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진정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다시 오실 사랑하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주님 보고 싶어요 언제 오세요?”라고 기도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는 6살 때부터 누님들 손을 붙잡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정작 예수님을 만난 것은 20대 초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영접하고 늘 기도하기를
예수님 보고 싶어요
저를 죽여서라도 데려가 주세요 라고 늘 기도했고
그렇게 제가 죽지 않음을 보고 주님께
그럼 예수님 언제 오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고 싶어 눈물로 기도함이 벌써 35년이 넘었습니다.
노아 때를 보십시오
물의 심판을 그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노아의 가족들도 몰랐습니다.
오직 의인이었던 노아 하나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노아의 때와 같다 하셨습니다.
또 여리고 성이 무너질 때에 이방 여인 기생 라합만이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을 알았고 관계된 자들을 불러 모아
그 집에 있던 자들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소돔과 고모라에서도 멸망의 심판을 누구도 알지 못했고
의인이었던 롯만 멸망을 알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그날과 시는 아버지 하나님만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크고 은밀한 일에 대해 부르짖으셨는지요?
사랑하는 예수님을 보고 싶다 고백은 하면서
그 예수님을 언제 만날 수 있는지?
언제 오시는지? 눈물로 기도하고 간구해 보셨는지요?
무조건 알 수 없다! 그날과 시기에 대해 말하면 이단이다!
그렇게 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을 얻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정말로 생명과 바꿀 만큼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처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힌트라도 주심을 알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내 옆에 늘 계신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옆에 계시는데
부르짖으며 눈물로 기도하는데 어찌 아무 음성도 어떤 환상도
그 어떤 꿈도 주지 않으실 것이라 확신하고 믿고 계시는지요?
아무것도 주시지 않고 답을 주시지 않는 벙어리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 정상인지요?
왜!!! 이 마지막 때에 노아와 같이 음성을 듣고 뜻을 받는 의인이 없는지요?
자신이 받지 못한다고 받는 사람까지 무시하고 멸시하는지요?
나는 당신이 정말 예수님을 목숨과 바꿀 만큼 사랑하고
그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고 만나고 싶어 언제 만날 수 있는지?
부르짖으며 눈물로 기도하고 무릎이 부서지도록! 어깨가 무너지도록 기도한다면
하나님만 알고 계신 크고 놀라운 은밀한 뜻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하나님 말씀하셨습니다! 말세에 부어 주실 것이라고!
그래서 예언과 환상과 꿈을 주신다 하셨습니다!
무조건 없다! 듣지 못하고 볼 수 없다! 하고
스스로의 눈을 가리고 스스로의 귀를 가리며
스스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고양이가 아직 어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어미 젖만 빨 수 있는 어린 고양이었는데
조금 자라자 어미 고양이가 그 새끼 고양이에게 쥐를 잡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새끼 고양이가 처음에는 쥐를 본 적도 없고
쥐를 잡아 본 적도 없었다가 훈련에 훈련을 거치고
그렇게 자란 후에 쥐를 보자 한 번에 잡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새끼 고양이가 쥐를 본 적도 없고 잡지도 못하며
그 잡는 방법도 모르다가 어미가 가르쳐 훈련함으로
나중에 쥐를 만났을 때 쥐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듯이
구원을 받고 훈련된 자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지만 받을 수 있는 자가 되고
훈련되지 못한 자는 여전히 그 신앙이 어린 새끼 고양이와 같아
쥐를 만나도 잡지 못하듯이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할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을 받을 만큼 훈련되셨습니까?
여러 날을 금식하며 부르짖으며 무릎이 부서지고 어깨가 무너지며
눈에서 실핏줄이 터질 만큼 애통해하며 눈물로 기도해 보셨는지요?
저는 그러했습니다! 그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티 지진으로 30만 명 이상 죽고 교회가 무너져 죽은 사람들을 보고
내 형제 내 자매가 죽은 것 같아 한 달이 되도록 눈물 콧물을 흘리며
가슴을 찢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저에게 음성으로 답을 주셨고
그렇게 음성을 듣고서야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면
아이티 지진과 같이 모두 몰살당하듯이 큰 심판을 만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교단과 교회가
더럽고 추악한 우상의 자리라는 것을 알고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피하지 않고 하나님 편에 서지 않는 자는
아이티 지진과 같은 큰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아이티 지진 때 기도에 훈련이 되었고
그러한 가운데 세월호 사건도 알려 주셨고
노숙자들을 섬기게 하심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적과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2015년부터 전해 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벌써 그 세월이 2025년 10년이 되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훈련하여 쥐를 잡을 수 있게 되었듯이
나는 여러분들이 기도에 훈련된 사람들이 되시고
하나님의 뜻을 받을 만한 의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교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교실에는 여러 학생들이 앉아 있었는데
그런데... 복도 밖 멀리서 연기가 조금씩 발생하더니
그 교실로 점점 다가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보니 그것은 분명 화재가 발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이런 일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아무 일도 아닐 것이라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여학생들은 수다를 떨며 웃고 있었고
남학생들은 까불고 장난을 치며
한쪽에서는 과자를 꺼내 나눠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연기는 더욱 심각해졌고
교실 문을 닫아 두었음에도 연기가 스며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학생들은 대피요령을 알지 못하고는
누군가 와서 도와주겠지 하는 모습이었고
그 누구도 교실 밖으로 나가는 학생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배가 뒤집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세월호에 희생된 학생들처럼 보였습니다.
그러자 연기가 자욱하게 되어 학생 하나가 창문을 열고
옆 교실을 보았더니 그 옆 교실까지 불이 번져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앞문을 열고 탈출 할 수 있음에도
아이들은 무섭고 두려움에 나가지 못했고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이 상황을 설명하며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탈출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우왕좌왕하며 엉뚱하게 대처하는 바람에
아이들은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고 희생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골든타임을 놓치면 재앙에서 빠져나올 수 없듯이
이 마지막 때에도 훈련되지 않고 알지 못하는 자들은
앞으로 있을 큰 재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 재앙과 환난에서 멸망을 당하고 죽임을 당할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마지막 징조가 되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름에도
별일 아니라 여기며 화재에 훈련해 본 적이 없는 아이들처럼
마치 화재가 발생할 그 날과 그 시는 모른다! 하듯이
휴거의 때를 알지 못하고 멸망의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은 아닌지요?
휴거가 일어나는 그 날!
수많은 여객기에 기장들이 사라져 여객기들이 추락하고
열차와 여객선은 운항하던 기관사와 항해사들이 사라져 충돌 사고가 나며
사회 여기저기에서 사라진 사람들로 큰 재앙이 그날로 닥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로 전 세계는 공황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날에도 그날과 시는 모른다! 하시려는지요?
당신이 정말 예수님을 목숨과 바꿀 만큼 사랑하고
의인으로 준비된 노아와 같은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아무런 힌트도 주시지 않고 버려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쥐를 잡을 만한 훈련된 새끼 고양이와 같고
또 대피 훈련이 된 아이들과 같이 이 마지막 때에 뜻을 받고
앞으로 있을 무서운 재앙에서 대피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한 남성을 보았는데
그는 테니스를 어려서부터 훈련했고
지금도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어렸을 때는 아무 옷이나 입고 훈련했는데
지금은 늘 흰색 경기복으로 입고 훈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훈련하여 세계대회에 참가했고
결승까지 올라 세계 1위 선수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눈에 그가 지금까지 훈련하며 흰옷을 입었는데
그렇게 세계 1위가 되자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그 옷은 마치 형광색 구명조끼와 같았고
그러한 옷을 자신만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족 모두에게 입혀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형광색 구명조끼를 입었고
여성은 분홍빛 형광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내 눈에 그 가족들이 전부 가족 구원을 받을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계 1위가 되기까지 어려서는 아무 옷이나 입었지만
프로 선수가 되었을 때는 흰옷을 입게 되었고
세계 1위가 되었을 때는 구명조끼와 같은 옷을 자신과 가족 모두가 입듯이
휴거 신부들 또한 준비되지 못하고 훈련하지 못한 자들은
아무 옷이나 입고 훈련하는 아이들과 같으며
더욱 훈련되어 프로 선수와 같이 준비된 자들은 흰옷을 입듯이
흰옷을 입고 휴거 신부로 준비되지만
그 휴거 신부들 중에도 잘 준비한 자들은 혼자 구원받음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다 구원받음을 세계 1위가 된 선수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사랑하는 예수님을 어떻게 기다리고 계시는지요?
철저하게 훈련하고 계시는지요?
나는 여러분이 그날과 시는 모른다는 구절만 주구장창 믿고 주장하여
스스로 기도하지 않으며 스스로 알고자 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알려 주실 수 없다 여겨 하나님께서 당신 옆에 계심에도
하나님의 임재도 모르고 하나님의 음성도 모르며
아무것도 하실 수 없는 전지전능하지 못한 무능한 하나님으로 여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입니다! 하나님 주시는 뜻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의인이었던 노아와 같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며
휴거 이후에 있을 무서운 재앙과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뜻을 주실 것입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훈련되어 있기를 바라시며
세계 1위를 얻듯이 훈련되어 가족구원을 이루어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