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엄숙하고도 확실하게 말한다.
이것은 확실하며 여기에는 한 점의 의심이나 거치는 것이 없으며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에게는 전혀 심판이 없다고 하였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그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렇다고 성경에 죽으면 끝이라고 말하지 않고 오히려 불못 속에서 영원히 있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어떤 사람이든 간에 그 앞에 죽음과 심판과 불못이 기다리고 있다.
여러분께서 머지않아 영원 속에 빠져든다는 사실은 내일 아침 태양이 다시 뜬다는 사실보다 더 확실하다.
여러분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고, 회개하지 않았다면, 또한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여러분의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되고 그 심판의 모습은 불못이며, 불못 속에서 끝없이 영원하다.
여러분은 이렇게 묻고 싶을 것이다.
그따위 되지도 않는 말로 우리가 회개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설사 이런 말이 사람들을 회개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회개의 필요성은 알게 될 것이다.
그에게 닥쳐올 절박한 위험을 알게 될 것이며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나도록 권면할 것이다.
사도행전 24장 15절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사도 바울은 벨릭스에게 다가올 심판에 대해서 말을 하였는데 그것은 벨릭스로 하여금 그의 악한 길과 생활에서 돌이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천국 백성으로 신분을 옮기라고 권면한 것이다.
마가복음 9장 48절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주님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곳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강조한 것은 그들에게 위험을 알게 할 목적으로 하셨을 것이고 그러므로 그들이 그 위험으로부터 도망하여 그들 앞에 제시된 소망을 붙잡고 피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나는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보다 나은 방법을 찾아내려고 온 힘을 다하여 찾아보았으나 결국에는 주님께서 당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던 회개(돌아오라) 복음 밖에는 없음을 알게 되었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으면 크고 흰 심판의 보좌 앞에 불가피하게 서게 되고 불못에 던져진다는 확실한 말씀을 가지고도 우리가 교묘히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위축되는 것은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엄숙히 말해야 한다.
중요한 영혼의 문제을 등한시하면 멀지 않아 후회하게 되고 이를 갊이 있게 된다.
만일 당신이 구원받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여러분에게 간청하노니 영원의 문제를 깊이 생각하여 하나님께로 회개하시기 바란다.
회개가 바로 그분의 나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6장 2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사람들은 늙고 병이 들면 내가 빨리 죽어야 하는데 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막상 죽음 앞에 서면 더 살려고 발버둥을 치게 된다.
목숨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오래 살려고 좋다는 것은 무엇이든지 먹고 마신다
당나라 진시 왕처럼 불로초를 지금도 찾는 이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죽는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마가복음 13장 31-32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주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는다.
땅이나 지옥의 모든 권세나 사람이나 마귀라 할지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헛되게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