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아이엠비디엑스 (461030) 36,000원 (+176.92%)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3,000원을 상회한 28,55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 마감. 한편, 동사는 암 진단 전문업체로 혁신적인 액체생검 기술에 기반하여 암발생 전주기에 걸쳐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암정복에도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임. 주요 제품으로는 진행암 정밀진단/치료를 위한 프로파일링 제품인 알파리퀴드®100, 알파리퀴드® HRR, 수술 후 재발 조기탐지를 위한 디텍트 제품인 캔서디텍트, 다중암 조기진단을 위한 스크리닝 제품인 캔서파인드 등이 있음. |
세화피앤씨 (252500) 1,144원 (+30.00%) | 뷰티브랜드 '모레모', 두바이 5성급 초호화 호텔 입점 성공 소식에 상한가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동 화장품시장에 K뷰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사의 뷰티브랜드 '모레모'가 두바이 랜드마크인 5성급 초호화 호텔 '아틀란티스 더 로얄'과 '아틀란티스 더 팜'의 최고급 헤어살롱에 입점에 성공했다고 전해짐. '아틀란티스 더 로얄'과 ' 아틀란티스 더 팜' 내 최고급 미용실 '알케미 살롱'(alkemy salons)에 헤어케어 제품을 론칭했다고 알려짐. 모레모는 최상품만을 취급하는 월드클래스 호텔에 잇따라 입점함에 따라 글로벌 뷰티브랜드로써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짐. |
윙입푸드 (900340) 1,589원 (+29.93%) | 국내 최초 해외기업 나스닥 상장 순항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최초 해외기업의 나스닥 상장 진행이 순항 중이라고 밝힘. 이번 나스닥 상장을 통하여 최대 3,000만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발행 주식수는 총 600만주이고, 공모가격은 최소 주당 4달러 이상 가격으로 발행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3월6일 미국증권감독위원회(U.S. SEC)에 정식 등록신청을 진행했으며, 미국 주관사의 요구사항 등을 대부분 충족시킨 상태이고, 현재 최종적으로 2023 년 감사보고서 제출만을 남겨 놓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관계자는 "이번 나스닥 상장을 통해 그동안 저평가 됐던 국내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 기업의 내재가치를 더 폭넓게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힘. 이어 "현재는 침묵기(Quiet Period Expiration) 상태이기에 별도의 홍보 등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부분은 없다"고 강조. |
영우디에스피 (143540) 1,173원 (+29.90%) | 반도체 웨이퍼 범프 3D 검사장비 국산화 개발 성공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으로 진행한 반도체 웨이퍼 범프(Wafer Bump) 3D 검사장비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가 개발한 장비의 핵심 기술은 광시야(Large FOV) 광학 렌즈 및 광학계로 자체 개발(특허 출원)하여 왜곡 없이 검사 대상의 넓은 영역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된 영상에 대한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고속 처리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생산성(WPH)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통계적공정관리(SPC), 분석(Verify), 불량 확인 및 데이터 취합 분석 등의 툴을 이용한 뒤 시각화 분석 기술을 적용했고, 고객 맞춤형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과 연계하여 품질관리 신뢰성을 높일 예정. ▷아울러 웨이퍼 범프 3D검사장비를 국내 반도체 후공정 기업 및 톱티어 반도체 제조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양산 테스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테스트 완료 뒤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더불어 반도체 칩 외관 검사용 기파내층검사(AOI) 장비도 시제품 형태로개발하고 있으며, 이 제품도 하반기 양산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 |
지노믹트리 (228760) 23,500원 (+16.63%) | 자회사 프로미스다이아그노스틱스, 美 의학협회(AMA)로부터 얼리텍-BCD 관련 CPT-PLA 코드 취득 소식에 급등 |
▷동사는언론을 통해 자회사 프로미스 다이아그노스틱스(Promis Diagnostics)가 미국 의학협회(AMA)로부터 소변 기반 방광암 검출 검사법 ‘얼리텍-BCD’에 대한 ‘CPT-PLA’ 코드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에 취득한 CPT-PLA 코드는 LDT(임상검사실에서 개발하고 사용하는 진단 테스트)와 같은 특정 제조업체에서 만들거나 특정 검사실에서 수행하는 고유검사에 적용되며, 오는 7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된다고 설명. ▷PLA 코드를사용하면 보험 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때 검사실에서 고유한 검사를 구체적으로 식별할 수 있으며, 이 코드를 사용해 의료 서비스 청구서 작성 및 의료청구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프로미스 다이아그노스틱스 관계자는 “얼리텍-BCD 검사에 대한 전용 CPT-PLA 코드 취득은 우리 진단 검사법에 대한 합법적인 접근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미국 공보험과 사보험 보상을 받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밝힘. |
링네트 (042500) 8,030원 (+13.58%) | AI 인프라 성장 속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급등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AI와 클라우드로 계단형 성장응 보이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은 3,050억원(+40.1% YoY), 영업이익은 260억원(+59.0%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AI 투자사이클은 중장기이므로 단기 실적의 peak 우려를 가질 필요는 없다고 언급. ▷이어 2024년 예상 P/E 5.1배 수준으로 국내 AI 인프라 관련주는 17~54배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며, AI라는 성장의 근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Peer내 밸류에이션 갭은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에이에스텍 (453860) 30,950원 (+6.72%) |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동반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DHHB를 비롯한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자체적인 제조 기술 확보에 따른 진입 장벽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글로벌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 1위 기업인 독일 A사와 2위 기업인 DSM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선케어 시장 성장(최근 4년 연평균 11%)과 UVA 필터 내 DHHB로의 전환 수요에 따른 실적 성장이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국내 주요 고객사인 한국콜마의 선케어 제품군 또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동사의 내수 매출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언급.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609억원(YoY +28.7%), 영업이익 141억원(YoY +53.6%, OPM 23.1%)이 전망된다고 밝힘. |
제이시스메디칼 (287410) 8,900원 (+5.83%) | 덴서티 확장 가능성 주목 분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덴서티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Cynosure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로 MOQ는 2023년 400대 -> 2024년 475대 -> 2025년500대 이상으로 장비 매출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소모품 매출도 25년까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향후 신규 파트너사와의 계약 또는 직접 판매 등의 방안이 가능하며, Cynosure를 통한 포텐자 누적 판매대수는 약 2,000대로 높은 현지 인지도를 보유하기에 실적 변동성은 크지않을 것으로 전망. ▷또한, 신제품 덴서티는 미국 파트너사 Reveal Laser를 통해 올해 7월까지 MOQ 150대 수준을 확보했으며, 과거 포텐자의 성공 사례를 고려하면 덴서티 MOQ도 지속 상승하여 북미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북미뿐만 아니라 중국 진출도 적극 진행 중으로 포텐자 허가가 기대되는 모멘텀이라고 분석. 4Q23 현지 아이메이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특히, 중국은 써마지(Solta Medical)’의 성공에 따라 비침습RF 시술에 대한 수요가 높기에 동사의 덴서티가 진출 시 침투율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올해 매출액 1,748억원(YoY +22.2%), 영업이익 502억원(YoY +38.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텍스프리 (204620) 6,280원 (+5.55%) | 본격적인 주가 레벨업 전망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지역별 실적 성장과 주가 모멘텀이 더해질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특히, 3월부터 본격화된 국내 관광객 수 확대 및 인당 지출액 증가 흐름, 7월 프랑스 파리 올림픽, 연내 태국 등 신규 시장 진출 일정 가시화 등에 따라 연말까지 괄목할만한 분기별 실적 성장은 물론 풍부한 주가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아울러 동사의 텍스리펀드 사업은 기술적/경제적 해자가 부족하고, 내수 시장 위주의 사업구조라는 한계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었으나, 최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프랑스 사업에 이어 태국, 베트남 등 추가적인 글로벌 확장이 이뤄지는 시점에는 유의미한 밸류에이션 리 레이팅까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에 24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436억원(+53.8% YoY)과 영업이익 321억원(+116.9%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400원[신규] |
뷰노 (338220) 33,400원 (+4.70%) | '뷰노메드 딥카스', 美 상표권 등록 완료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 심정지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미국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해당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인허가 획득 및 현지 시장 진입을 추진 중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이예하 대표는 "국내 의료 AI 산업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한뷰노메드 딥카스는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부터 현지 임상 연구와 기술 특허, 상표권 등록까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가 원활하게진행되고 있다"며 "하티브를 포함해 주요 제품의 각 특성에 맞춘 국내외 사업 전략이 구축된 상황인만큼 계획대로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
딥노이드 (315640) 17,780원 (+3.73%) | 대통령 경호처 경호(보안검색) 대응기술 개발사업 연구 성과 실증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대통령 경호처의 인공지능(이하 AI) 과학경호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AI 기반의 위험물 탐색 시스템’과 ‘보안요원 교육프로그램(IBT)’을 선보였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대통령 경호처의 첫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위험물 탐색 시스템과 보안요원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며 경호처는 AI 기반의 과학경호를 통해 국가 경호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최우식 동사 대표이사는 “대통령 경호처의첫 국가연구사업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위해 물품을 신속하고 빠르게 판독해 과학경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솔루션 연구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
하이로닉 (149980) 8,070원 (+3.07%) | '뉴 더블로 2.0'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 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뉴 더블로 2.0(국내 판매명 '브이로 어드밴스')'이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에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 인증을 획득한 '뉴 더블로 2.0'의 유럽 CE 인증 절차도 진행 중이며, 아시아, 중동,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등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임근영 대표는 "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브라질은 전 세계 피부미용기기 시장 중 2위를 차지하며 약 1조3,000억원 규모"라며 "이번 인증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시장 수출 규모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힘. |
비에이치아이 (083650) 8,910원 (+2.89%) | 412억원 규모 공급계약(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체결에 소폭 상승 |
▷두산에너빌리티와 412.00 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2%) 규모 공급계약(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체결(계약기간:2024-04-02~2026-12-31) 공시. |
레고켐바이오 (141080) 66,200원 (+1.69%) | 확보한 자금을 통한 공격적인 파이 프라인 확대 및 임상 진행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확보한 자금을 통한 공격적인 파이프라인 확대 및 임상 진행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기존의 초기 기술이전 전략에서 자체 임상 개발 전략을 통해 파이프라인 가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J&J 기술이전과 오리온 유상증자로확보된 약 7,000억원의 현금을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24년~5년 다수의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 및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고 언급. Cstone에 기술 이전한 LCB71(ROR1, pPBD ADC)는 작년 3월 임상 1상에 진입해, 중국, 미국,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ClinicalTrials.gov 기준 올해 말 임상 종료 예정으로, 24년 상반기 ASCO에서 중간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