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직원들이 지난 1월 31일(목) 개원 3주년 기념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 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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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센터장 고재만)이 개원 3주년을 맞이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1월 31일(목) 17시 30분 센터 강당에서 최원호 교수를 초청해 “노인인권 학대 예방 및 대응지침”에 대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센터는 이어 성북여성일자리센터 변석호 센터장님과 김미혜 팀장님 그리고 8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원 3주년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센터의 개원일이 우리 모든 직원들의 생일이라면서 생일 축하노래를 합창하면서 환호했다.
이어 변석호 센터장님의 축사에 이어 그간 센터에서 내부 살림을 총괄하는 박명숙 사무국장의 인사말과 고어진 총무의 소개가 있었다.
또 행정과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조순열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김소예, 김화순, 함춘화, 신미향, 임경순, 문성호사회복지사와 한혜인 요양보호사 실장을 일이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재만 센터장은 110여명이 넘는 직원들 가운데 24명의 우수 직원들의 대한 우수 사례를 소개하면서 그 뜻을 영원히 기리고자 한다면서 포상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재만 센터장은 오늘 날 센터가 이렇게 성장 발전한 것은 110여명이 넘는 직원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모든 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고재만 센터 장은 이어 가족 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는 직원들에게 이를 보답하고 더 많은 발전을 위해 오는 4월 직원 웨크샵을 개최을 약속한 뒤 오는 4월 경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모실 수 있는 주, 야간 보호시설인 데이케어를 오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센터의 발전과 안정적인 재정을 위해 상가를 계속 매입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 또한 약속했다.
한편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 12월 15일 성북구청으로부터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그리고 방문간호를 허가를 받고 준비 과정을 거쳐 2016년 1월 24일 개원했다.
이어 2018년 5월 1일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를 오픈한 바 있으며 지난 2018년 11월 15일에는 3호점인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산하 복지용구도 하가를 받았 업무를 시작했으며 오는 4월 4호점으로 어르신들을 주, 야간까지 돌볼 수 있는 데이케어도 오픈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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