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똥먹는거 골아파요...
잘 안고쳐질때도 있어서리...
똥을 먹는 원인에는...
1. 배고파서
2. 소화가 잘 안된 변을 봐서 변에서 맘마?냄새가 날때
3. 필수 미량 영양소 부족
4. 정신실환인 이식증
대부분이 1~3 번에 해당이 됩니다.
1번은 사료를 조금씩 자주 주시는 것으로 좋은 결과를 보실수 있구요.
2번이나 3번은 쩝... 이거 알려드리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약국에 가셔서 아기들이 먹는 미아리산 아이지를 구입하셔서 하루에 작은 티스푼으로
한개씩 1달간 먹여보세요.
시중에 나와있는 호분증 약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절대로 개 먹인다고 하지 마시고 간난아기들이 먹는 미아리산 아이지 달라고 하세요.
약사가 왜요? 이랬을때 개먹일라고 라고 답하면 강쥐껄 줍니다.
아기들이 먹는 미아리산 아이지가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아~ 이거 얘기해주믄 안되는데...)
음... 다른 수의사 샘들께 제가 그랬다고 얘기하지 마시고
소문도 많이 내지 마시고 본인 개들한테만 조용히 사용하세요. ^^;
미아리산 아이지가 소화와 흡수율에 도움을 줘
미량 영양소 흡수율를 높이고 소화가 잘되어 변이 변스럽게(?--;) 나오게 해줍니다.
똥에서 똥냄새가 나는데 먹을리가 거의 없겠죠? ^^;
4번일 경우에는 골치아파요 가까운 동물병원 선생님과 상의 하셔야 할듯..
변이외에도 자기 꼬리를 피가 나올정도로 씹는다던가 다른걸 집어 삼킨다던가 이상징후가 보일겁니다.
생후 50일 정도면 어금니도 올라오고 해서 열심히 씹겠네요... ㅋㅋ
저는 보통 3개월이나 어금니가 다 올라오기 전에 껌을 잘 안권해요.
애들이 소화를 잘 못시켜서 소화기 문제를 일으켜 오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직 많이 어리면 소화기관 발달도 아직 어려서리...
소화하기 버거운 음식을 주면 아무래도 무리가 가걸랑요.
혹시 아이들이 질문하신분을 좋아 한다면 버리기 전의 양말이나 면티셔츠 오려서 올 밖으로 안풀리게
묶어서 던져주세요. 잘 가지고 놀겁니다.
종종 저희 병원에 내원하는 보호자 분들이 껌도 안씹고 장난감도 안가지고 놀아요 그러면
버리기 일보직전의 면티셔스를 빨지 마시고 매듭을 만들어 던져주라고 합니다.
자기네들이 좋아하는 우두머리 냄새가 배어 있는 물건을 던져주면 애들 무지 좋아합니다.
꼬맹이들 양말 아무데나 벗어놓으면 무지하게 물어다 나르는거 아시죠? ㅋㅋ
^^ 미용사카페에서 퍼왔습니다 현직 수의사가 자문해주셨네요 ^^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