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10월 서울구치소 최고수 상담 및 교리 진행 ★
-선지식< 라즈니쉬 오쇼의 반야심경 The Heart Sutra>지성의 길 355~358p
갔다 갔다, 저 너머로 갔도다 -
“가떼가떼 파라가떼 파라삼가떼 보디 스바하”
▷ 일 시 : 불기2570(2026)년10월19일 (월) 오후1:00~4:00
▷ 장 소 : 서울구치소 소법당
지도법사: 보광-조철주
동 참: 진공거사, 이병기 포교사
2026년10월19일(월) 서울구치소
최고수 정기 자매 상담 및 교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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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의에 이어
한글 반야심경 봉독을 하고,
상담 후 생활법문 및 선지식의 가르침을 전하였으며,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향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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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응급 검사,입원,시술, 수술, 퇴원 ,후 회복을 위한 통원 치료 중 , 서울구치소에 다녀왔습니다.
★ 2026년10월 19일 교리 -선지식< 라즈니쉬 오쇼의 반야심경 The Heart Sutra>지성의 길 355~358p
갔다 갔다, 저 너머로 갔도다 -
“가떼가떼 파라가떼 파라삼가떼 보디 스바하”
◆반야심경 자체가 되어라! ◆
'스바하(svaha)' 는 궁극적인 엑스터시를 표현하는 말이다.
이 말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저 '할렐루야' 와 똑같은 말이다.
이것은 기쁨의 최고 절정이다. 은총이 일어났다. 그대는 완전히 성취되었다.
이 경전이 단순히 읊조리기 위한 경전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붓다는 그대가 기억할 수 있도록 몇 마디의 말에 모든 것을 압축해 놓았다.
이 몇 마디 말 안에 그의 가르침 전체, 그의 삶이 전하는 메시지 전부 가 들어 있다.
그대는 붓다다. 이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한 그대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이 경전은 그대를 붓다라고 선언한다.
내가 그대 안의 붓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이 강의를 시작한 것도 그 때문이다.
나는 그대들 모두가 붓다라고 선언한다! 이것을 자각 (recognize)하라!
이 '자각(recognition)' 이라는 말은 참으로 아름답다.
이 말은 돌이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respect(존경)' 라는 말 또한 훌륭하다.
이 말은 re-spect , 즉 다시 본다는 뜻이다.
이것이 예수가 말한 회개(悔改)의 의미이다.
원래의 아랍어(기원전 300년경부터 기원 650년까지 아시아 서남부의 거의 전역에 걸쳐서 쓰인 공통어이다)에서
이 말은 '돌아오다(return)' 라는 뜻이다. 백팔십도의 전환을 의미한다.
파탄잘리는 이것을 '프라티야하르 (pratiyahar)' 라고 부른다.
안으로 들어가는 것, 안으로 철수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마하비라는 이것을 '프라티크라마(pratikrama)' 라고 부른다.
이 말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 안으로 들어가는 것, 집에 돌아 가는 것을 뜻한다.
'진짜가 아닌 그대' 와 '진짜인 그대' 사이의 간격은 허구이다. 명백한 허구다.
그대는 언제나 진짜다.
다만 꿈꾸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을 뿐이다.
그 생각을 버려라. 355
그대가 누구인지 보라. 그저 보라.
신앙이나 이데올로기, 경전과 지식 따위에 속지 말라.
그 모든 것을 버려라! 아무 조건 없이 버려라.
그대의 존재를 메우고 있는 불필요한 잡동사니들을 버려라.
그대 내면의 방을 비워라.
그러면
그 빈 방이 진리를 드러내 줄 것이다.
그 자각(recognition)안에 스바하(svaha)가 있다. 할렐루야가 있다.
거대한 엑스터시가 노래가 되어, 춤이 되어, 침묵이 되어, 창조성이 되어 터져 나온다.
이제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엑스터시가 그대에 의해 어떻게 표현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것을 표현할 것이다.
예수의 방식이 다르고, 붓다의 방식이 다르고,
미라(Meera, 15~16세기 경 : 여류시인, 황태자비. 크리슈나를 열렬히 사랑하 여 시적인 찬미의 노래들을 남겼다)의
방식이 다르다. 저마다 고유의 방식이 있다.
어떤 사람은 전적인 침묵에 잠긴다. 침묵이 그의 노래이다.
또 어떤 사람은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미라, 차이탄야(Chaitanya, 1485~1533 : 크리슈나 신을 열렬히 사랑한 신비주의 시인. 크리슈나와 그의 연인 라다에 대한 노래를부르며 순례했다) 같은 사람들이 그들이다. 노래가 그들의 침묵이다.
이것을 어떻게 말할지 모르는 사람들은 춤을 추기 시작한다.
미친 듯한 춤 속으로 몰입된다. 춤이 그의 길이다.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리고, 어떤 사람은 음악을 만들고, 어떤 사람은 조각을 한다. 사람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표현 양식이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흉내 내지 말라.
다만 그대만의 고유한 표현법이 그대를 사로잡는 것을 지켜보라.
그대의 스바하, 그대의 할렐루야가 솟아오르게 하라.
진실로 그대만의 것이게 하라.
이런 일은 그대가 무(無) 일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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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가 이 경전 전체의 맛이다. 357
무(無)가 되라. 그러면 그대는 전체가 될 것이다.
이 게임에서는 오직 잃는 자만이 승자가 될 수 있다. 모든 것을 잃어라.
그러면
모든 것을 갖게 될 것이다. 집착하고 소유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붓다는 '만트라 아디파티(Mantra Adipatti)' 라고 알려져 있다.
'진언을 준자' 라는 뜻이다.
그는 진언의 스승, 마하구루(mahaguru : '마하'는 크다는 뜻, '구루' 는 스승 이다.
따라서 마하구루는 큰 스승을 일컬음) 이다.
이 구루(guru)라는 말은 타락하고 더러워졌지만 붓다는 그런 의미에서의 구루가 아니다. 현대에 와서 이 '구루' 라는 말은 아주 더러운 말이 되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구루' 라는 말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붓다는 진정한 마하구루(mahaguru)다.
'구루' 라는 말은
천상의 기쁨으로, 엑스터시로, 법열(法悅)로 더없이 무거워진 상태를 뜻한다.
그는 비를 잔뜩 머금은 구름처럼 무겁다.
목마른 자 누구에게나 비를 뿌려줄 준비가 되어 있다.
구루는 또한 다른 사람들의 어둠을 파괴하는 자라는 뜻이다.
지금 나는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소위 '구루' 라고 불리는 자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들은 그대의 어둠을 파괴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들은 자신의 어둠과 무지를 그대 위에 덮어씌운다.
이런 구루들이 우후 죽순처럼 속출하고 있다. 어디를 가든 이런 자들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묵타난다(Muktananda)가 불쑥 나타나는가 하면,
저곳에는
마헤시 요기(Maharishi Mahesh Yogi : 인도에서 출생. 만트라를 이용한 마하리쉬 초월명상법(TM)을 창안했다. 인도 알라바바드 대학에서 물리학 학위를 받음. 스승 두르데브(Duree Dev)에게 사사. 그의 센터가 각국에 퍼져 있으며, 한국에도 창조지 성학회가 활동하고 있다) 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런 자들이 도처에 버섯처럼 솟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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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구루는 그대를 자유롭게 만든다. 358
구루는 그대에게 자유를 배달해 준다. 구루는 그대를 해방시킨다.
붓다는 마하구루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인류에게 전해진 어떤 가르침보다도 위대하다.
그리고
이 반야심경은 붓다의 가르침이 가장 잘 표현된 경전 중의 하나이다.
그는 42년 동안 많은 말을 했지만 이 반야심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 반야심경은 독보적이다.
지금까지 이 자리에서 반야심경을 듣고
그에 대해 명상할 수 있었던 그대들은 참으로 행운아다.
이제 더 큰 행운을 차지하라.
반야심경 자체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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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오쇼라즈니쉬 강의(손민규 옮김)『반야심경』초판2쇄;서울:태일출판사,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