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개요
1) 선악과를 먹었으면 선악과로 사는 것이지, 생명과로 살 수 없다.
2) 선악과를 따 먹고 뱀과 하나 되었으면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는 끊어진 것이다.
나. 본론
1) 선악과를 먹었으면 선악과로 사는 것이지, 생명과로 살 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창 3:22)”
(바요메르 에와 엘로힘 헨 하아담 하야 케이하드 밈메누 라다아트 토브 바라 베아타 펜-아쉴라 야도 베라카 깜 메에츠 하하임이 베아칼 바하이 레올람)
“바른 번역은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하아담이 선악(좋아함 싫어함)을 아는 일에 그것들로부터 하나 같이 되었으니 이제 그가 그의 손을 내밀어 그 생명들의 나무로부터 따서 먹고 영존하지(바하이 레올람) 못하게 하자”다.
2) 선악과를 따 먹고 뱀과 하나 되었으면 하나님과의 생명 관계는 끊어진 것이다.
한글 번역은 대단히 큰 오역이며 영문 또한 마찬가지다. 성경이라고 알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곁길로 가게 되어 악처로 끌려가게 된다. 왜냐하면, 수많은 부분에서 번역을 잘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70인 역이나 킹 제임스 역이나 개역 성경은 ‘하아담과 하야, 케이하드, 멤메누, 라다아트, 토브, 바라’를 ‘하아담이 선악을 아는 일에 그것들로부터 하나같이 되었다’라고 하지 않고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다’라고 오역하고 있다.
하아담이 선악을 아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으면 그 씨가 그 마음에 떨어져 자라서 맺은 열매는 그 나무가 되는 것은 자명하다. 뱀과 하나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법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지 다른 것이 나올 수 없다.
생명의 빛과 그 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