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영상 (17강~20강)
17번
-'엄마, 난 도망 갈거야' 그림책 : 엄마를 떠나고 싶어 하는 아기 토끼와 엄마의 끝없는 사랑을 담음. (부모의 사랑을 무한으로 느낄 수 있음.)
-'아나톨‘ 그림책 : 생쥐 아나톨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치즈 공장에서 일하며 자존심을 지키는 내용. ( 자존심을 지키고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음.)
18번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기보다 그림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
-'여우랑 줄넘기' 그림책 : 소녀가 자신의 줄넘기를 잃어버렸다가, 꼬리가 쳐져서 줄넘기를 잘 하지 못하는 여우에게 줄넘기를 주는 이야기. (남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음.)
19번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때 재미있게 읽어줘야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책에 집중하여 볼 수 있고, 그림책 보기의 즐거움을 알고 스스로 볼 수 있음.
20번
-이야기 다시하기 활동 : 그림책을 읽은 후 그림책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말해보며 그림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이야기의 구성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발달시킬 수 있음.
2. 도서 : 4부 집은 아이의 언어 교실이다(192p~20p) 핵심내용 요약하기
귀로 듣는 언어 체험
생활의 언어를 문학의 언어와 일치시킨다면
엄마처럼 안아주는 텔레비전은 없다
재미를 느끼도록 도와 주세요
사람의 목소리가 아이를 키운다
4부 집은 아이의 언어 교실이다.
-일상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후관계를 이해하고 사건의 정황을 논리적으로 파악하여 이것을 정리해서 말로 표현할 줄 아는 것이 모든 공부의 기초임.
-아이의 발화에서 비어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고 아이가 그 빈 곳을 채워 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는 현재의 맥락을 벗어난 과거의 경험에 대한 서술을 구체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됨.(스캔폴딩)
-문장은 생각의 시작.
-말하기와 글쓰기는 서로 가깝게 연관되어 있어 말하기 능력이 향상되면 글쓰기 능력도 함께 발달함. 또한 말하기 연습을 통해 풍부한 어휘력을 익힌다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도 발달할 수 있음.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한다면 이야기를 할 때 더욱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나’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음. (일기, 편지, 이야기 쓰기 등)
-독서 후 독서감상문을 쓰거나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를 쓰거나 하는 등의 독서와 글쓰기를 연계하여 활동하는 것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 뿐 아니라 독서 이해력을 높일 수 있음.
-글을 쓰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음.
3. 실천: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은 그림책을 선정하여 읽은 후 그림책의 다음 이야기를 아이와 꾸며 가기.
(아이가 그림책의 맥락을 이해하고 다음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기)
영아들과 낮잠 전 '잠이 안 와!' 동화책을 보고 있음. 동화책을 보는 동안 나현이가 동화책을 가리키며 '메~~~~~' 어디있어?'라고 이야기함. '글쎄? 선생님은 메~~~~ 소리내는 양 못봤는데' 라고 이야기하니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함. 동화책 마지막 페이지에 양들이 모두 모여있는 모습을 보던 나현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 아빠 메~~~~ 찾아' 라고 이야기함. '아기 양을 찾아보고싶어 ? 아기 양이 코 자야하는데 어디갔을까?'라고 이야기하자 '아하!' 라고 큰소리로 이야기하고 낮잠 이불을 들어 올려보며 아기 양을 찾는 모습을 보임. 나현이의 모습에 영아들 모두 아기 양 찾기를 시작함. 교구장 밑, 틈 사이도 확인하고, 화장실에도 들어가보며 아기양을 찾아봄. 영아들이 찾기를 머추어 갈 때쯤 교사가 작은 목소리로 '메~~ 메~~~' 소리를 낸 뒤 '아기 양이 책 속에 들어가서 벌써 코~ 자고 있대' 라고 이야기함. 영아들이 동화책 마지막페이지를 펼치며 '찾았다!' 라고 이야기함. 교사가 '아기 양도 코~ 잔다고 하니 우리도 이제 코~ 자자! 꿈 속에서 만나자 !' 라고 이야기하니 '잘 자~ 메~~~~' 라고 이야기하며 이불에 누움.
4. 그림책 읽기 실천 (제목과 연령)
월:우리 같이 놀아요
화:잠이 안 와!
수: 나랑 같이 놀래?
목:그래도 그래도 사랑해
금: 오늘은 비행기 타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