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영상 (9강~12강)
- 언어 발달은 아이의 언어발달에 핵심이고 아이의 어휘력은 그림책 읽기를 통하여 가장 잘 발달한다.
그림책 읽기를 통하여 어휘력이 가장 잘 발달하는 것은 그림책에서 새로운 단어를 많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의 어휘력의 가장 중요한 변인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읽는 것이다.
그림책 읽기의 궁극적 목적은 즐김이다/그림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림을 해독한다는 뜻이다.
그림책은 글, 그림, 그리고 글과 그림의 관계를 이용해서 복잡한 의미들을 드려낸다.
글과 그림의 역동적 관계에서 생기는 긴장감을 느끼기 위해 반드시 그림을 읽어야 한다.
날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일은 부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림책은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과 행위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이야기는 인간 경험을 진술한 것이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듣지 않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 할 수 없다.
하루 10분 매일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 일은 아이의 생을 바꾸어 놓는 일이 될 것이다.
2. 도서 제 2장 그림책과 어린이의세계 (70p~137p)
1) 핵심내용을 자유롭게 기술하시고
어떻게 해야 언어 능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읽기를 할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아이의 마음이 가는 골라 다양한 표현, 구체적인 서술, 인과 관계에 맞는 서술 등을 무수히 듣고 말해 보는 것이 아이들의 구어 능력 발달, 이해능력의 밑거름이 되는것이다
2) 실천한것 한가지만 일화기록 하기 (아이가 고른책을 아이가 이끄는 대로 읽기 )
영아가 고른 “사랑하는 닮은 우리 가족” 그림책을 가져와 읽어 달라고 한다.
영아가 그림 속 강아지를 가리키며 “멍멍이 있어”한다. 그 말에 반응해 주자 “엄마가 있어”한다. 엄마도 있구나 또 누가 있어 라고 묻는다. 영아가 “아빠가 있어”“누나가 있어”응아가 있어“한다. 가족이 모두 모여 있네 라고 반응해 준다. 영아에게 그림책의 제목을 말해 준다. 첫페이지를 펼치자 영아가 다시 ”멍멍이 있어“한다.”물주는 거야”한다. 할머니가 꽃을 좋아하셔서 물을 주신대 라며고 말하며 영아도 꽃에 물주는 것을 좋아하는 묻는다. 영아가 “응”하고 말한다. 책속의 다양한 그림에 관심보이며 그림책을 본다.
3) 연관성이 있는 두개의 그램책을 연결하여 읽으며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하기 일화기록
누가 내머리에 똥쌓어 그림책을 가져와 읽어 달라고 한다. 그림책 속의 동물의 응가 모양에 관심 보인다. 이번엔 말이 응가를 했네 말똥은 어떻게 생겼어라고 교사가 묻는다. 영아가 말똥을 보고 말한다 "사과같이 생겼어" 한다. 진짜 동글동글하니 커다란 사과 같이 생겼네하자 영아가 동그란 말똥 모양을 따라 손으로 그린다. 여러 동물의 응가가 나올때 마다 이번엔 어떻게 생겼어라고 묻자 영아가 동물의 응가 모양을 모양으로 대답한다. 나온다나온다나온다 그림책을 읽어달라고 표현한다. 영아가 동물의 응가를 보고 말한다. 멍멍이가 응가 했어 한다. 멍멍이는 어떤 응가를 할까 하자 영아가 "동글동글해" 한다.교사가 무엇을 먹었길래 동글동글한 응가가 나왔을까 하자 영아가 웃는다. 멍멍이 밥 먹었어라고 말한다. 멍멍이가 먹는 음식을 말해 주며 그림책을 계속 읽는다.
3. 그림책 읽기 실천
월: 누가 내머리에 똥쌓어
화: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수: 친구가 생겼어요
목: 큰건 내꺼야
금: 사랑하는 닮은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