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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김영진
맨발로 걸어야 하는 과학적인 증거 코로나19 합병증이 치유되다.
피로 회복 100%, 숙면 93%의 효가 입증되다.
두통, 불면증, 신경쇠약증이 사라지다.
스트레스와 통통이 사라지다.
몸에 정전기가 빠져나가다. 자율신경의 균형이 자동으로 조절되다.
긴장이 줄고 염증이 완화되다. 당뇨병 환자의 고혈당 수치가 내려가다.
스트레스와 심장질환이 개선되다. 혈액순환이 개선되다.
인지 속도가 빨라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입니다.
지난번 맨발 걷기 영상에서는 박동창 님의 맨발로 걸어라라는 도서를 토대로
맨발 걷기의 접지 이론이 주였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김영진 님의 맨발로 걸으면 기적이 일어난다라는 도서를 토대로 발바닥 아치와 지압점에 대해 초점을 두고 다뤄보았습니다.
영상 중반부터는 증상이나 부위별 지압점들이 나오니 편안한 자세에서 팔 지압점들을 따라 누르시거나 문지르시면서 들어주시면 더 유익하실 듯합니다.
그럼 함께 책의 일부를 들어보실까요?
맨발로 걷도록 설계된 발바닥 걸으면 건강에 좋고 병도 낫는다고 하니 나도 열심히 걸어볼까 맨발로 걸을까 신발을 신고 걸을까 신발에 깔창을 깔고 걸을까 깔창 없이 걸을까? 등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꼭 알아둬야 할 정보가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깔창은 제2의 신발이라고 불릴 만큼 신발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지금은 대부분의 스포츠화와 값비싼 신발에 부착돼 있습니다.
깔창은 종류가 다양해 바닥이 밋밋한 것도 있고, 발바닥 아치를 떠받칠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진 깔창도 있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깔창이 필요 없는 운동화, 슬리퍼, 샌들조차 깔창이 깔린 형태로 제작돼 있습니다.
저는 20여 년 전, 텔레비전의 건강 프로그램에서, 발 전문가의 신발에 깔창을 깔아야 덜 피곤하며, 발바닥 균형이 무너지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한때는 깔창을 애지중지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전보다 훨씬 더 피곤할 뿐 아니라, 많이 걸을수록 발바닥 아치 부분이 아파서 오래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깔창을 없애고 걸었더니, 발걸음이 한결 가볍고, 오래 걸어도 피곤함을 덜 느꼈으며, 발바닥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깔창이 있는 신발을 신으면 왜 피곤한지를 알지 못해 궁금했는데, 발바닥 아치를 떠받치는 깔창을 깔면 아치 공간이 없어져 평발과 똑같은 상황이 연출돼 보행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와서 발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리고 깔창을 깐 신발을 신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체를 형성하는 206개의 뼈 중 4분의 1인 50여 개가 발에 집중돼
무거운 체중을 떠받치며, 달리기, 착지, 말초혈관의 혈액순환 작용 등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의 발바닥은 맨발로 생활하도록 설계돼 있고, 완벽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깔창이 있는 신발을 신어야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거짓 정보로 인해, 요즘 대부분의 신발에는 깔창이 부착돼 있는 실정입니다.
이 그림은 서 있는 사람의 발을 엄지발가락 옆쪽에서 보고 그린 뼈대의 모습입니다.
발목뼈에서 1까지는 체중이 용수철 역할을 하는 6개의 관절을 통해 전달되고 있습니다.
발바닥 3부터 뒤꿈치 5 사이에 땅바닥에 닿지 않는 공간 부분이 발바닥 아치이며, 이곳을 이용해 발목 아래의 뼈 26개가 용수철처럼 작용합니다.
다음 그림은 깔창이 깔린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으로, 깔창이 발바닥 전체를 받쳐줌으로 매우 안정돼 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발을 신으면, 용수철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발바닥 3부터 뒤꿈치 5까지의 아치 부분이 완충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26개의 뼈를 연결하는 인대들이 퇴보하게 되며, 일과 이 부분도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발바닥 아치 부분이 용수철처럼 완충 작용을 하지 못하면, 발끝에 몰린 피를 심장 쪽으로 힘차게 밀어내는 펌핑 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이 붓고 차가워지는 것입니다.
깔창 없이 딱딱한 지면을 걸으면 충격을 많이 받으므로, 반드시 깔창이 충격을 흡수하게 해야 한다라는 논리는 그럴 듯하게 들리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발은 걸을 때의 충격을 26개의 발뼈 전체가 완충 작용을 해 충격을 분산시키는 구조로 설계돼 있습니다.
깔창으로 일부분의 발가락을 구부리는 힘이 약해지면, 이 부분에 체중이 쏠려 통증이 발생하고, 1과 2의 지탱하는 힘이 약해지면, 3과 4의 아치 부분이 깔창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져 4 부분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26개의 뼈로 구성된 발은 인체 공학적으로 완벽하게 설계돼 있어,
깔창 없이도 무리하지 않고 몸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완벽한 걸작품이 깔창 때문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퇴보하면, 척추가 똑바로 서지 못하고, 서서히 상체가 앞으로 구부러져 경추, 목뼈가 약해집니다.
또한, 머리가 앞쪽으로 구부러져 두뇌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으므로 두뇌 활동도 퇴보합니다.
이와 같은 노화 현상은 깔창으로 인한 균형 신경 감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때 이른 노화 현상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뒷굽이 낮고, 볼이 넓으며, 깔창이 없는 신발을 신거나 24시간 맨발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충격을 완화하는 맨발
마라톤을 비롯한 각종 달리기를 할 때는 운동화를 신고 달려야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인 학술지 네이처 2010년 1월 28호에는 맨발로 뛸 때 받는 충격은 운동화를 신고 뛸 때보다 4분의 1 정도라는 실험 결과를 알리는 논문이 실려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 생물학자이자 달리기 마니아인 데니얼 리버먼 박사팀은 달리기를 좋아하는 2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그룹과 맨발로 달리는 그룹으로 나눠 달릴 때의 충격을 비디오로 촬영해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그룹은 오른쪽 그림처럼 뒤꿈치로 땅을 딛는 반면, 맨발로 달리는 그룹은 발의 앞부분 또는 발바닥으로 땅을 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맨발로 달리면 발바닥의 아치, 발목, 무릎이 보다 유연해지고, 발과 종아리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몸에 가해지는 충격이 완화돼 더욱 편안하게 달릴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발이 지면과 접촉할 때 맨발로 달리는 그룹은 몸무게의 0.5에서 0.7배에 해당하는 충격을 받는 반면,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그룹은 몸무게의 1.5에서 2배에 해당하는 충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의외의 연구 결과를 접한 리버먼 박사는, 나는 지금까지 맨발로 달리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며,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맨발로 달리면 발과 정강이를 강화시키고 부상을 피하게 해준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라고 말했습니다.
맨발로 달리면 통증과 부상의 위험이 감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연구 결과입니다.
실제로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선수들이 흔히 겪는 족저근막염, 정강이, 왜골증, 건초염, 피로골절, 하태부, 동통을 비롯한 많은 부상의 원인은 달리기로 인한 스트레스와 충격입니다.
발바닥에는 단단한 섬유 조직인 족저 근막이 있는데,
이 족적음막은 걸을 때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면서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다소 생소한 질환처럼 보이지만, 축구스타 손흥민, 박주영 선수, 농구의 서장훈 선수, 마라토너 황영조, 이봉주 선수도 이 질환으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키를 높이고 싶은 욕구 때문에 깔창이나 뒷꼽이 높은 신발, 또는 하이힐 등을 신고 장시간 걷거나 서 있으면 족저근막에 과도한 스트레스가 가해져 족저근막염이 쉽게 생깁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족저근막염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1년 10만6917명에서 2021년 26만 5,346명으로 10년 만에 2.6배 가까이 늘었는데,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1.3배 높았습니다.
미국 유타대학교 진화형태학자 데니스 브램블 박사는
연구를 통해 운동화를 비롯한 각종 신발을 신고 걸으면 인간의 걸음거리 자체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맨발에 관한 연구는 탁월한 결론을 도출했다.
운동화를 신고 발 뒤꿈치로 착지하는 것은 인간이 보유한 천혜의 충격 흡수 장치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은 맨발로 달리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운동화가 발명된 것은 1900년대 초반이고, 널리 대중화된 것은 1970년대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화가 개발돼 종류가 수십 종에 이르지만,
맨발 걷기에 관한 과학적인 데이터는 달리기 선수들의 운동화에 대한 맹신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발바닥 5장 6부의 출장소 두 번째 손가락을 구부려 삼각형으로 만든 관절로 발바닥에 지압점을 꾹꾹 누르면서 제압을 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사람은 너무 아파하며 비명을 지르지만 건강한 사람은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발바닥 뒤꿈치 중앙 부분과 엄지발가락 뒤쪽 발바닥의 두툼한 부분을 지압할 때 아프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입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어김없이 자궁과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사에게 진찰을 받거나 mri를 촬영하지 않고서도 어떻게 자궁과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발바닥에는 몸속에 오장육부와 신경으로 연결된 출장소가 있어서 만약 몸속에 특정한 장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발바닥 출장소에 건강에 문제가 생겼으니 빨리 병원에 가세요 하는 신호를 보냅니다.
참으로 고마운 시스템인데도 우리가 발을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 신호를 제대로 수신하지 못합니다.
발바닥의 통증은 발을 씻은 후 발을 귀한 존재로 여겨 마사지하는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로 검지를 구부려서 영상 보고 들으시는 동안 해당 부위를 눌러서 문질러주시면 시원합니다.
그럼 각 증상별 혹은 각 부위별 지압점들을 눌러보겠습니다.
간 질환
간은 잠시도 쉬지 않고 온종일 하루에 5천여 가지 이상의 일을 해냄으로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립니다.
영양소의 처리, 저장, 분해, 해독, 배출 등의 역할을 하는 가는 무엇보다 중요한 장기 중 하나입니다.
해마다 2만여 명이 간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간질환은 크게 지방간, 간염, 간경변, 간암 등으로 분류합니다.
간질환 초기에는 난색이 좋지 않고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전신이 나른하며 식욕 부진, 소화불량, 구역질, 변비, 설사,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눈의 피로, 시력 저하, 팔다리가 저리는 증상 등이 나타나 피로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립니다.
간질환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발바닥이 간, 담낭, 십이지장과 연결된 출장소를 지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난으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해서 불과 수개월 만에 완치돼 신문, 텔레비전, 잡지 등의 매스컴에 보도됐는데, 이는 간지런과 관련된 발바닥 출장소를 맨발 걷기로 자극한 결과입니다.
간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서는 맨발 걷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과음, 과식, 흡연,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가공식품, 산성식품을 멀리하고 충분한 양의 물, 모든 미네랄이 포함된 적당량의 소금,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즐겨 섭취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간 해독에는 아침에 식사 대신 당근과 사과로 만든 신선한 주스에 소금을 조금 혼합해 함께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에는 크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습니다.
맨발 걷기를 오래 했더니 갑상선 기능이 향상됐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는 맨발 걷기를 통해 발바닥에 갑상선 출장소를 자극한 지압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갑상선과 관련된 지압점은 엄지발가락 뒤쪽 발바닥이 튀어나온 것으로, 이곳을 자극하는 제압을 하면 효과가 큽니다.
갑상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맨발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환경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갑상선을 자극하는 발바닥의 출장소를 제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충분한 양의 물과 모든 미네랄이 포함된 적당량의 소금 및 미역을 비롯한 해조류를 즐겨 섭취하고, 겨울철에는 항상 목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은 10여 종류의 다양한 호르몬을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돼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가 건조하고 창백하거나 누렇게 되고, 쉽게 피로하고, 만사에 의욕이 없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또한 식욕이 없어 잘 먹지 않는데도 체중이 증가하고, 목소리가 쉬고 말이 느려지고 소화불량이 생기며, 심하면 변비가 생기고, 얼굴과 손발이 붓고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이 단단해지고 근육통도 생깁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나타나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족냉증 수족냉증은 추운 곳에 있을 때뿐만 아니라 따뜻한 곳에서도 손발이 시리듯 차가운 증상입니다.
손발이 차가운 것이 주된 증상이지만 때로는 무릎이 시리며 아랫배,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냉기를 함께 느끼기도 합니다.
심지어 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잠을 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보다 여성, 특히 40대 이상의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초경, 임신, 출산, 폐경을 순차적으로 경험한 여성은 남성보다 호르몬의 변화가 크기 때문입니다.
수족냉증의 확실한 치료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할 것을 권장했더니 손발이 따뜻해지는 효과를 본 사람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수족냉증은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갑상선과 연결된 발바닥의 출장소를 자극하는 맨발 걷기와 지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족냉증을 예방, 치유하기 위해서는 맨발 걷기와 지압도 좋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몸을 차게 하는 가공식품과 산성식품을 멀리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천연 소금, 무, 우엉, 양파와 같은 뿌리 음식, 짭짤한 채소 반찬과 알칼리성 식품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5일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42도의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거나, 소금 찜질방이나 황토방에 원적외선 찜질을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눈의 피로와 시력 감퇴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작업하거나 온종일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탓에 눈의 피로와 시력 감퇴를 호소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맨발 걷기를 꾸준히 했더니 눈의 피로 회복은 물론 시력까지 좋아졌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
이는 맨발 걷기를 통해 눈과 관련된 발바닥의 출장소를 자극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눈은 나선형처럼 생긴 일종의 동굴이기 때문에 컴퓨터와 휴대전화에서 방사하는 전자파를 가장 빨리 흡수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침침해져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다가 시력 감태로 이어집니다.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 감태를 예방하기 위해 눈 주위를 마사지하기도 하지만, 눈과 관련된 발바닥의 출장소를 자극하면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납니다.
불안과 초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불안하거나 초조하면, 역시 무조건 맨발 걷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엄지발가락에는 각종 호르몬을 가장 많이 분비하는 뇌하수체, 시상하부, 갑상선, 송과체, 대뇌, 소뇌와 신경으로 연결된 출장소가 있어, 맨발로 걸으면 많은 자극을 받게 됩니다.
맨발로 땅을 밟는 순간, 두뇌와 관련된 발바닥의 출장소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갑자기 상쾌해지며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는 실제로 경험해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습니다.
맨발로 흙을 밟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행복 호르몬을 비롯해 다양한 호르몬 분비와 관련된 엄지발가락을 지압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최근 불안과 초조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 엔도르핀, 세로토닌 등과 같은 호르몬의 부족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하는 데는 맨발로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에 물과 미네랄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만한 양의 물과 인체에 필요한 모든 미네랄이 포함된 소금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찬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단하게 조리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화 불량
식사를 한 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매스가 오면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짜증이 납니다.
이때 약간의 소금을 탄 물을 한껏 마시고, 맨발로 흙길이나 잔디밭을 걸으면, 신기하게도 소화가 잘 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발바닥에 위장과 연결된 출장소가 자극을 받아 위장이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한 끼 식사를 소화시키는 데는 사람에 따라 500에서 750ml의 소화액이 필요합니다.
이를 물컵으로 환산하면 두 잔에서 3잔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소화액은 소금 성분인 염소가 충분해야 제대로 분비되는데, 반찬을 지나치게 싱겁게 조리해 먹으면 소화액이 부족해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합니다.
과음, 과식으로 소화 불량이 생겼을 때, 발바닥의 위장 자리를 제압하면 효과가 금세 나타납니다.
예방책으로, 식사 때마다 약간의 천연 소금을 탄 물을 식사하기 전에 두 잔, 식사를 한 후에 한 잔을 마시면 평생 소화불량과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식후에 물을 마시면 위액이 묽어진다는 잘못된 건강 상식에 휘둘리지 말고, 단백질 덩어리인 고기를 잘 분해하는 것은 소금과 물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심장질환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2위는 심장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2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환자의 80% 이상이 60대 이후의 고령층이며, 여성 환자가 약 58% 정도로 남성보다 더 많았습니다.
심부전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이며, 고혈압,
부정맥, 심장, 근육 질환, 심장판막 질환 등도 주요 원인입니다.
평소 조금만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심장이 평소보다 심하게 뛰거나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어지럼증 등으로 고생한다면 맨발 걷기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심장과 연결된 출장소는 그림처럼 왼발에만 있으므로 맨발 걷기로 이곳을 자극하면 손으로 하는 지압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맨발 걷기도 중요하지만, 평소 기름으로 튀긴 음식과 고기, 과음,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양의 물과 적당량의 소금을 섭취해 혈액을 묽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 근육 통증 허리 통증의 공통점은 볼이 좁거나 굽이 높은 신발을 즐겨 신는 사람, 팔자 또는 안짱다리 형태로 걷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골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무지외반증이나 소지 내반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에 따라 무릎 관절, 고관절, 척추, 어깨뼈 부분의 근육이 당겨져 긴장하거나 척추가 변형돼 디스크가 돌출되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어도 허리 근육 통증이 발생했다면 내장 기관인 간, 췌장, 신장, 방광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위 그림처럼 발바닥이 출장소를 제압하면 통증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허리 근육 통증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맨발로 생활하는 것과 팔자 걸음을 고쳐 1일자로 걸으며 굽이 없는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 팔자로 걷지 않고 11자로 걸으려고 하면 발목과 무릎에 통증이 발생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반신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신욕은 일시적으로 허리 통증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10일자 걷기 연습은 꾸준히 해야 합니다.
참고로 팔자 걸음을 고치려면 운동장이나 모래 사장에 일자로 줄을 긋고 그 선을 따라 똑바로 걷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변비 여성과 노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변비는
스트레스, 식이섬유가 전혀 없는 고기 과다 섭취, 채소와 과일 섭취 부족, 운동 부족, 대장의 연동, 운동 기능 저하 등으로 발생합니다.
흔히 변비는 만병의 원인이 된다라고 하는데, 이는 빨리 배출되어야 할 몸속의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고 정체돼 나쁜 독소를 몸이 흡수해 치매를 비롯한 온갖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변비도 바닷가 모래사장을 맨발로 자주 걸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변비와 관련된 소장과 대장의 출장소는 발바닥에 아치해 있는데, 이곳은 딱딱한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및 육류 식품을 줄이고,
충분한 양의 물, 소금, 채소, 과일을 섭취하면서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불어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만약 맨발 걷기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식사 전에 반드시 야채, 샐러드를 먹고 식사를 해야 하며,
목욕을 자주 하면서 소장과 대장을 자극하는 발바닥의 출장소를 지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면증 저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지는 불면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에게 불면증에는 소금을 탄 물을 많이 마시고, 목욕을 자주 하며, 무조건 맨발로 걸으세요라고 권합니다.
저의 조언을 받아들여 실행한 사람은 모두 이구동성으로 목욕을 하고 맨발로 걸었더니 난생 처음 꿀잠을 잤다.
맨발 걷기로 효과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것은 숙면인 것 같다라고 하면서 감탄합니다.
맨발 걷기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게 하는 발바닥의 출장소를 지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의 3대 목표는 식욕이 왕성한 쾌식, 꿀잠을 자는 쾌면, 노폐물을 시원하게 배출하는 쾌변입니다.
숙면하면 피로 회복, 에너지 보존, 기억력 향상, 면역력 증강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지만 잠이 부족하면 피곤하거나 졸리거나 기억력, 집중력이 감소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식욕이 증가해 체중이 불어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며 물과 소금의 부족, 가공식품과 산성식품 위주의 식생활도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고 신체에 물과 소금이 부족하면 정서적으로 늘 불안하며
심하면 공황장애가 발생합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가공식품과 산성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신경이 곤두서 밤이 돼도 좀처럼 잠이 오질 않습니다.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는 규칙적인 생활습관, 알칼리성 식품 위주의 식생활, 충분한 양의 물과 적당량의 소금 섭취, 맨발 걷기가 좋습니다.
심장 질환 촉촉한 피부 보습제를 바르지 않고도 탄력 있고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맨발 걷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을 맨발로 걸으면 갑상선, 간부신, 위장과 연결된 발바닥의 출장소를 자극해 효과가 빨리 나타납니다.
잔주름 예방과 1년 내내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면 맨발 걷기도 효과적이지만 충분한 양의 물, 적당량의 소금,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 과일 섭취가 필수입니다.
맨발 걷기 환경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가공식품과 산성식품을 멀리하고, 식물성 식품을 섭취해 항상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하며, 피부와 관련된 발바닥의 출장소를 지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쪽 발바닥에는 신장을 자극해 기능을 향상시키는 출장소가 있으므로, 맨발 걷기를 하지 않을 때도 이곳을 제압하면 신장을 자극해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장 질환은 지속적으로 단백뇨를 배출하거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신장은 한 번 나빠지면 좋아지지 않는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약물 치료에만 의존할 경우에 해당합니다.
신장 2개의 무게는 250g 정도에 불과하지만,
1분에 혈액량 1리터를 여과시키며, 소변을 하루에 평균 1.5리터를 만들어 몸속의 노폐물, 즉 쓰레기를 배출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주요 원인은 당뇨병과 고혈압입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가공식품과 산성식품을 멀리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충분한 양의 물과 알칼리성 식품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혈액이 탁해지면 신장 사구체의 200만 개나 되는 모세혈관이 서서히 막혀 기능이 상실되기 시작하는데,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심장 질환자 중에는 수십 년 동안 반찬을 지나치게 싱겁게, 또는 무음식으로 조리해 먹은 분들도 많습니다.
혈액에는 반드시 나트륨이 0.9% 존재해야 모든 장기가 재기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과학적인 데이터도 제시하지 않고, 음식을 짜게 먹으면 고혈압이 된다라는 무책임한 말만 믿고, 지나치게 싱겁게 먹으면, 신체는 항상 나트륨 부족에 허덕이게 됩니다.
신장은 혈액에 부족한 나트륨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재흡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다가 지쳐버린 끝에 파업을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제 지인 중에는 수십 년 동안 음식을 지나치게 싱겁게 먹은 결과, 심장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하루에 1.8l의 생수에 죽염을 티스푼 하나 정도의 분량을 타서 마시면서, 반찬도 간간하게 조리해 먹고, 맨발 걷기와 발바닥 지압을 꾸준히 하도록 권했습니다.
제 조언대로 실천한 결과, 신장 기능이 좋아져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처방전이 아니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서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실내 어싱의 유의사항 실내에서 싱할 경우에는 가장 먼저 언제 지은 건물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신축 건물에는 반드시 접지 공사를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어서 땅과의 접촉이 가능하지만,
2002년 이전에 지은 건물이나 주택은 접지선이 없기 때문에 실내 어싱이 불가능합니다.
2002년 이후에 지은 건물에 부착된 콘센트와 여기에 사용하는 플러그를 분해하면 세 가닥의 전깃줄이 나타나는데, 땅과 접촉하는 접지서는 녹색이거나 녹색 바탕에 노란 줄이 있습니다.
이처럼 접지선이 있는 건물에서는 실내에서도 땅과 접촉할 수 있습니다.
전기가 가장 잘 통하는 은사를 혼합해 만든 옷, 매트, 밴드, 양말 등을 접지선과 연결해 착용하면 땅과의 접촉이 가능하지만, 저는 습도가 낮은 봄, 가을, 겨울철에는 땅과의 접촉이 잘 안 된다는 사실을 어싱 테스트기로 여러 번 확인했습니다.
어싱이 불가능한 건물 2002년 이전에 지은 주택이나 건물에는 땅과 접촉할 수 있는 접지선이 없기 때문에 실내 어싱이 불가능하므로,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1 구리로 된 접지봉을 땅에 박거나 묻는다.
2 구리선 전깃줄을 접지봉과 연결해 집 안으로 끌어들인다.
3 집 안으로 끌어들인 구리선에 어싱 제품을 연결해 사용한다.
이렇게 접지본과 접지선을 설치한 후에는 어싱이 제대로 되는지 테스트기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세대 주택의 어싱
2002년 이후에 지은 다세대 주택에 살면서 어싱용 제품을 구입해 사용할 때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사람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주상복합, 상가, 아파트, 빌라와 같은 다세대 건물은 2006년부터 통합 접지 시스템을 도입, 적용하기 때문에 건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고조파, 서지 전자파 등이 증가해 인체와 전자제품 및 정보통신 장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통합 접지 시스템이 도입된 대형 건물에서는 가끔 엘리베이터 추락, 엘리베이터 역주행, 각종 전자제품의 수명 단축 손상, 통신기기의 오작동, 감전, 사고, 화재 위험 등에 노출돼 건물 입주자가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30일 자 전자신문에는 한국 치유건축학회가 워싱 제품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이 기재돼 있습니다.
아파트나 대형 건물 등 독립 접지가 아닌 통합 접지를 사용하는 곳은 접지선 전압이 0볼트가 아닌 곳이 많아 접지 효과가 없다 오히려 역류로 인해 인체에 손상을 입힐 수 있지만 많은 업체가 이런 내용을 사전에 홍보하지 않고 고가 제품 판매에만 몰두하고 있다.
라고 워싱 제품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집단으로 생활하는 대형 건물의 통합 접지선은
각 세대나 사물의 냉장고, 에어컨, 전기 히터, 컴퓨터, 공기청정기, 전기 청소기, 세탁기, 전기조리기구 등의 접지선과 연결돼 있습니다.
노후화된 각종 전자제품의 누전으로 불필요한 전류가 통합 접지선 한 곳으로 연결돼 배출되고 있으므로
접지 용량을 초과할 경우 역류 현상이 발생해 오히려 인체로 흡수되는 꼴이 됩니다.
만약 역류 방지 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은 접지선을 연결해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역류 방지 장치인 저항이 없는 접지선을 사용해 어싱 제품을 사용하다가 하룻밤에도 여러 차례 잠이 깨 수면 부족으로 고생한 사람이
아파트에 사는 동안에는 두 번 다시 어싱을 하지 않겠다 라고 말한 사례도 있으므로, 반드시 역류 방지 장치가 설치돼 있는 블로그나 접지선을 연결해 사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역류 방지 역할의 저항이 설치된 접지선의 플러그를 분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독주택의 어싱 2002년 이후에 지은 단독주택에 살면서 어싱을 하고 싶으면, 주변에 전봇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배전선과 변압기가 있는 전봇대에는 벼락과 과전류를 대비해 땅과 어싱이 되도록 구리선이 전봇대를 따라 땅속에까지 이어져 묻혀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 번개가 치거나 전선의 과부하가 발생하면, 과전류가 워싱을 하기 위해 설치한 전선을 따라 집 안까지 흘러들어올 수 있으므로, 주변에 전봇대가 많은 단독주택에서는 비 오는 날에는 어싱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독주택에서 굳이 어싱을 해야 할 때는, 반드시 어싱용 전선이나 플러그에 저항기가 있는지를 확인한 후에 땅과 연결해야 합니다.
저항기가 없는 플러그나 전선을 사용해 어싱을 하다가 과전류가 흘러들어오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낭독은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꽤 큽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느낌이 드는데요
지난번 영상 댓글을 보니, 겨울 대비 맨발 걷기 어찌 해야 하나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겨울철 동상을 예방하기 위해 어싱용 신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보통 맨발 걷기를 오래 하신 분들은 겨울철에도 양말의 밑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씻는 분도 계시고, 맨발 걷기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은 워싱용 신발을 활용하시기도 합니다.
다만, 어싱용 신발은 발바닥 지압 효과는 맨발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적다는 것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인터넷 검색창에서 어싱 제품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검색됩니다.
어싱용 베개,
속옷, 담요, 장갑, 양말, 신발, 매트, 접지케이블, 어싱 테스트기, 어싱 지아패드, 휴대용 미니 접지봉.
예전에 저도 정전기가 엄청 많이 잃어서 수돗물에서도 저는 정전기가 잃었었거든요.
그래서 접시 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정전기가 없습니다.
아마 생활하는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맨발 걷기를 통해서 정전기도 없애시고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발 걷기 못하실 때는 아니 맨발 걷기를 하실 때도 수시로 발 지압점들 만지작 만지작 해 주시고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편안한 밤 되세요.
clovano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