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헤모힘 피로 개선 기능성까지
기존 면역 개선 기능성에 피로 개선 기능성까지 2중 기능성 인정
애터미(주)(회장 박한길)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헤모힘의 주원료인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헤모힘은 기존 면역 개선 기능성에 피로 개선 기능성까지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 됐다. 애터미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로 개선 기능성 과학적 입증
애터미에 헤모힘을 단독 공급하고 있는 콜마비앤에이치는 헤모힘의 주원료인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에 신규 기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지난 2017년 ‘헤모힘 지속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해 6년 만에 피로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임상 시험과 비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피로를 호소하는 만 30세 이상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한 결과,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피로도 척도(FSS) 및 다차원 피로 척도(MFI)가 유의미하게 개선됨을 확인해 피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임상 시험 연구 결과는 천연물 의약품 분야 국제 학술지인 ‘파이토메디신 플러스(Phytomedicine Plus)’에 게재됐고, 국내 및 러시아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은 한국에서 재배된 신선한 당귀, 천궁, 작약을 원료로 생산하고 있다. 이는 외부 세균 및 박테리아 등의 직접적인 요인과 여러 환경적인, 비정상적인 인자들로부터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생성·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로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 저감, 에너지 저감 등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절약한 기술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2021년 준공한 세종2공장의 ‘주정(에탄올) 회수 시스템’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탄소 저감량을 기존 60%에서 94%로 높였다. 이로 인해 콜마비앤에이치는 국가녹색인증 3관왕을 유지하고 있다.
‘최대’가 어울리는 헤모힘
애터미 헤모힘은 지난해 1,851억 3,572만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1 식품 등의 생산실적’에 따르면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은 6,048만 달러(약 700억 원, 2021년 평균 환율)로 5,832만 달러(약 553억 원)를 수출한 홍삼을 제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7월 공개한 다단계판매업체 정보 공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년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2014년 1,067억 원으로 국내 연간 매출액 1,000억 원의 고지를 넘은 애터미 헤모힘은 이후 9년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판매를 시작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2조가 넘는 누적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애터미 헤모힘은 제품의 완성도, 제품력 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반품률도 지난해 0.22%를 기록했다. 이는 1,000개당 약 2개꼴로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애터미 헤모힘은 한국, 미국, 러시아, 호주, 멕시코, 중국 등 19개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미국, 러시아, 유럽 4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받은 특허를 포함해 총 1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출처 : http://www.mknews.kr/?mid=view&no=39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