요 호 사건
1876 강화도 조약 체결
1881 신사유람단 및 영선사 파견,
별기군 창설
1882 임오군란,
미.영.독 등과 통상조약 체결
1883 전환국설치, 태극기 사용
1884 우정국 설치, 갑신정변
1885 거문도 사건, 배재학당 설립,
서울-인천 간 전신개통, 광혜원 설립
1886 이화학당 설립
1889 함경도에 방곡령 실시
1894 동학 농민운동, 갑오개혁 실시
1895 을미사변, 유길준 서유견문 지음
1896 독립협회 설립, 아관파천
1897 대한제국의 성립
1898 만민공동회 성립
1899 경인선 개통
1903 YMCA 발족
1904 한.일 의정서 맺음, 경부선 준공
1905 을사조약, 천도교 성립
1906 통감부 설치
1907 국채 보상운동,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황제 퇴위, 군대해산, 신민회 설립
1909 안중근 이토 사살, 나철 대종교 창시
1910 국권 피탈
1912 토지 조사사업 시작(~1918)
1914 대한 광복군 정부 수립
1919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대한 애국 부인회 조직
1920 김좌진 청산리대첩
1922 어린이날 제정
1926 6.10 만세운동
1927 신간회 조직
1929 광주학생 항일 운동
1932 이봉창, 윤봉길 의거
1934 진단학회 조직
1938 일제, 한글교육 금지
1940 한국 광복군 결성
1942 조선어 학회 사건
1945 8.15광복
1946 제1차 미.소 공동위원회 개최
1948 5.10 총선거 실시
대한민국 정부수립
여수.순천 10.19 사건
1950 6.25 전쟁
1952 평화선 선언
1953 휴전협정 조인, 제1차 통화개혁 실시
1960 4.19혁명
1961 5.16군사정변
1962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66)
1963 박정희 정부수립
1965 한.일 협정 조인
1966 한.미 행정협정 조인
1967 제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71)
1970 새마을운동 시작, 경부고속도로 개통
1972 제3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76)
7.4 남북 공동성명, 남북 적십자 회담,
10월 유신
1973 6.23 평화 통일 선언
1977 제4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81)
1979 10.26 사태
1980 5.18 광주 민주화 운동
1983 KAL기 피격참사, 아웅산 사건,
이산 가족찾기 TV 생방송
1986 제10회 아시안게임 서울개최
1987 6.29선언, 대통령 직선제 실시
1988 한글 맞춤법 고시,
제24회 서울올림픽 개최
1989 헝가리.폴랜드 등 동국권국가와 수교
1990 한,소 수교
1991 남.북한 동시 유엔가입,
지방자치제 부활
1992 한.중 수교
1993 대전 EXPO 개최,
소말리아 UN 활동 참여,
금융실명제 실시
1995 김일성 사망
2004 현재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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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최근의 우리나라 대통령)
초대 - 3대 : 이승만 대통령 (1948~1960)
4대 : 윤보선 대통령(1960~1962)
5대 - 9대 : 박정희 대통령 (1962~1979)
10대 : 최규하 대통령 (1979~1980)
11대 - 12대 : 전두환 대통령 (1980~1988)
13대 : 노태우 대통령 (1988~1993)
14대 : 김영삼 대통령 (1993~1998)
15대 : 김대중 대통령 (1998~2002)
16대 : 노무현 대통령 (2003~)
국가별 중요사건
백제의 멸망.
백제는 660년 신라 당나라연합군의 침공을 맞게 되었습니다. 백제의 방어선이 모두 무너져 수도 사비성(충남 부여)이 나 당 연합군에 포위되자 의자왕은 태자와 함께 웅진성(충남 공주)에 피신하였으나 끝내 항복하였습니다.그는 태자등 1만2000여 명과 함께 소정방에게 끌려 당나라에 압송되었다가 그곳에서 병사하였습니다.
고구려의 멸망.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평양성이 함락되면서 고구려는 망하였고,고구려의 마지막왕 보장왕은 당나라로 압송되었습니다. 보장왕은 뒤에 당나라로부터 677년 요동주도독 조선왕에 봉해졌습니다. 그 지역의 말갈족과 손을 잡고 고구려 부흥을 도모하다가 실패하여, 681년(신문왕 1)쓰촨성에 유배되었다가 682년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통일신라.
문무왕의 삼국통일로 통일신라시대의 사회적 안정과 전제적 관료제는 귀족 세력의 대두를 유발하여 귀족들간의 왕위쟁탈전이 벌어집니다. 흥덕왕 이후에 더욱 격화되어 민애왕은 희강왕을 살해하여 즉위하고 신무왕(839)은 민애왕을 살해하여 즉위하였으며, 하대의 기간 155년 동안 20명의 왕이 교체되면서 재위 1년 미만의 왕이 4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렇게 중앙의 정치적 부패로 무정부상태에 따라 지방에서 호족들이 각각일어나 전라남북도지방을 차지한 견훤은 후백제를 세우고, 강원도 북부 경기도 황해도 및 평안도지방을 차지한 궁예는 마진국을 세웠으며, 신라는 지금의 경상남북도만을 세력권에 두고 있다가 918년 후삼국 중 가장 강대하게 세력을 떨치던 궁예의 신하 왕건이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우자 신라 마지막왕 경순왕은 국토를 고려에 바치자 고려의 태조왕건은 경순왕을 태조의 장녀 낙랑공주를 아내로 삼게 하여 살게 햇습니다. 이로써 신라는 BC 57년 부터 AD 935년
시조로부터 56대왕, 992년을 이어온 신라의 사직은 끝나고 맙니다,
고려
고려는 935년 후백제마저 병합하여 이로부터 한반도는 새로운 통일왕조 고려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고려 사회는 문치정책에 따라 최충등이 12도를 설치하고 인재를 배출하여 문운을 크게 떨쳤으나, 문을 숭상하고 무를 경시하는 풍조가 싹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불만이 많았던 무신들은 1170년(의종 24) 정중부.이의방을 중심으로 난을 일으켜 의종을 폐하여 거제도로 귀양보내고, 명종을 즉위시켰습니다(정중부의 난). 그 후 무신간의 정권쟁탈전이 전개되어 1179년(명종 9) 경대승은 정중부를 죽이고 집권하였고, 경대승이 병사하자 1183년 천민출신인 이의민이 집권, 또 1196년 최충헌이 이의민을 죽이고 집권하여 최씨 무신정권은 60여 년간(1196∼1258) 계속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1231년에 몽골의 침입을 받아 강화로 천도하였으나 1259년 원나라와 화의하여 충렬왕이후 공민왕 때까지 80여 년간은 원나라의 내정간섭으로 자주성을 잃었습니다.그후 중국에 명나라가서자 고려조정에서는 친원파와 친명파의 대립이 격심했으며, 친명파의 이성계는 위화도회군 뒤에 창왕을 즉위하게 하였으나, 음모를 꾀했다는 이유로 창왕을 폐위시키고, 1389년 공양왕을 즉위시켰습니다. 왕은 과단성이 없는 성품으로 덕이 없고 어리석다는 이유로 이성게에의해 폐위당하였습니다. 공양왕은 폐위된 뒤 원주에 추방되어 공양군으로 강등되었다가 2년 뒤에 삼척에서 살해되었습니다.
왕건이 918년세운 고려는34대 475년간 존속하고 1392년 이성계에 의해 망하고 맙니다.
조선.
조선은 이성계(태조)가 서기 1392년에 세워서 서울을 개경(개성)에서 한양(서울)로 옮겨 서기 1910년 순종을 마지막으로 일제국강점에 의해 망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 글은 우리나라 역사의 에피소드에 가깝습니다.... ㅋㅋ
권율의 사위가 바로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오성 이항복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이들의 장난끼는 변하질 않았다고 합니다.
한여름의 어전회의는 상당히 괴로운 일이였다고 합니다.
임금 앞에서의 회의이니 아무리 더워도 복식을 모두 갖추고 그 위에
관복까지 입고 관모를 쓰고 있어야 했으니 '속대발광욕대규'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지요.
임금앞이니 옷을 벗는건 고사하고 부채질도 못했으니...
그런데 이항복이 재미있는 정보를 얻었답니다. 그의 장인인 도원수 권율이
속된말로 잔머리를 굴려서 관복안에 제대로 옷을 입지 않고 다닌다는 정보를
얻었지요.
장난끼가 발동한 이항복은 어느 무더운 날 어전회의 중에 긴급 제안을 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 정신마저 혼미해지니 이래서는 제대로 회의 진행이 어렵습니다.
관복과 관모라도 좀 벗고 회의를 진행했으면 하오니 윤허해주소서."
가장 높은 용상에 앉아 가장 더웠을 선조가 이를 가장 반기고 이를 윤허합니다.
선조부터 옷을 벗으며 대신들에게도 관모와 관복을 벗을 것을 권했고 다들 더위에
지쳤던 터라 모두 반기며 관복과 관모를 벗었습니다.
단 한사람 권율만이 관복을 벗지 못한체 얼굴을 붉히고 있었지요.
관복안에 옷을 제대로 입지 않고 요즘에 비유하면 팬티 러닝셔츠 차림이였으니
도저히 벗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선조가 보기에 임금인 자신까지 용포를 벗었건만 도원수만이 옷을 벗지 않고 있으니
의아해 하며 '임금이 벗으랬는데 어째서 벗지않는가? 어명을 거역하는가?'하고
채근합니다.
어명까지 운운하니 도원수로선 무조건 벗어야 하는 판국이였지요.
그야말로 홍당무가 된 권율은 마지못해 관복을 벗었습니다. 한마디로 팬티에 런닝
차림이 들어난 권율이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을 붉히고 서있으니 선조와 대신들은
엄청나게 당황했습니다.
이때 이항복이 재치있게 결정타를 날립니다.
'전하 도원수 워낙 청빈하여 집안 살림이 넉넉치 못하여 옷도 제대로 못해입고
다닌다 하옵니다. 도원수의 딱한 처지를 어여삐 여겨주소서'
이제서야 이항복의 장난끼임을 깨달은 선조는 파안대소 하며
'일국의 도원수가 옷도 못입고 다니다니 말이 아니구려, 내 비단과 무명을 하사하니
옷은 제대로 맞춰입고 다니시오.' 라고 답하고 일순간 회의장은 웃음바다가 되었지요.
그날 이후 권율은 아무리 찌는 삼복더위에도 의복을 다 갖춰입고 다녔다 합니다.
출처 : 어디서 봤음 ㅋ
§우리나라의 역사§
BC 70만년 전 : 구석기 문화 시작
BC 6000년 경 : 신석기 문화 시작
-----BC 1000년-----
BC 1000년 경 : 청동기 문화 전개
BC 300년 경 : 철기 문화의 보급
BC 108년 : 고조선 멸망
-----AD-----
AD 194년 : 고구려, 진대법 실시
AD 260년 : 백제(고이왕), 16관등과 공복 제정
-----AD 300년-----
AD 313년 : 고구려, 낙랑군을 멸망시킴
AD 372년 : 고구려, 불교 전래, 태학 설치
AD 384년 : 백제, 불교 전래
-----AD 400년-----
AD 405년 : 백제, 일본에 한학을 전함
AD 427년 : 고구려, 평양 천도
AD 433년 : 나, 제 동맹 성립
-----AD 500년-----
AD 502년 : 신라, 우경 실시
AD 503년 : 신라, 국호와 왕호를 정함
AD 520년 : 신라, 율령 반포, 백관의 공복 제정
AD 527년 : 신라, 불교를 공인
AD 536년 : 신라, 연호 사용
AD 538년 : 백제, 도읍을 사비성으로 옮김
AD 545년 : 신라, 국사 편찬
AD 552년 : 백제, 일본에 불교를 전함
-----AD 600년-----
AD 612년 : 고구려, 살수대첩
AD 624년 : 고구려, 당에서 도교 전래
AD 645년 : 고구려, 안시성 싸움
AD 647년 : 신라, 첨성대 건립
AD 660년 : 백제 멸망
AD 668년 : 고구려 멸망
AD 676년 : 신라, 삼국 통일
AD 682년 : 신라, 국학을 세움
AD 698년 : 발해의 건국
-----AD 700년-----
AD 722년 : 신라, 정전 지급
AD 751년 : 불국사와 석굴사를 세움
AD 788년 : 신라, 독서 삼품과 설치
-----AD 800년-----
AD 828년 : 장보고, 청해진 설치
AD 834년 : 백관의 복색 제도를 공포
AD 888년 : 신라, 삼대목 편찬
-----AD 900년-----
AD 900년 : 견훤, 후백제 건국
AD 901년 : 궁예, 후고구려 건국
AD 918년 : 왕건, 고려 건국
AD 926년 : 발해 멸망
AD 935년 : 신라 멸망
AD 936년 : 고려, 후삼국의 통일
AD 956년 : 노비 안검법 실시
AD 958년 : 과거 제도 실시
AD 976년 : 전시과 실시
AD 983년 : 전국에 12목 설치, 3성, 6부, 7시를 정함
AD 992년 : 국자감 설치
AD 996년 : 철전(견원중보)의 주소
-----AD 1000년-----
AD 1009년 : 강조의 정변
AD 1019년 : 귀주대첩
AD 1086년 : 의천, 교장도감을 두고 속장경을 조판
-----AD 1100년-----
AD 1102년 : 해동통보 주소
AD 1107년 : 윤관, 여진 정벌
AD 1126년 : 이자겸의 난
AD 1135년 :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AD 1145년 : 김부식, <삼국사기> 편찬
AD 1170년 : 무신 정변
AD 1196년 : 최충헌 집권
AD 1198년 : 만적의 난
-----AD 1200년-----
AD 1219년 : 몽고와 통교
AD 1231년 : 몽고의 제 1차 침입
AD 1232년 : 고려, 강화도로 서울을 옮김
AD 1234년 : 금속 활자로 <상정고금예문> 간행
AD 1236년 : 고려, <대장경>을 새김(∼1251)
AD 1270년 : 고려, 원나라 제 1차 일본 정벌
-----AD 1300년-----
AD 1314년 : 만권당 설치
AD 1359년 : 홍건적의 침입(∼1361)
AD 1363년 : 문익점, 원에서 목화씨 가져옴
AD 1376년 : 최영, 왜구 정벌
AD 1388년 : 위화도회군
AD 1389년 : 박위, 쓰시마 섬 정벌
AD 1392년 : 고려 멸망, 조선 건국
AD 1394년 : 한양 천도
-----AD 1400년-----
AD 1402년 : 호패법의 실시
AD 1403년 : 주자소 설치
AD 1413년 : 조선 8도의 지방 행정 조직 완성, 태조 실록 편찬
AD 1418년 : 세종 즉위
AD 1420년 : 집현전 확장
AD 1437년 : 6진 설치
AD 1441년 : 측우기 제작
AD 1443년 : 훈민정음 창제
AD 1446년 : 훈민정음 반포
AD 1466년 : 직전법 실시
AD 1469년 : <경국대전> 완성
-----AD 1500년-----
AD 1510년 : 3포 왜란
AD 1512년 : 임신약조
AD 1519년 : 향약 실시
AD 1543년 : 백운동 서원 세움
AD 1554년 : 비변사 설치
AD 1555년 : 을묘왜변
AD 1592년 : 임진왜란 일어남, 한산도 대첩
AD 1593년 : 행주대첩
AD 1597년 : 명량 해전 승리
-----AD 1600년-----
AD 1608년 : 경기도에 대동법 실시
AD 1609년 : 일본과 기유 약조 체결 AD 1653년 : 하멜, 제주도 표착, 시헌력 채택
AD 1610년 : <동의보감>완성 AD 1658년 : 제2차 나선 정벌
AD 1623년 : 인조 반정 AD 1659년 : 호서 지방에 대동법 실시
AD 1624년 : 이괄의 난 AD 1678년 : 상평통보 주소
AD 1628년 : 벨테브레, 제주도 표착
AD 1631년 : 정두원이 명에서 천리경, 자명종, 화포 등 수입
AD 1636년 : 병자호란
-----AD 1700년-----
AD 1708년 : 대동법, 전국에 실시
AD 1712년 : 백두산 정계비 건립
AD 1725년 : 탕평책 실시
AD 1750년 : 균역법 실시
AD 1763년 : 고구마의 전래
AD 1776년 : 규장각 설치
AD 1784년 : 이승훈, 천주교 전도
AD 1785년 : <대전통편>완성
AD 1786년 : 서학을 금함
-----AD 1800년-----
AD 1801년 : 신유박해
AD 1811년 : 홍경래의 난
AD 1831년 : 천주교 조선 교구 설치
AD 1839년 : 기해박해
AD 1860년 : 최제우, 동학 창시
AD 1861년 : 김정호, <대동여지도> 만듦
AD 1862년 : 임술민란
AD 1863년 : 고종즉위, 홍선 대원군 집권
AD 1866년 : 병인양요, 제너럴 셔먼 호 사건
AD 1871년 : 신미양요
AD 1875년 : 운요 호 사건
AD 1876년 : 강화도 조약 맺음
AD 1879년 : 지석영, 종두법 실시
AD 1881년 : 신사 유람단 및 영선사 파견, 별기군 창설
AD 1882년 : 임오군란, 미국, 영국, 독일 등과 통산 조약 체결
AD 1883년 : <한성순보> 발간, 전환국 설치, 원산 학사 설립, 태극기 사용
AD 1884년 : 우정국 설치, 갑신정변
AD 1885년 : 거문도 사건, 배제 학당 설립, 서울-인천 간 전신 개통
AD 1886년 : 육영 공원, 이화 학당 설립
AD 1889년 : 함경도에 방곡령 실시
AD 1894년 : 동학농민 운동, 갑오개혁
AD 1895년 : 을미사변, <서유견문> 편찬
AD 1896년 : 독립 신문 발간, 독립 협회의 설립, 아관 파천
AD 1897년 : 대한 제국의 성립
AD 1898년 : 만민 공동회 개최, <황성 신문> 발간
AD 1899년 : 경인선 개통
-----AD 1900년-----
AD 1900년 : 만국 우편 연합 가입
AD 1902년 : 서울과 인천 간 장거리 전화 개통
AD 1903년 : YMCA 발족
AD 1904년 : <한·일 의정서> 맺음, 경부선 주공
AD 1905년 : 을사조약, 경의선 개통, 동학 천도교로 개칭
AD 1907년 : 국채 보상 운동,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황제 퇴위, 군대 해산, 신민회 설립
AD 1908년 : 의병 서울 진공 작전
AD 1909년 : 일본, 청과 간도를 안봉선과 교환 안중근, 이토 사살
AD 1910년 : 국권 피탈
AD 1914년 : 대한 광복군 정부 수립
AD 1919년 : 3·1 운동,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AD 1920년 : 김좌진, 청산리 대첩, <조선 일보><동아 일보> 창간
AD 1922년 : 어린이날 제정
AD 1926년 : 6·10 만세 운동
AD 1927년 : 신간회 조직
AD 1929년 : 광주 학생 항일 운동
AD 1932년 : 이봉창 의거, 윤봉길 의거
AD 1933년 :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
AD 1936년 : 손기정, 베틀린 올림픽 대회 마라톤 우승
AD 1938년 : 한글 교육 금지
AD 1940년 : 민족 말살 정책 강화, 한국 광복군 결성
AD 1942년 : 조선어 학회 사건
AD 1945년 : 8·15 광복
AD 1946년 : 제1차 미·소 공동 위원회 개최
AD 1947년 : 유엔 한국 위원단 구성
AD 1948년 : 5·10 총선거 실시, 대한민국 정부 수립
AD 1950년 : 한국 전쟁
AD 1952년 : 평화선 선언
AD 1953년 : 휴전 협정 조인
AD 1957년 : 우리말 큰사전 완간
AD 1960년 : 4·19혁명, 제2공화국 탄생
AD 1961년 : 5·16 쿠데타
AD 1963년 : 제3공화국 수립
AD 1964년 : 미터법 실시
AD 1965년 : 한·일 협정 조인
AD 1966년 : 한·미 행정 협정 조인
AD 1968년 : 1·21 사태, 국민 교육 헌장 선포
AD 1970년 : 새마을 운동 시작됨, 경부고속도로 개통
AD 1971년 : 제7대 대통령 선거, 제8대 국회의원 선거
AD 1973년 : 6·23 평화 통일 선언
AD 1976년 :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AD 1978년 : 자연 보호 헌장 선포
AD 1980넌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AD 1981년 : 제5공화국 출범, 1988년 세계 올림픽 서울 개최 결정, 수출 200억 달러 달성
AD 1982년 : 정부, 일본에 역사 교과서 왜곡 내용 시정을 요구
AD 1983년 : KAL기 파격 참사, 이웅산 사건, KBS, 이산 가족 찾기 TV 생방송
AD 1984년 : 교황 요한 바오르 2세 방한, LA올림픽에서 종합 순위 10위 차지
AD 1985년 : 남북 고향 방문단 상호 교류
AD 1986년 : 서울 아시아 경기 대회
AD 1987년 : 6·29 민주화 선언, 13대 대통령 선거
AD 1988년 : 제6공화국 출범,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제24회 서울 올림픽 대회
AD 1989년 : 헝가리, 폴란드 등 동구권 국가와 수교
AD 1990년 : 소련과 국교 수립
AD 1991년 :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AD 1992년 : 중국과 국교 수립
AD 1993년 : 김영삼 대통령 취임, 대전 엑스포 개최, 금융 실명제 실시
AD 1994년 : 북한, 김일성 사망, 정부 조직 개편
AD 1995년 : 지방 자치제 전면 실시, 유엔, 한국을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
AD 1998년 : 김대중 대통령 취임
AD 2004년 :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위 연표는 위 주소에서 퍼온것임을 밝혀드립니다
지도 올립니다.
먼저 고조선 지도
고구려 입니다
신라 지도입니다
백제 지도입니다
통일 신라와 발해(남북국시대)지도입니다
고려 지도입니다
조선지도
각 나라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릴게요...
고조선
단군과 고조선
- 군장 국가 : 청동기 문화의 발전과 함께 군장이 지배하는 사회가 출현했습니다.
- 건국 : 기원전 2333년, 요령 지방을 중심으로 한반도까지 발전 (비파형 동검, 비송리식 토기의 분포)
- 단군 이야기 : 청동기 문화를 배경으로 한 고조선 성립의 역사적 사실 반영
- 단군 신화의 분석 : 우리가 곰의 자식이다,.. 가 아니라, 곰과 호랑이는
곰을 숭배하는 민족과 호랑이를 숭배하는 민족을 뜻하는 것입니다.
특정 동물을 숭배하는 것을 토테미즘이라고 합니다.
- 고조선의 발전
㉠왕위 세습 - B.C 3세기경 부왕, 준왕의 등장
㉡관직 설치 - 상(相), 대부(大夫), 장군(將軍)
㉢중국과 대립 : 요하를 경계로 연(燕)과 대립
고조선은 크게 단군조선 위만조선 기자조선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를 다 묶어서 그냥 고조선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여
부여:부여는 만주 길림시 일대를 중심으로 송화(쑹화)강 유역의 평야 지대를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농경과 목축을 주로 하였고 특산물로는 주로 말, 주옥, 모피등이 유명하였다
남쪽으로 고구려와 접하고 있다가 3세기 말 선비족의 침략을 받아 크게 쇠퇴하였고, 결국은 고구려 에편입되었다.
부여에는 수해나 한해를 입어 오곡이 잘 익지 않으면 그 책임을 왕에게 묻기도 하였다.
그러나 왕이 나온 대표 부족의 세력은 매우 강해서 궁궐,성채구감옥,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왕이 죽으면 많은 사람들을 껴묻거리와 함께 묻는 순장의 풍숨이 있었다.
순장(왕과 함께 많은 노비들과 병사를 생매장)..잔인하당 ㅎㅎ
부여의 법으로는 살인자는 사형에 처하고 그 가족은 노비로 삼으며, 남의 물건을 훔쳤을 때에는 물건 값의 12배를 배상하게 하고, 간음한 자와 투기가 심한 부인은 사형에 처한다는 것 등이 전해지고 있다. 이는 결국 고저선의 8조의 법과 비슷한 종류임을 알수 있다.
부여의 풍속에는 영고라는 제천 행사가 있었다. 이것은 수렵 사회의 전통을 보여주는 것으로 12월에 열렸다.
동예, 옥저 및 삼한
옥저와 동예
함경도 및 강원도 북부의 동해안에 위치한 옥저와 동예는 변방에 치우쳐있어 선진 문화의 수용이 늦었으며, 일찍부터 고구려의 압력을 받아 크게 성장하지 못하였다.
옥저는 어물과 소금등 해산물이 풍부하였고 토지가 비옥하여 농사가 잘되었다.
옥저에 풍속에는 민며느리제가 있었으며 그리고 가족이 죽으면 시체를 가매장하였다가 나중에 그 뼈를 추려서 가족 공동의 무덤이 커다란 목곽에 안치하였다.
동예 역시 토지가 비옥하고 해산물이 풍부하여 농경, 어로 등 경제 생활이 윤탁하였다. 특히, 명주와 삼베를 짜는 등 방직 기술이 발달하였다. 특산물은 단궁이라는 활과 과하마, 반어피등이 유명하였다.
동예는 매년 10월에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동예의 법은 각 부족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지 못하게 하였다. 만약 다른 부족의 생활권을 침범하면 책화라 하여 노비와 소, 말로 변상하게 하였다.
삼한(한) 마한.진한,변한
마한츤 천악 인삭 나주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경기 충청 전라도 지방에서 발전하였다.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졌고 모두 10여만 호였는데 그 중에서 큰 나라는 1만여 호, 작은 나라는 수천호였다.
변한은 김해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진한은 대구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가야
가야에 관한 역사책으로는 고려 문종 대 금관주지사(金官州知事:김해지역에 파견된 지방관)를 지낸 문인이 저술한 《가락국기》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는 것은 이를 발췌한 《삼국유사》의 <가락국기(駕洛國記)>뿐이다. 이 기록은 내용이 워낙 소략하기 때문에 가야사를 복원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일본서기》에도 가야의 역사가 단편적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일본인들이 많이 왜곡하였으므로 사료비판이 요구된다. 가야는 문헌기록에 따라 가야(加耶 ·伽耶 ·伽倻) ·가라(加羅) ·가량(加良) ·가락(駕洛) ·구야(狗邪 ·拘邪) ·임나(任那) 등 여러 명칭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야는 《삼국지》 <동이전>에 나오는 변한(弁韓) 12국에서 발전하였는데, 여기에는 미리미동국(彌離彌凍國) ·접도국(接塗國) ·고자미동국(古資彌凍國) ·고순시국(古淳是國) ·반로국(半路國) ·악노국(樂奴國) ·군미국(軍彌國) ·미오야마국(彌烏邪馬國) ·감로국(甘路國) ·구야국(狗邪國) ·주조마국(走漕馬國) ·안야국(安邪國) ·독로국(瀆盧國) 등이 있었다. 이 가운데 고자미동국은 고성, 미오야마국은 고령, 구야국은 김해, 안야국은 함안에 위치하였음이 확인되고, 나머지는 그 위치에 대해 여러 설이 분분하다.
《삼국지》가 3세기 중반의 상황을 전한 것이므로 이 시기까지 가야란 명칭은 쓰이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에는 아라가야(阿羅伽耶:함안) ·고령가야(高寧伽耶:함창) ·대가야(大伽耶:고령) ·성산가야(星山伽耶:성주) ·소가야(小伽耶:고성) ·금관가야(金官伽耶:김해) ·비화가야(非火伽耶:창녕) 등의 명칭이 나오며, 《일본서기》에도 다른 기록에 보이지 않는 탁순(卓淳) ·탁기탄(喙己呑) 등이 나온다. 특히 《삼국유사》 기록은 대략 3세기 중반 이후에 변한지역의 12개국 가운데 일부 국가들이 가야연맹체를 형성하면서 가야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음을 반영한 것이다.
고구려
BC 37년에 주몽(朱蒙)이 이끈 부여족의 한 갈래가 압록강 지류인 동가강(佟佳江:渾江) 유역에 건국하였다고 한다. 고구려는 일찍이 기마민족의 문화를 받아들여 졸본 지방에서 일어나 동방 침입의 요로인 퉁거우[通溝]로 옮긴 뒤 낙랑군과 임둔군(臨屯郡)의 교통로를 단절시키는 등 한족(漢族)과의 투쟁과정에서 강대해졌다.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된 이후 현도군(玄菟郡)의 지배권 안에 있었으나 태조왕(太祖王:재위 53∼146) 때부터 강력한 대외발전을 꾀하였다. 태조왕은 현도군을 쳐서 푸순[撫順] 방면으로 축출하였고, 요동군(遼東郡)과 낙랑군(樂浪郡)을 공격하여 청천강 상류까지 진출하였으며, 임둔군의 옛 땅에 자립한 옥저(沃沮)와 동예(東濊)를 복속시켜 동해안까지 세력을 확장하였다. 그는 왕위의 형제상속제를 확립하여 고대국가체제를 갖춤으로써 고구려의 실질적인 시조가 되었다.
고국천왕(故國川王:재위 179∼197)은 왕위의 부자상속제(父子相續制)를 마련하였고, 5부의 행정구역을 설정하는 등 체제 정비를 단행하여 왕권이 보다 강화되었다. 동천왕(東川王:재위 227∼248) 때는 중국의 위 ·오(吳) ·촉(蜀) 3국의 대립시기였는데, 이때 동천왕은 요동군의 실권자 공손 연(公孫淵)과 통교하고 위나라를 견제하는 등 국제적 안목을 넓혔으나, 242년 서안평(西安平)을 공격하다가 관구 검(毌丘儉)의 반격을 받아 서울인 환도성(丸都城)까지 함락되었다.
봉상왕(烽上王) 때는 선비족인 전연(前燕)의 모용외(慕容廆)의 침입을 두 차례 받는 등 위기를 겪다가 313년 미천왕(美川王:재위 300∼331) 때는 서안평을 확보하고 낙랑군과 대방군을 정복, 한반도에서 한사군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 고조선의 옛 땅을 회복하였다.
백제
한강 유역을 통합하고 율령(律令)을 반포하는 등 실질적인 시조로 등장한 것은 고이왕(古爾王)이며, 근초고왕(近肖古王) 때 마한(馬韓) 전역을 통합한 뒤 크게 발전하여 역대 31왕(王)으로 이어지면서 660년까지 존속한 고대 왕국이다.
유리한 자연환경과, 지배층이 북방 유이민(流移民)을 모체로 한 단일체제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등의 이점(利點)으로 일찍부터 정치·문화적 선진성(先進性)을 과시하고, 4세기 중엽에는 일본, 중국 랴오시[遼西] 지방·산둥반도[山東半島] 등지와 연결되는 고대의 해외 상업세력을 형성하였으며, 특히 일본 고대문화의 지도자 역할을 하였다.
신라
시조 혁거세(赫居世)로부터 경순왕까지 56대, 992년간 존속하였다. 국호는 신라·신로(新盧)·사라(斯羅)·서나(徐那:徐那伐)·서야(徐耶:徐耶伐)·서라(徐羅:徐羅伐) ·서벌(徐伐) 등으로 불렀는데, 모두 마을[邑里]을 뜻하는 사로(斯盧)로 해석된다.
신라는 《삼국사기》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3기로 나누어 고찰할 수 있다. ① 상대(上代:시조∼28대 진덕여왕, BC 57∼AD 654)는 원시부족국가 ·씨족국가를 거쳐 고대국가로 발전하여 골품제도가 확립된 시기이다. ② 중대(中代:29대 무열왕∼36대 혜공왕, 654∼780)는 삼국을 통일하고 전제왕권(專制王權)이 확립되어 문화의 황금기를 이룬 시기이다. ③ 하대(下代 :37대 선덕왕∼56대 경순왕, 780∼935)는 골품제도의 붕괴, 족당(族黨)의 형성 및 왕권의 쇠퇴로 호족(豪族) ·해상세력이 등장하고 멸망에 이르는 시기이다. 이 밖에 29대 무열왕 이전을 삼국시대, 그 이후를 통일신라시대로 크게 구분한다.
고려
918년 태봉의 궁예 밑에 그 부하로 있던 [왕건]은 포악한 정치를 일삼는 궁예를 몰아내고 새로이 고려를 건국하였다. 송악의 호족인 왕건은 견훤이나 궁예와는 달리 확고한 토착세력의 지반을 가지고 후삼국의 통일과정에서 민생을 위한 시책을 강력하게 펴 나갔다. 그러므로 곳곳에서 환영을 받았으며, 다른 호족들을 포섭하여 세력을 넓히게 되었다. 이리하여 신라는 더 나라를 유지 할 수 없어 스스로 고려에 항복하여 왔으.며, 후백제도 그 내분을 틈타 고려는 무력으로 공략하여 드디어 한반도를 재통일하였다.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는 민생의 안정을 꾀하고 북진정책을 추진하였으며, 불교를 국교로 삼았다.
고려는 [성종](981-997)때에 유교를 정치이념으로 내세우고 중앙집권 체제의 기반을 다졌다. 정치, 군사 조직을 비롯하여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국자감을 정비하고 과거제도를 정착시켜 유교적 지식과 윤리관을 지닌 관리를 등용하였다. 한편 고려시대에는 불교가 국가적 신앙이므로 학식이 높은 승려를 왕사나 국사로 등용하여 국사에 자문토록 하였다.
고려 초의 불교계는 교종과 선종으로 나누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천은 교종과 선종을 조화시키려는 통합 운동을 일으켰다. 불교가 발전함에 따라 대장경의 조판이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 유교의 교육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문학이 발전되고 유교사상에 바탕을 둔 '삼국사기'가 편찬되었다. 또한 귀족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그들의 취향에 맞는 예술적 창의력을 발휘하였다. 고려의 예술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청자를 들 수 있다. 고려청자는 형태가 지니는 선의 흐름, 아름다운 색깔, 그리고 상감법에 있다. 이는 송나라 자기의 영향을 받아서 발달된 것이었으나, 송의 자기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실을 넘어선 정신적 세계를 갈구하는 당시 귀족들의 정신세계를 엿 볼 수 있게 한다.
고려 중기에 와서 문신 중심의 귀족사회의 모순이 쌓이는 가운데,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을 거쳐 마침내 [무신정변]이 일어났다. 문신들의 권력독점과 이에 대한 무신들의 불만이 누적되어 폭발한 것이다. 무신정변 이후 무신상호간의 정권다툼에서 최충헌에 의해 정권이 안정되었다. 이 후 48대 60여년에 걸쳐 최씨 무신정권이 지속되었다. 당시 세계적으로 대규모정복사업을 펼치던 몽고(원)가 침입하기도 했으나 무신정권은 몽고군의 침략에 대항하여 수도를 강화도로 옮기면서 3년간 항쟁하였다. 당시 세계최강의 몽고와 3년간이나 대항해 싸운 것은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힘들다. 결국 역부족으로 몽고와의 강화를 맺은 뒤에 그들의 압력과 간섭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공민왕(1351-1374)와서 원.명 교체기를 틈타 몽고의 간섭을 벗어나 영토를 회복하고 자주성을 되찾게 되었다. 안으로는 신진 사대부들과 손을 잡고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에 걸쳐 개혁정치를 단행하였다. 그러나 구 귀족들의 반발과 홍건적, 왜구의 침입 등으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고려왕조는 국내외적인 난국을 극복하지 못한 채 멸망하고 조선왕조의 성립을 보게 되었다.고려 후기의 사상계에는 새로운 경향이 나타났다. 불교는 선종을 중심으로 융합되어 조계종이 성립되었으며, 원으로부터 새롭게 받아들인 성리학이 불교를 대신하여 새로운 사회를 이끄는 사상으로 자리잡아 갔다.
조선은 자료를 구하기 쉬우므로 생략합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사에 대한
책으로는
이야기한국사
지도로보는한국사
살아있는한국사 1~3
을 참고 하시느게 좋을듯 싶네요..
위자료들은
네이버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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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곳곳...(죄송)
첫댓글 설마 이거 다 읽으라고 올린건 아니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