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겹 벚꽃

[아침이슬]

6 겹 벚꽃

겹벚꽃은 벚꽃의 한 종류지만 꽃잎이 겹쳐서 피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겹벚꽃은 벚꽃보다 꽃이 크고 화려하며, 꽃이 피는 기간도 더 길기 때문에 일반 벚꽃이 지고나서 더 오래 볼수있다. 겹벚꽃은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경주, 순천, 전주 등지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한다.

겹벚꽃의 학명은 Prunus lannesiana var. multiflora다.. 겹벚꽃은 벚나무속의 낙엽활엽수로, 키는 10m까지 자란다. 겹벚꽃의 잎은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꽃은 4월에서 5월에 피며, 꽃잎이 겹쳐서 피는 것이 특징이다. 겹벚꽃의 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이 있다. 겹벚꽃은 꽃이 피는 기간이 길고, 꽃이 크고 화려하여 봄에 피는 아름다운 꽃으로 사랑받고 있다.

겹벚꽃의 꽃말은 "정숙, 단아함"이라고 한다. 겹벚꽃은 벚꽃보다 꽃잎이 많고 꽃이 크며, 꽃색도 흰색, 분홍색, 붉은색 등 다양하면서 겹벚꽃은 벚꽃이 지고 난 후에도 꽃을 피우기 때문에 "벚꽃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고한다. 겹벚꽃은 정숙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겹벚꽃은 벚꽃보다 2주 정도 늦게 개화하기 때문에 벚꽃지 지고나서 겹벚꽃이 개화한다. 서울 기준으로 4월 중순부터 보통 만개하나 올해는 개화가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우리나라 겹벚꽃 명소로는 서울의 어린이대공원, 보라매공원, 국립서울현충원, 미사경정공원, 서울대공원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경주 불국사, 순천 낙안읍성, 대구 동화사, 부산 태종대, 민주공원 등 전국적으로 겹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책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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