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려운 것은 막혔기 때문이다. 뚫어야 한다. 같은 차원에서는 뚫을 수 없다. 누구 한 사람이 2차원으로 올라가서 낙하산 타고 1차원으로 내려와줘야 한다. 이때 높은 차원과 연결하는 라인은 하나다. 점과 선, 선과 각, 각과 체, 체와 계의 연결은 1이다. 조절장치가 있기 때문이다.
계(유체)>체(입체)>각(면)>선>점
투수의 손과 공이 만나는 접점은 0차원이다. 공을 던지는 팔은 1차원 선이다. 팔을 휘두르는 어깨는 2차원 면이다.(구조론 용어로는 각) 어깨를 받쳐주는 몸통은 3차원 입체다. 몸통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지구의 중력은 4차원 유체다.(구조론 용어로는 계) 모든 액션은 차원이 감소한다.
은하철도 999처럼 우주에는 다양한 행성에 다양한 문화가 있어야 하는데 왜 그렇지 않은가? 우주선의 도킹이나 비행기의 공중급유와 같다. 도킹지점에 우주선은 정지한다. 공중급유를 하려면 상대적인 정지상태가 되어야 한다. 남녀가 결합을 해도 걸어가면서 그 행위를 할 수는 없다.
모든 변화는 방향전환이며 방향전환은 -><-의 일치를 도출해야 하므로 1이 된다. 깔때기와 같다. 에너지는 두 방향에서 들어와서 한 방향으로 나간다. 4차원>3차원>2차원>1차원>0차원은 5회에 걸쳐 2를 1로 바꾼다. 방향전환을 일으킨다. 그때 일치해야 하므로 에너지 라인은 하나다.
4차원에서 입체의 일치 > 3차원에서 단면의 일치 > 2차원에서 접선의 일치 > 1차원에서 점점의 일치로 마지막 0차원에서 에너지가 전달된다. 일치를 거치므로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 남녀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아기를 만들지 못하고 리더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의사결정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