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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중간시험] 19mid.pdf [2019학년도 기말시험]
[2018학년도 중간시험] 18mid.pdf [2018학년도 기말시험]
[2007학년도 중간시험], [2007학년도 기말시험] 07fin.pdf
크게 나누면, 공간 또는 도형의 한 점에 충분히 작은 근방을 잡으면 성립하는 성질[局所的 性質]과 공간 또는 도형 전체의 성질[大域的 性質]이 있는데, 고전적인 미분기하학은 주로 전자의 성질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고, 후자의 성질에 중점을 두는 것을 대역적 미분기하학이라 한다.
그 후 1854년 B.리만이 <기하학의 기초를 이룬 가설에 관하여>라는 논문에서 리만기하학의 개념을 확립하면서부터 미분기하학의 연구, 3차원 유클리드일반상대성이론
이 평행성은 그 후 두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첫째는, H.바일은 이 평행성은 의사(擬似) 기하학적 개념이라고 단정, 리만공간에서 계량적 요소를 제거하여 평행성의 개념만을 남긴 이론을 발전시켰다. 이것은 다시 사영변환(射影變換)에 의해서 불변적인 성질을 연구하는 과정의 사영기하학
평행성 발전의 둘째는 H.카르탄이 평행성을 접속공간(接續空間) 사이의 대응이라고 해석하고, 리만기하학을 특수한 절대미분학으로서 군(群)을 기초로 하는 기하학과는 무관계하다고 생각한 첫째 경우의 입장을 부정하고, 재차 기본군(基本群)을 가지는 공간에 관계를 지웠다. 이것을 홀로노미공간이라고 한다. 이 군의 취급방법에 따라서 의사(擬似) ·사영(射影) ·공형접속(共形接續) 등의 공간이 만들어졌으며, 이것을 접속기하학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