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2일 차-2
** 우리는 각자 추억 남기기 하면서 황금빛 엉거츠산에 빠져 든다. 언제 또 오겠는가?
* 이제 걸을 만큼 걸었다
내일을 위해 우리는 이쯤에서 가이드와 함께 하산길로 내려선다.
* 엉거츠 산 정상은 사진으로 감상하는 걸로 만족하고..
* 준형 친구가 대표로 울 친구들 대표로 정상까지 다녀왔다. 축하
* 옆으로 샛길을 걸으면
* 요런 여유를 즐길 수 있기에 이 또한 즐겁다.(정상을 못 봤어도.)
* 한가롭게 거니는 초원에 주인공들이 정겹다.
* 엉거츠 산 추억 쌓기를 하고 우리 집, 게르에 도착
* 저녁 식사 시간까지 시간이 있기에 영태 친구와 함께 숙소 뒷산을 오른다,
함께한 대명님이 추억 사진을 멋지게 남겨 주었다.
* 이 좋은 곳에서 맥주 한잔 하는 호사도 누려 본다.
* 오늘이 추석
몽골 하능에 떠 있는 추석 보름달을 바라봄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 몽골 하면 밤하늘 별 바라보기인데
보름달이 너무 밝아 별빛 보기가 쉽지 않았다.
오늘 아침 새벽에 감로 대장이 찍은 별 사진인데 달빛이 넘 밝아 좋은 별사진을 못 찍었다고 많이 아쉬워하신다.
*** 내일 일정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