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 호반마을 둘레길 ◆ 장소 : 전라북도 진안 모악 호반마을 둘레길 빼어난 경광을 자랑하는 호남 4경인 모악산 이웃한 경각산에서 흐르기 시작한 물은 이곳 호수로 흘러 들어온다. 아주 먼 옛날 경각산이 모악산에게 청혼을 했고 두 산의 으름다운 사랑과 결혼 덕분에 이 곳은 생명과 풍요의 상징인 물이 흐른다 전해진다. 어슬렁어슬렁 전북여행의 첫번째 테마인 '길'로 선정된 곳이다. 소나무와 잣나무가 숲은 이룬 나즈막한 야산에서 길을 시작한다. 모악산의 절경을 즐기며 둘레길을 걷는다. 길이 끊어진 숲길은 호반 데크길로 이어진다. 데크길이 끝날 무렵 하드포토존을 만난다. 길이 나눠진다. 안내판에는 아들 낳고 싶으면 경각길로 가고 딸을 낳고 싶으면 모악길로 가라한다. 물에 잠긴 버드나무들의 반영이 산자락 그림자오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산자락이 5월의 햇살에 그림자를 드리운 드넓은 호수. 호반을 따라 오래된 마을을 이루고 삶을 이어가는 곳. 짙고 푸른 사파이어빛 호수위 수변데크길을 따라 반짝이는 햇살이 쏟아진다
◆ 걷기 시간 :약 4시간 8km
◆ 탑승 시간및 장소 06:30 공덕역 (4번 출구) 출발 06:40 시청역 (7번 출구) 횡단보도 지나 좌회전 10m 06:55 논현역 (8번 출구) 바로 앞 06:58 신논현 (8번 출구) 바로 앞 07:10 양재역 (2번 출구) 바로 앞 07:30 죽전 간이 정류장 경유 07:40 신갈 간이 정류장 경유 정시에 냉정하게 출발합니다.회비 환불 안됨
◆ 서울 도착 시간 양재역 오후 8시 예정 탑승장소 맞은편에서 하차해 드립니다
◆ 운행차량 : 28인승 경기 대원 우등버스 ◆ 1인 회비 : ■ 41,000원 (좌석번호 16번~28번) ■ 63,000원 (좌석번호 01번~15번)
◆ 식사: 걷기 종료후 오후 2~3경 인근 식당에서 매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걷기 중 간식을 준비하십시요. (도시락을 준비하신분은 걷기 종료후 식당 부근에서 각자 드시면 됩니다)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037-644065 ■ 우리은행 1005-001-072380 김윤철
◆ 신청방법 댓글로 신청하시거나 문자로 신청바랍니다 (010-9138-2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