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요8:25-29) 주제: 너희에게 말을 하여온 예수다. 찬송:(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25.1.7.새벽예배
어제와 같은 말씀으로 주제를 다르게 하여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8장 25절을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께“너는 누구냐”라고 질문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깨달은 것이 무엇 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어둠을 밝히러 세상에 빛으로 왔고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다“
라고 이 땅에 온 목적을 수 없이 알렸음에도 “네가 누구냐”라고 질문한다는 것은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나라는 존재, 속성, 소속감,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안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를 아직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이 땅에서의 육신의 삶이 끝나면 그만인 것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사람들에게 성경을 기록하여 말씀하고 있을가요?
인간의 속성은 악하기 때문에 그 악함과 죄를 깨닫게 하여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로 구원 얻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너무 악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말하는 것이 있는데 악한 것과 죄인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싸우는 것 등을 보고 세상 사람들은 보여지는 악한 행실을 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죄인과, 악한 것, 선한 것을 분명히 구분하여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죄란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요, (요16: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악은 보여지는 모든 것들로 악한 행실들 입니다.(분쟁 다툼 시기, 살인 거짓말 ...)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속성이 악하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면,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원초적인 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죄는 인류 조상 아담과 우리의 부모, 조상으로부터 세상에 왔기 때문에
죄의 영역은 인간의 어떤 방법으로도 어떤 행위로도 해결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죄라는 것입니다.
죄는 성경에서 말씀하듯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이 해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것은 즉 싸우고 죽이고 도둑질 하는 것 등등은 인간이 노력하면
어느정도 해결 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죄가 아니라 악한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표현으로 누구는 좀더 악하고 누구는 좀더 악하지 않다라는 것을 구분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죄와 악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로마서 1장18절부터31절에서 언급하듯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한 자들에게 임하는데 순리를 역리로 바꿔서 사는 삶으로 ,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며 추악, 탐욕,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
부끄러운 일을 행하면서도 옳다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불의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진노가 임하는 이유는 악하기 때문입니다. 옳지 않은 것을 옳다하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께 돌아서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에 악을 낙을 삼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삶속에는 끝없는 환난과 곤고가 따르는 비참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잠14:11)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잠11:5)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환난을 당할 때 오히려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간섭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라(고후1:4)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사람이 아무리 악을 행하여도 환난 어려움이 없다면 그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
죽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사람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또한 이세상에 하나님이 없다하는 사람이 가장 악하고 어리석은 사람 입니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10:4)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시14:1)
이렇게 주님은 말씀을 통하여 엄청난 일을 계속 이야기 하시는데도 사람들은 인간의 관점으로
저 사람은 악하고, 저 사람은 죄 짓고 살아도 잘만 산다.라며 말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이고 악한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육신은 잘 살고 잘 먹겠지만 정신이 피폐하고 평안이 없고 생각에 늘 곤고함과 환난이 따라 다닙니다.
결국 인간은 다 악하다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악한 것보다 먼저 죄를 해결 받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인은 모두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악한 생각으로 죄 짓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해결 받지
못한 죄로 인해 죄인으로 사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너희 죄가 여전히 해결되고 있지 않으니 말씀을 듣고 깨달아 죄에서 해방 받으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이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바꿔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죄에 끌려 다니는 종으로 살지 말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의인으로 살으라고 강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은 너의 죄 문제를 먼저 해결 받으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죄를 먹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 죄를 통해 이 세상에서 끊임없이 인간을 괴롭히다가 영원한 지옥으로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 없이 죄 속에서 살아왔으니 그 무거운 죄짐을 내려놓고 자유함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죄가 해결 받을까요?
죄의 댓가는 피 입니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는 반드시 죽어야만 됩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그래서 이 죽음을 대신 값없이 치러주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그분이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나의 죄를 대신하여 사형수가 되어 십자에서 죽으셨습니다.
이 사실을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 예수를 믿으면 죄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죄 문제는 성경이 말하는 것을 깨달아 알고 믿어 예수로 해결 받고, 믿음으로 의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때때로 어려운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속성이 악하기 때문에 누구나 이 악함으로 거듭나기 전까지는 어려운 삶을 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온전히 믿는 의인의 삶은 주님의 뜻이 있어 주시는 연단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며
인내와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를 믿고 죄사함 받은 믿음의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입니다.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악함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것이 본래 인간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온 우주 만물의 신이라 일컫는 분은 오직 한분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처음과 나중을 말하는 신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어느 신도 인간이 어디로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은 오직 스스로 계신 하나님 한분으로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을 아시는
알페와 오메가 이신 창조주 하나님 외에는 없기 때문 입니다.
그분이 모든 만물을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도 창조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뛰어나신 분은 천하에 없다는 사실 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닮아 이 세상의 모든 사물들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뛰어난 지혜로 모든 과학과 함께 모든 것을 세우고 만들고 건설하며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우주의 유일 신은 하나님이시고, 이세상의 신은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든 불상이나 종교나 이념이나 사상은 사람이 왜 태어나서 어디로 가는지,
지금까지도 사람이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태초부터 지구의 생겨남과 사람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태어나고 어떻게 죽고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죄가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천국과 지옥을 분명히 말하고 있고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다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29절을 보면 나를 보내신 이가 참 되시다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말하는 것이고 이러한 사실들은 영적인 사람이 아니면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유대인들은 오신 메시야 구세주인 예수님을 대면하여 보고 들으면서도 깨닫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깨닫지 못하는 이 유대인을 나 자신에 적용해보고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믿어진다는 것은 영적인 사람입니다. 믿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아직 육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8:5-8)
오늘 본문 28절의 말씀은 십자가 사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하나님을 통하여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죄인이 되고
믿으면 의인으로 신분이 바꿔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9절 말씀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행하는 모든 것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라는 것을 깨달으시고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행함이 따르는 믿음이 되시기를 축복 합니다.
이것은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임을 또한 잊지마시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신뢰하는 삶, 우리에게는 하나님만 있으면 된다는 믿음으로 나아가시면
그분이 나의 삶을 이끄시고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참으로 기쁜 삶을 살 수 있는 축복의 삶입니다.
첫댓글 목사님이 올려주시는 은혜의 말씀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