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 점 기록하기
자존감, 진정한 공감이 답이다.
5주차에서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는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할수있다고 말한다.
나는 늘 아이가 능동적이고 자존감이 높고 어디서든 자기의견을 당당하게 얘기할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
그러나 나는 아이를 늘 통제하려하는데 나의 이런 방식은 결국 내가 원하는 아이로 자라기 힘들거같다고 느꼈다.
늘 혼내는게 아니라 알려줘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쉽지않은데 책에 나온 미러링과 나 전달법을 잘 활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 미러링과 정서적반영하기, 나전달법 실천하고 일화기록하기
실천 대상은 자녀 또는 배우자, 동료 등.
1) 대화 중에 미러링과 정서적 반영해 주기
어제 지민이가 좋아하는 티니핑음악을 틀어주다 목욕을해야해서 음악을멈추자 지민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
"지민이가 티니핑 음악이 더 듣고싶었구나?" 하고 지민이의 마음을 이해해줬고 남편은 "그럼 티니핑음악 틀고 목욕할까?" 라며 방법을 제시하여 무사하게 목욕을 마쳤다.
2) 나 전달법으로 대화하기 (상대가 나를 불편하게 한 상황을 포착하여 진행)
저녁설거지를 하는데 누워있는 남편 방치되있는 아이들 (평소에는 이시간에 아이들에게 미디어를 틀어주지만 요즘 미디어를 제한하고있어서 아이들끼리 놀고있다.)
"여보~ 내가 설거지하는데 애들이 티비가없어서 그런지 좀 위험하게 놀고있네? 다칠까봐 걱정되~~ "
" 티비틀어줄까? "
"안돼~ 우리 티비 이제 줄이기로했잖아 오늘 볼시간 다 썼어~"
" 얘들아 이리와~~(누워서 말로만)"
"얘들아 아빠한테 책읽어달라고할까?"
100프로 만족스럽지는않았지만 싸우지않았으니 성공적일까요?
일단 내 자신이 먼저 변하면서 남편이 변하길 바래봐야겠습니다~
동영상
영상제목: 퍼펙트베이비 공감
핵심내용:아이들은 자라면서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커지는데 어떻게 해야 저사람을 아프게할수있을까라는 쪽으로 발전하면 학급폭력의 가해아이로 자랄수도있고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쪽으로 발전하면 다른사람을 잘 도와줄수있는 아이로 자랄수있다는 것이다. 그중 공감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이 이해받고 위로받는 경험으로 발전할수있다고한다.
소감및 적용점: 가정에서부터 아이가 공감받는 경험을 많이 받아야 나가서도 아이가 잘 공감할수있는 사람이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