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12년 2월 12일(양 2024. 3. 21) 부터 6월 13일 (양 2024. 7.25) 천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효정캠프가 진행되었고 6월 13일 (양 2024. 7.25) 목요일 7:00~9:00까지 파일럿 처치 1차 컨퍼런스 및 수료식이 신한국 현장 목회자, 축복가정등 실시간 ZOOM으로 300명와 유튜브 637명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천보교육원은 그동안 참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430가정 승리 및 43가정 실세화 확산을 위해 교육을 해왔으며 이번 파일럿 처치 컨퍼런스에는 선정된 8교회가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1차 7월25일에 4개교회, 2차 8월1일에 4개교회가 각 교회 전략, 비전과 성과에 대한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회기도는 김인식 영등포 대교회장이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위해 포기하지 않은 전진을 효정팀의 심정공동체를 토대로 승리하겠다는 열정적인 기도를 드렸습니다.
개회사는 길영환 천보교육원장이 효정캠프의 목적, 16주공과의 중요성과 효정캠프를 통해 나타난 긍정적인 변화와 성과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전도 활동과 공동체의 유대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성장을 소개하며, 이러한 성과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는 개회사의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송광석 신한국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효정 캠프의 의의와 전도 및 교육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 효정캠프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교회와 공동체가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앙의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말씀과 행사를 준비하고 이끌어준 모든 스태프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당부하셨습니다.
발표자 순서는 김포교회 황복희 교회장, 부산대교회 장덕봉 대교회장, 양구교회 조준왕 교회장, 영등포대교회 김인식 대교회장이며 각 교회의 효정팀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김포교회 황복희 교회장은 참어머님의 좌우명인 “어제보다 오늘을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는 말씀으로 시작하였으며 효정팀 형성과정에서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맡혀서 출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효정캠프를 통해 소통과 연합이 강화되었고 가정 회복의 기적을 체험하여 교회의 결속력과 신앙심이 크게 향상되고 있으며 전도와 지역사회와의 관계도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는 발표하였습니다. 각 효정팀의 특색을 살려서 공동목적을 설정해 출발이 하였고 특히 효동어린이가 함께 한 팀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참 어머님의 말씀을 받아드려 새 식구 전도를 위해 도와주는 모습을 통해 효정팀은 미래세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하였습니다.향후 가정을 중심 한 효정팀을 형성하여 천보가정교회로 나가는 희망적인 보고를 하였습니다.
부산대교회 장덕봉 대교회장은 2017년 부산교회에서 주신 한당식의 참어머님의 축도를 중심으로 비젼을 세워 출발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효정캠프 16주 공과의 참 어머님의 말씀을 주제로 설교 예배를 드리며 참 어머님의 심정과 하나가 되어 실천궁행 하는 교육 방식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효정팀을 현성하여 실천과 경험하며 기독교 전도를 위해 앞장 서는 모습과 장로님들의 활약으로 팀원들을 이끌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 였습니다. 성과로서 전도, 휴면식구 복귀, 남편 자녀 복귀가 잘 되어 부산대교회의 부흥이 가속화 되어있으며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세대가 하나로 뭉쳐 신앙생활을 활발히 이어가 지역사회 봉사와 전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양구교회 조준왕 교회장은 어떻게 하면 오고싶은 공동체를 만들수있을까 고민 끝에 초창기의 법냇골 홈처치의 정신에 돌아가자고 출발하였고 내적환경으로는 천심원과 하나가 되어 영적인 환경을 조성하며 외적인 환경은 지역사회교류과 전도대상자와 지속적으로 효정팀으로 봉사와 동아리 단체활동해왔다고 소개하였습니다. 토양작업으로써 웰코칭 대화법반과 16주공과 체험반, 소그룹훈련을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고 하였습니다. 새싹기 단계인 효정팀 팀원들은 서로 깊은 대화로 심정과계를 맺어 실체적으로 남편복귀과 자녀복귀가 이루어진 희망찬 보고를 해주었습니다.
영등포대 김인식대교회장님은 천등포가 되라는 참부모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종적으로는 천심원을 중심으로 횡적으로는 효정팀으로 나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소생기를 넘어 장성기인 파일럿교회로 새출발할 때 40명 수강신청하였고 3대 축복을 이루는 천보가정교 되자고로 목표로 효정팀이 형성 되었다고 하였습니다.성공적으로 효정팀을 정착시키는 비결로 예배때 16주말씀을 공유하여 바로 모임을 가져 실천할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였고 청년효정팀은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어 부활하였고 이제 구역중심인 18개 동복귀활동도 효정팀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는 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효정캠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 교회의 효정팀 활동을 통해 교회 부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였고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를 통해 더욱 많은 교회와 가정이 은혜를 받아 성장할수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일럿 처치 교육 수료식은 전체 수료자 500명을 대표하여 김포교회의 황복희 교회장과 김가윤 사모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2024 신한국 효정캠프 파일럿 처치 컨퍼런스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관해 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천보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