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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국어국문학과 종로스터디 라온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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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학년 이야기방 23학번 2학년 학우님들의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영상 포함)
최광휘(국문/22) 추천 0 조회 127 24.02.08 10: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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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13:08

    첫댓글 어제 2학년 학우님들이 수업 1시간전 갖은 신년 개강 파티에 초대를 받아 참석하였습니다.
    칠판 위에 그려놓은 축하 문양, 파티 협찬자들의 이름들.
    가지런히 정돈된 테이블 위에 놓인 어묵, 떡, 과일 그리고 음료들.
    서로 손을 맞춰 파티 준비를 하는 학우님들.
    아름답게 정담을 나누는 모습은 ‘연비어약(鳶飛漁躍)’ 그 자체 였습니다.

    ”하늘에는 솔개가 높이 날아오르고 물속에는 물고기가 뛰어 노닌다.“
    2학년 학우님들은 솔개이자 물고기되고
    라온하제는 하늘과 땅이 되어
    학우님들이 멋지게 비약(飛躍)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 24.02.08 16:24

    박경훈님의 축하 글을 읽노라니 마치 솔개가 되어,
    물속에 물고기가 되어... 그림이 그려지며...
    기운찬 솔개가 된 듯 팔이 움직여 집니다.
    하늘에 솔개도... 경훈님의 글 도..뛰노는 물고기도...
    종로스터디 라온하제가 힘이납니다.

    2학년 후배님들 늘 처음처럼...
    첫 사랑을 잊지 않을께요.^^

    최광휘3학년후배님~~ 포토제닉상 드릴께요~~~~~
    순간의 포착,짜짜잔, ,(❁´◡`❁)
    항상 추억을 남기게 하여 주셔서 짱이에요.
    고맙습니다.

  • 24.02.08 16:59

    각자 다른 모습으로 걸어왔지만
    지금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혹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도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손잡아 주고 어깨 두드려 줄 학우들이 있으니까요.
    2학년
    3학년
    4학년
    그리고
    '종로스터디 라온하제'에 모인 모든 식구들
    각자가 빛나는 별들입니다.
    늘 선한 영향력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이제부터 쭈~욱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2.10 13:09

    자랑스럽고 든든하신
    2학년 후배님분들!
    모두 단합하셔서
    장도 같이 보고 음식도 다같이 준비하시고..

    이렇게 좋은자리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여러 선배님, 강사님분들께
    뜨거운 감사올립니다!

    저희 3학년도 더 단결하고
    아름다운 우정 쌓으며 열심히 공부하는
    본보기 되는 3학년 되도록 하겠습니다!!

  • 24.02.10 13:19

    위에 선배님 두분 글
    너무나 귀하고 좋은 글
    감사드리며
    남미선 강사님의
    후배들의 사랑과 응원 글
    뭉클하게 마음에 와 앉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항상 사진과 훌륭한 글 남겨주는
    최광휘 부회장님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함을 전해드립니다!!

  • 24.02.13 19:44

    스터디 라온하제는 과일샐러드의 믹싱볼
    3ㆍ4학년 선배님과 2학년 학우님들은 세상에 오직 하나인 귀한 존재로 향기와 모양과 크기가 다른 과일
    스터디의 지난 날을 눈물과 열정과 정성으로 지켜오신 선배님들과 강사님들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은 동문과 재학생을 하나로 감싸고 섞이고 뭉치는 마요네즈 서로에게 달콤하고 고소하고 상큼함을 전하고 융화되는 이 곳 라온하제에서 함께 하는 아름다운 여행
    방통대 국문학과
    부족한 준비에도 따뜻하게 격려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라온하제가 그대의 자랑이듯
    그대 라온하제의 자랑이여라
    라온하제여 영원하라

  • 24.02.15 22:11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들이 어디 있고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나"
    꽃잎이 바람과 비에는 젖어도
    따뜻하게 스스로를 피워낸다면
    그 어떤 꽃이 이보다 아름다울 수 있는가!
    (참고, 시인 도종환 작품을 일부 패러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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