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불기 2568)년 서울구치소 봉축법요식 봉행
봉축표어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
(Peace of the Mind, World of the Buddha)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 일 시 : 불기2568(2024)년05월 10일(금)오후1:30~
* 장 소 :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 대강당
❚주 최 : 서울구치소
❚주 관 :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불교분과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의왕 백운사, 용화사
*사회: 보광-조철주 법사)
*집전: 명법스님 (청계사)
2024년 5월10일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불교분과 (위원장 최숙희) 주관으로
사회복귀과 대강당에서
청계사 주지 성행스님과 안양 용화사주지 덕흥스님, 백운사주지 법진스님,등
사부대중 300여명(수용불자 200여명 포함)이 동참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을 봉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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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요식은 조철주법사의 사회와 청계사 교무 명법스님 집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청계사 육법회의 육법공양 봉헌에 이어, 용화사 주지 덕흥스님의 축원과 백운사 주지 법진스님의 봉축사, 그리고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의 봉축법어, 수용불자 대표릐 발원문 봉독, 청계사와 용화사 연합 합창단의 축가, 관불의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사홍서원으로 회향했다.
청계사 명법스님의 인례와 집전으로 석가모니불 정근에 이어 수용불자들의 마음과 다짐을 전하는 불교반장의 대표 발원문 봉독있었으며, 처음으로 타 종교 분과위원인, 서울구치소 교정협의회 이수경 사무국장과 원불교 위원등이 동참하여 화합의 場을 이루었으며, 또한 청계사와 용화사 연합하여 구성된 합창단의 축가에 감동한 수용불자들의 잇단 앵콜에 따라 “안동역”등 으로 축하 분위기에 열기를 더했다.
이어서 진행된 관불의식에서는 동참한 수용불자들이 마음놓고 정성을 다해, 아기 부처님께 예를 갖추는 것으로 歡喜奉請하는 의식이 여법하게 진행됨으로, 동참 사부대중의 마음에 잔잔하고 편안한 감동을 주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 본사 석가모니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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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기 2568년 특별보시금 동참: 조철주, 이태연, /포교사단: 이병기, 김영웅, 김순남, 송호경 포교사
- 봉축 특별 보시금은 서울구치소 불교분과 운영에 필요한 불우 수용자 영치금 및 공양물 지원에 사용되고 있으며,
포교사는 매년 최소한(각 개인10만원) 의 역할 분담을 위해 동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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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요식 동정
식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