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카페( http://cafe.naver.com/sansai )에 실린 사례입니다. 카페에는 특히 간암, 대장암, 위암, 여성암(자궁암,난소암,유방암)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여타 암종도 비슷하지만 카페에는 암종불문,병기불문 반복적인 호전사례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간암은 원발이든 전이든 가장 재발이 잘되는 암입니다. 정운맘님 바깥분은 2014년 3월 재발로 2차 색전후 이해 6월 검사에서 2번째 재발한 것으로 나타나 색전을 포기하고 카페자연요법을 실천하여 만 2년 아무런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차 재발한 암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암이 정지되거나 사멸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바로 이것을 이해하는데서 간암 재발을 막고 완치로 이어질 수가 있다고 봅니다. 카페에는 이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에 의한 암 극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치병의 이치가 존재하여 간암에서만 해도 비슷한 사례가 이어져 왔습니다. 궁굼하신 분들은 직접 눈으로 검증하고 신뢰가 가면 도움 받기 바랍니다.
카페에서 언급하는 요법,약성,효과,효능,독성,부작용,검증,호전,악화,극복,치유니 하는 것은 양,한방을 포함한 의학적인 의미와는 전혀 무관한 식이요법이나 민간요법 또는 사회상식적 개념(보편타당성)에 불과합니다.(단 비타C,미슬토,셀레늄과 정맥주사,침,뜸등 몇가지는 제외). 따라서 이를 선택,실천하는 것은 가족과 환우의 몫과 책임이므로 충분한 공부와 이해, 호전 및 독성 부작용 사례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후 가족회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 실천에 옮겨 가시기를 권합니다.
그제 2년만에 부산 해운대 정운맘님으로부터 쪽지가 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b형간염에서 간암이 와 9개월만에 재발, 실망끝에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카페약초요법을 비롯 카페요법을 하셨는데 전혀 연락이 없어 몹시 궁굼하던 차였습니다. 약초를 구하고 싶다는 내용의 핸펀으로 온 쪽지 내용은 바깥분이 건재하다는 것이서 내심 안심이 되었습니다.
재발 상황에서 병원치료를 포기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카페요법을 한다고 재발을 막는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꾸준히 하셔서 2년 경과되셨으니 참으로 축하드실 일입니다.
어제 부곡리 밭에서 일을 하는데 전화가 와 한참 통화를 하였습니다. 아무런 이상없이 잘 지내는데 워낙 바쁜데다가 혹여 나쁜 소식을 접할까봐 카페에 들어오는 것이 겁이 난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회계사 사무실은 그만두고 정운맘님이 하는 명품수입판매 인터넷사업을 도와서 함께 일을 한다고 합니다. 환우상황을 요약하면
평소 b형 간염이 있었으며
2013.07월 간암(3개소) 발견, 같은달 1차 색전술
2014.03월 간암 1차 재발
2014.06월 간암 2차 색전술
2014.07.21 카페가입
2014.07.29 CT 확인 결과 간암 2차 재발 및 병원치료 포기
2014.8월 카페전방위요법 시작
간암으로 색전 2차례(9개월 재발)후 12개월개월만에 검사에서 다시 재발, 또 색전을 해야한다고 하여 실망끝에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카페요법으로 1차 재발기간의 2배이상인 2년3개월 경과(2014.7월말 2차 재발에서 23개월)되었으므로 사실상 암 정지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암은 암중에서 재발이 가장 심한데 그 두배 이상 기간을 넘어 이상없이 정상생활중이시니
역시 카페요법이 옳다는 것과 무독성 약초를 이용하는 카페약초식이요법을 비롯 카페전방위요법이 간암에도 유용하며 독성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사례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맥주효모,쇠간등 꾸준히 드시고 계신다고 하고 게르마늄을 물어 일체 부작용이 없고 간암에 좋으며 먹는 산소이니 계속 하시는데 분말이 더 저렴하다 하자 캡술을 드신다 하여 괜찮다고 하고는 굳이 한가지 더한다면 실리마린이란 엉겅퀴 추출물을 드시라 하였더니 현재 먹고 있고 이제는 어느 것이든 충분히 휴지기를 두고 드시라 하였더니 돌아가면서 복용한다고 합니다.
글을 올려 달라 부탁했는데 바깥분에게 혹시 누가 될까봐서 꺼려진다하여 제가 대신 올릴테니 나중에 리플 다시라 하였습니다. 아이가 어느새 다섯살이 되어 많이 컸다고 합니다. 정운맘님 음성도 2년전보다는 맑고 건강하며 어른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 카페 환우 사례를 통해 재발이 가장 심한 간암이 멈출 수 있다는 것은,
약초요법을 통한 제독, 맥주효모와 쇠간 중심의 영양요법과 게르마늄 유산소 운동을 통한 산소공급, 약초에 의한 혈류 회복(정운맘 자신도 몸이 따듯해 진다할 정도..), 치병의 이치를 깨우쳐 치유에 대한 신념과 의지강화가 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암 극복 = 제독+영양+산소+혈류+심리)
20개월만에 폐전이 후 이상없이 만 4년반 넘은 대빵님(발병 6년 경과), 13개월만에 재발후 4년된 반야님 간암발병후 이상없이 7년이 넘은 긍정의힘님 여타 1,2기 간암환우들이 계시는데 여기세 정운맘님이 가세를 해 카페요법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주셨습니다. 감사와 함께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님의 정성에 힘입어 바깥분께서 완쾌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궁금하던 분이었는데.. 건강하게 잘 관리하고 계신다니 참 기쁜일입니다. 카페에 잘 안들어오게 되는 마음, 잘 알지요.. 저희도 최근 제집들나들던 카페에 안좋은 소식들이 많아,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도 극복하기 힘든 부분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잘지내시지요^^ 무슨 말을 할때는 항상 혹시나 하는 맘이 커서.. 남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게 되더라구요... 그냥 컨디션 조절하면서 변함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시간은 흘러도 항상 느슨해지는 마음은 가지기 어렵고 마음을 조리고 지내는 부분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대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을 드리기 전까지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모릅니다. 정말 힘들때 까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또 사람인지라 간사해지고 느슨해지는 맘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따뜻한 한마디 너무 감사드려요~ 환우나 환우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지 모르실겁니다~^^ 까페에는 예전보다는 자주 들어오진 않았지만 꾸준히 까페요법으로 지금도 시행중이예요~
저희가 약초물을 먹을때 손이 따뜻해지고 속이 편해진다고 해야되나.. 그런 부분이 있어서 휴지기를 가졌다가 다시 먹을려고 합니다. 저희는 그냥 먹는 물처럼 매일저녁 오쿠로 끓이고 그 다음날 1리티 정도의 물을 계속 먹었어요.. 음식까지는^^ 제가 약초물을 사용하진 못했지만 이번부터는 약초물 첫번째 우린물은 남편을 먹이고~ 다시 옅게 우려서 먹는밥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여기 까페가 없었다면 아직도 주위 사람들 말에 현혹 됐을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주위 가족분들은 저희의 선택에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병원말을 들어야 되고 색전술을 더 해야 되는게 아니냐고.. 그리고 티비에서 뭐 먹고 나았다고 하더라 주위에서 이것 먹고 나았다고 하더라^^ 제가 젤 잘한게 개똥쑥을 정말 안먹은게^^ 지금 생각해도 젤 잘한것 같아요^^
하지만..예전 같으면 주위에서 하는 말들에 흔들렸을지 모르나 지금은 그냥 알겠다고만 하고 말아요.
말씀처럼 컨디션이 좋아지면 지금 상황을 또 간과 할까봐 항상 조심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굴은 안그래도 알아봤는데..아직은 많이 나오거나 하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바람도 쐴 겸 통영을 가볼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약초차 먹기 시작한지 약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작년 12월 25일에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슴이 답답하고 아침저녁으로 심장 고동소리가 느껴질 정도로 가슴이 뛰고 하였습니다. 불사조님께 여쭤보니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는 현상은 처음 이라 하시고 3일정도 쉬었다가 약초량을 반으로 줄여서 다시 시작 하라하여 잠시 쉬고 다시 시작한지 10일 정도 지났습니다. 지금은 그런증상은 없습니다. 몸이 적응하는라 그랬나 봅니다.
항상 손발이 많이 차가워 사람 악수 하는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최근에 손발이 따뜻해 졌다는 것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약초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마눌님 손을 자주 잡아보곤 했습니다. ^♥^? 마눌님 손은 따뜻하거든요. 최근에는 저의 손이 집사람 손이 부럽지 않게 따뜻할때가 많습니다. 일시적으로 그런지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좀더 지켜볼 일입니다. 전에는 손이 차거운것에 대하여는 별 신경쓰지않았는데 암환자가 되고서는 별스럽고 사소한것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요. 혈압도 약초 먹기시작하고 평균 10 정도 올랐었는데 다시 원위치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엉덩이 통증이 어제 또 나타났다가 오늘 회복이 되었네요. 어떤이는 암세포와 내몸의 저항군과의 전쟁이 났기 때문에 통증이 온다고 하는데 신빙성이 있는지 몰라도 만약 전쟁중에 오는 통증이라면 이기길 빌 뿐입니다. 몸이 따뜻해 졌다는건 분명 좋은신호라 여겨집니다. 최근 몸무게도 이제 69 키로 후반을 자주 봅니다. 가끔 70도 보구요. 1달전보다 평균 1키로는 붙은것 같아요. 전에 같으면 살찌는것을 싫어 했는데 환자가된 요즘은 살이 붙는것이 즐겁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