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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6월), 샐비어(6-11월), 매리골드(6-11월), 백일홍(1-10월), 봉숭아(6-9월), 꽃창포(6-7월), 백합(6-7월), 금잔화(7-10월), 과꽃(7-9월), 나팔꽃(7-9월), 분꽃(7-10월), 글라디올러스(봄에 심은 것), 수국, 무궁화, 협죽도(7-10월),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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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창포(6월하순-7월하순:3-4년 마다 6월경 옮겨 심기), 팬지(8월 상순-9월 하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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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하기(씨뿌리기)
겨울부터 봄에 걸쳐서 방을 장식하며 정원에 내려서 5월 경까지 즐길 수 있는 프리임 폴리안서 (6월 뿌림), 팬지, 데이지도 큰 포기로 다듬기 위해서는 8월 중 하순에 씨앗을 뿌려서 키웁니다. 더위를 싫어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해주기 위해서 차양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란채의 파종하기(씨 뿌리기)
7~8월은 가을과 겨울 화단용의 모란채도 상자뿌리기로 하고 본잎 2~3장 때 임시로 심어서 더운 여름을 햇볕을 피해서 넘기도록 해줍니다. 모란채는 해를 받기 쉽기 때문에 살충제를 살포 해서 예방과 방제를 잊지 마세요. 그 외에도 코스모스, 마리골드, 금련화, 사르비아, 나팔꽃의 파종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씨앗을 뿌린 것은 화초 길이가 다 자라지 않은 채로 짧은 기간의 조건이 되어서 화초의 싹을 갖기 때문에 화초 길이가 낮은 상태에서 꽃이 핍니다. 때문에 화단 재료로서 편리하며 어느 종류도 가을의 꽃 색이 최고의 아름다움이 되 는 것입니다.
구근의 심기(뿌리, 줄기, 잎이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아 알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
구근 화초 중에서 봄에도 가을에도 심지 않고 여름에 심는 구근류가 있습니다. 이들에는 9~ 10월에 피는 코리우스, 콜티캄, 스텔론 베르기아, 사프란, 가을에 피는 스노우 프레그 등이 있으며 8월 중에 심으면 단기간에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들 구근은 큰 규모인 것은 작기 때문에 화분에 심어서 관상하고 화분째로 화단을 장식하는 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분 째로 겨울을 넘기는 방법이 취급상으로도 편리합니다. 이 경우 명찰을 붙여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 외에 조생의 글라디올라스 등도 이 시기에 구근을 심으세요.
숙근초(여러 해 동안 사는 풀)의 포기 나누기
5월에 피는 독일 아이리스, 6월에 피는 하네쇼우브, 숙근 아이리스 등은 꽃이 끝난 7~8월이 포기 나누기가 되며 잎은 2분의 1에서 3분의 1까지 잘라 버려야 합니다. 그런 다음 새로운 싹이 나는 곳은 본 포기에서 하나하나 잘라내어 옮겨 심어줍니다. 은방울 꽃, 작약의 포기 나누기도 할 수 있지만 이 식물의 포기나누기는 9월 중 하순 정도까지 끝내도록 합니다.
병충해
6~7월 특히 장마 때는 병충해가 보이는 시기입니다. 농약은 살포해도 흘러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맑은 날 꼼꼼하게 뿌리도록 하세요.
여름 화단 가꾸기
장마가 개이고 한여름의 태양이 내리쬐게 되면 고온과 건조가 계속되는 여름이 됩니다. 여름 화단은 건조하므로 물 주기가 중요한데 만약 원비료에 퇴비가 충분히 들어가 있지 않은 때에도 피석피석한 모래흙이 되어 건조가 빠르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여, 건조로부터 화초를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건조할 때 조금이라도 건조를 막는 방법으로서 지면에 짚을 깔아주면 효과적이며 병충해의 발생 예방하게 됩니다.
다알리아의 손질
다알리아는 여름 꽃으로서 알려졌지만 실제로 한여름의 고온아래에서는 수세가 약해서 꽃은 피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8월 상순경부터 지상 30㎝ 정도까지 잘라 주고 추비를 해주면 가 을 꽃을 훌륭하게 피울 수 있습니다.
가을에 뿌리는 씨앗과 구근의 준비
여름도 반이 지나면 슬슬 종묘회사의 가을 카다로그가 나오므로 원예 계획을 세워 통신판매 등을 이용해서 씨앗과 구근, 구하는 묘종을 주문하도록 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가을에 뿌리는 씨앗과 구근은 봄 꽃으로서 떨치는 것이지만 겨울을 넘기기 위해 내한성의 유무를 확인한 다음 가정 원예에 알맞는 것을 선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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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식물들이 뿌리와 줄기를 위해 잎을 떨어뜨리는 낙엽의 계절입니다. 가을이 되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코스모스, 갈대. 억새등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꽃을 피우는 식물 가운데 약 14.5%만이 가을에 꽃을 피우는 까닭에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이 두드려져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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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채송화, 국화, 포인세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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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리트, 백합, 아네모네, 크로커스, 히야신스, 시클라멘, 함박꽃, 수선화, 패튜니아, 튤립, 모란, 딸기, 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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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하기(씨뿌리기)
가을에 뿌리는 화초, 팬지, 데이지, 금잔화, 수레국화, 다이안사스 등은 봄에 뿌리는 화초와 달라서 씨앗을 뿌리는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 시기가 너무 빠르면 꽃이 지나 치게 빨리 피게 되고 너무 늦으면 포기가 채 커지지 않는 중에 추위가 오게 되니 주의하세요.
구근의 심기(뿌리, 줄기, 잎이 아직 다 성장하지 않아 알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
가을에 심는 구군은 파종보다 한 달 정도 늦은 10월에 들어서 심는 것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바비아나. 스파라키시스, 아카시아, 빨리 피는 글라디올리스 등 처럼 추위에 약한 종류의 것은 12월이 되고 나서 심는 쪽이 안전합니다. 단, 늦게 심을 경우 꽃은 피지만 꽃 후의 구근의 자람 이 나쁘게 됩니다.
숙근초(여러 해 동안 사는 풀)의 포기 나누기
봄화단의 벚꽃, 알메리아 등은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이 포기 나누기의 적기입니다. 포기 나누기는 파종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시기는 짧은 편인데 시기를 놓치면 추위로 인해 뿌리 뻗기가 나쁘며 서릿발로 인하여 뿌리가 땅 위로 나오게 됩니다.
화초의 옮겨심기
팬지, 데이지, 수레꽃 등 가을에 뿌리는 화초는 해당 월중에 옮겨 심으면 해당 연내에 뿌리가 뻗고 포기도 커서 다음해 봄 꽃이 아름답게 피어 납니다.
만약 10월중에 화초를 완전히 옮겨 심을 수 없는 경우에는 묘판을 만들어 이식하고 서리를 방지하도록 하여 다음해부터 옮겨 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근초의 그루터기(초목 베어내기)와 꺽꽂이(잎을 잘라 흙에 생육하기)
봄에 피는 숙근초는 가을을 중심으로 초목 그루터기(베어내기)를 하지만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숙근초(국화, 도리토마, 샤스타 데이지)는 3~6월에 그루터기(베어내기)를 합니다.
병충해
9월에 들어서면 태풍의 계절이 되어 8월의 가뭄에 비해 갑자기 비가 오는 날도 많아지기 때문에 장마철 병충해의 발생 때와 마찬가지로9월도 피해가 많은 시기입니다. 특히 태풍의 치중으로 가지가 꺾어진 부분은 병균의 피해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농약을 이용해서 예방해야 합니 다. 그러나 10월에 들어서면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자연스레 병충해의 피해도 줄어들게 됩니다.
가을 화단의 손질
가을엔 꽃 색이 우아하고 투명해서 아름다워 집니다. 이 중에서도 가을의 국화는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렇다고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가을 화단에도 여름 화단에서 계속해서 피어있는 사르비아, 마리 골드, 색비름 등 여름의 더위에 서 약해진 것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9월로 들어가면 화학성 비료 등을 추비해 주도록 해야합니다.
구근의 파내기
다알리아, 칸나, 글라디올라스 등 봄에 심는 구근의 대부분은 추위에 약하므로 가을에 파내어 겨울 동안 얼지 않도록 저장해 두어야 합니다. 파내는 시기는 글라디올라스는 10월에 들어가서 잎이 노랗게 물 들기 시작하면 파내기 시작합니다.
마른 잎은 제거하고 충분히 말려서 주머니에 넣어서 집안의 얼지 않는 장소에 다음 해 봄까지 저장합니다. 다알리아,칸나는 서리내림과 함께 잎과 줄기가 마르도록 두었다가 한 번 서리가 내렸을 때 파내어 줄기가 남아있는 것은 잘라내 줍니다. 그런 다음 땅속 70~80㎝인 곳에 저장 합니다. 춥지 않은 지방은 본 줄기에 30㎝ 정도의 성토로 월동해주면 됩니다..
겨울에의 준비
추위에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화초는 프레임에 넣거나 서리 방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줍니 다.. 또한 프레임 내에서도 서리가 내리기 시작했다면 밤에는 거적을 한 장 걸쳐서 보온해 주 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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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장에 가장 나쁜 조건은 수분이 적고 온도가 낮은 것입니다. 따라서 춥고 건조한 우리 나라의 겨울은 식물들이 살아가기에는 알맞지 않은 계절입니다.
겨울을 맞은 식물은 대부분 잎이 떨어지고 말라 버리지만 나무며 여러해살이 풀은 나름대로 겨울나기의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봄이 되면 다시 새싹을 냅니다. 그렇지만 겨울에도 열매나 꽃을 갖추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약 20여종의 식물이 겨울에 꽃을 피우는데, 수선화, 복수초는 1월에, 동백나무, 매화나무는 2월 에 꽃이 피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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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1월), 복수초는 (1월), 동백나무(2월), 매화나무 (2월), 베고니아(4철: 온실 재배), 제라늄(4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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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2-3월, 꺽꽂이), 개나리(2월 하순-3월, 상순 꺽꽂이), 카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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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과 보온
12월에 들어서면 추위도 심해지며 화려하던 화단도 꽃이 없어져 스산해져 갑니다. 때문에 겨울 화단의 재료는 목단채 중심이 돼 버립니다.
방한의 목적은 곧 화초를 차가운 공기에 접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 있습니다..간단한 서리 방지로서도 주야의 온도차를 적게 할 수가 있습니다. 서리 방지를 미쳐하지 못한 경우에는 12월 상순에 끝내도록 해야 합니다.
화초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극히 사소한 바람 정도는 간단한 장해물로도 방한의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 서리 방지는 보통 북쪽은 지면에 붙이고 남쪽을 40~50℃로 해서 햇볕을 잘 들게하는 한쪽 지붕식으로 하고 갈대발이나 거적, 멍석, 가정에서 여름에 사용한 오래된 발 종류, 비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서리 방지 방법
서리 방지를 위해서는 한쪽 지붕식의 서리 방지물을 만드는 것 외에 삿갓을 세우거나, 가정 용의 돗자리로 둘러 싸거나, 그 외에 뿌리 쪽에 마른 풀을 깔아주도록 한다. 뿌리 주변에 마른 풀을 깔아주는 것을 마르틸이라고 하며 건조와 잡초의 생육을 막고 서릿발에 의해 뿌리가 뜨는 것과 비가 내릴 때의 빗물이 튀는 것을 막는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잎과 줄기가 말라 뿌리 포기가 남아 있는 숙근초류는 흙에 묻거나 그 주위에 흙을 9㎝ 정도로 덮어서 포기 주위에 짚을 깔아주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비닐 하우스
프레임과 비닐 하우스에 의한 방한 방법은 가정 원예용일 경우에 쓰입니다. 가을에 뿌리는 화초의 묘판 등은 반원형의 대나무로 짜서 반원 형식의 것을 만들어 주면 꽃이 달리는 것도 빨라집니다.
이 방법의 경우는 하루 중의 10시 경에 벗겨내어 밤에는 바깥기온이 차지 않게 해주어야 합 니다.. 4시경까지 부지런히 개폐해 주지 않으면 하루 중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서 무덥거나 저녁에 따뜻한 공기를 놓쳐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프레임의 경우 바깥 기온이 내려 가고 최저 기온이 빙점아래 2도 이하가 되면 1~2장의 발을 쳐서 속을 얼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프레임 내에서는 매일 한 번 건조상황을 확인해서 물 주기를 잊지 마세요.
비료
겨울의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초가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12월에 들어가면 칼리분이 많은 비료를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도 밖에서 겨울을 넘기는 화초는 가을 중에 포기를 뿌리 자라기가 좋게 튼튼히 키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소비료를 지나치게 주면 연약하게 자라 추위의 해를 받게 되기 때 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2월에 들어가서 슬슬 봄 꽃을 잘 피게 하기 위해서 화학성 비료 와 배합 비료를 주도록 합니다.
겨울의 물주기
서리방지를 해둔 장소는 빗물이 들어가지 않아 건조되기 쉬우므로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날씨가 맑은 오전 중에 물을 줘야 합니다. 물 주기는 가끔씩 소량으로 줘야 할 경우도 있지만 가급적 이면 횟수를 적게 듬뿍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경작과 제초
때때로 통기와 배수를 좋게 하고 뿌리 활동을 촉구하기 위해 땅속을 갈아주는 것을 잊지 않고 해주면 그 후에는 생육이 좋아집니다. 또한 화단용으로 사용하는 토지는 깊게 경작하여 표면흙 과 하층흙이 바뀌도록 해두면 흙속에서 월동하는 해충류를 살충할 수 있습니다. 까는 짚 아래에 잡초가 생기므로 이것도 부지런히 잡초 뽑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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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관리는 조금 한가하면 다시와서 공부하고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