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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연세_인스디
 
 
 
카페 게시글
주별과제 SUM:PLY팀 BSM 3주차 과제
문지원 추천 0 조회 91 24.03.25 22: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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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11:58

    첫댓글 good job!
    현재는 예능국 막내 계약직 PD인 백지은씨가 보도국 PD라는 진짜 꿈에 다가가고 싶다는 Need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캐릭터와 캐릭터의 문제를 꼼꼼하게 잘 분석했습니다. 짝짝짝.
    철학 전공/ 언론학 부전공인 지은이에게는 오랜 꿈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얼핏 보면 예능국이나 보도국이나 방송국 PD이면 다 그게 그거 아닌가 생각하는 문제를, 그냥 넘어가거나 덮어두기가 어렵겠죠. CP 분석을 통해 그 점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생각해 볼까요?
    어떤 이는 보도국에서 저널리스트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은 단지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좀 더 안정된 고용환경을 구축하고 싶으가? 정도로 생각하겠지만 그것만도 아닐 것 같은데요. 지은이가 되고 싶은 보도국 PD의 모습, 방향이 무엇일지 분석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조언하자면, 지은이가 구독하는 '채널'들이 곧, 지은이가 생각하는 저널리스트의 이상과 많이 닮아 있겠지요. "공부하고 싶은 분야 채널"을 더 구체화하고, 실재하는 채널로 리서치 해 보세요.
    채널은 많고, 어떤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사람인가는, 생각 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줄 겁니다.

    박정현 대표는 스타트업 씬에

  • 24.03.26 20:22

    박정현 대표는 스타트업 씬에서 상당한 활동력을 보여주는, 인싸에요. ^^
    직접 글도 많이 쓰시고, 매체에도 스타트업 중에서는 꽤 많은 노출이 있었던 터라
    기업가의 초상은 다른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서치로 수확할 수 있는 것이 많았을 것 입니다.
    캔버스가 꽉차 있네요. 하지만! 박정현 대표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 본다면, 박대표가 가지고 있는
    더 큰 에너지와 선명한 철학을 더 강렬하게 포착할 수 있을 꺼에요.

  • 작성자 24.03.26 20:25

    그렇군요! 인터뷰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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