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보이지도 않는 산소.올라가는 길 조차도 없는곳을 올라가야하고.제기도 단 한개도 없이 차려진
참 조촐하게 지내는 제사였습니다.
이무상님.이임균님.이우진님.이명균님.이철상님.이돈균님.이천균님.이병로님.이균님. 모두 고생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심 식사를 해야하는데 사거리 임대된 식당이 송해면민회 행사 참석으로 문을 닫은 바람에 솔정리 식당까지 차로 이동해서 식사를 해야했구요.식사 자리에서 회의를 잠깐 하였으며
그 내용은
1.종친회라는 명분아래 수십년간 변변한 회의 조차도 한번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끌어온 집행부는
연세들이 80대로 노령이고 남은 일 처리가 있다고 하니 그 임기를 2024년 올해말까지만 한다.
2.서울.인천.부천.서울등 호박골 종친 회원들의 전체 총회를 소집하여 정식으로 회장.감사등을 뽑고 새로운 집행부를 완전히 새로 구성하여 2025년도부터는 새로운 젊은 집행부가 앞으로 대흥이씨 호박골 종친회를 제대로 이끌어 나가기로 한다.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 종친회 이무상 회장님께서는 즉시 지체없이 수십년 동안 하시던 업무는 빨리 마무리(2024년말까지) 하시고
1.대흥이씨 호박골 종친회 총회를 빠른 시일내 소집하여 회장과 감사를 정식으로 선출하기로 한다.
전체 참석 회원님들이 민주적으로 빨리 선출할수 있도록 하셔야 하며,2.새로운 젊은 후배들이 새로운 집행부를 빠른 시일안에 구성하고 인수인계를 받아 더 이상 차질없이 2025년부터는 바로 새로운 업무를 희망차게 준비하고 시작할수 있도록 마무리라도 해주셔야 할것 입니다.그래야 그동안의 수십년동안의 종친회 일에 관한 노고를 조금이라도 높게 평가 받으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수십년간 이어져왔을까요?
▶대흥이씨 호박골 종친회는 회칙이나 규정조차 하나도 없고
무슨 회의조차 장식으로 한적이 없고 회장을 뽑은 사항도 없거니와 감사를 뽑은적도 감사를 한적도 없습니다.
동산과 부동산을 세분이서 적당히 알아서 호박골에서 이무상 이임균 이건이 세분이서 임의대로 쥐락 펴락을 수십년간 해 오신것은 누구나 다 아는사실◀
오늘 잠시 회의에서 난 결론이 약속대로 빨리 진행되지 않는다면 비상 대책 위원회를 구성해서 전체 종친 회원들이 날짜를 잡고
현수막 공고하고 daum cafe 에도 공고하고 공문도 보내고 하여 회장과 감사를 절차에 의하여 제대로 선출하고 인수 인계를 절차 에 따라 요구 요청하는 비극적인 일이 불가피하게 발생되게 될것 입니다.
그동안 수고는 하셨고
2025년부터라도 제대로 된 대흥이씨 종친회로 새롭게 태어나고 진정한 전체 종친들을 위한 종친회가 반드시 될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 합니다.
카페지기......
붙임: 수수방관 뒷짐만 지고 계시는 회원분들이 아직까지 이런 종친회를 스스로 만드셨습니다.
직접 참여만이 제대로 된 종친회 탄생과 새로운 종친회에 직접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