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배 요 점 |
선인장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뿌리를 잘 뻗게 하는 것. | |||||||||||
햇볕을 충분히 받게 한다. | ||||||||||||
적정량의 물주기 |
화분 상부의 흙이 말랐을 때 관수 | |||||||||||
계절별 관수주기 |
봄, 가을 : 월 1회, 여름, 겨울 : 2개월에 1회 | |||||||||||
분갈이 |
초봄에는 좋은 용토에 | |||||||||||
온도 |
최적온도 |
25~30℃ | ||||||||||
최고온도 |
35~40℃ | |||||||||||
최저온도 |
10~15℃ | |||||||||||
동해 |
5℃이하 | |||||||||||
고온장해 |
50℃이상 (식물체가 타거나 썩어버림) | |||||||||||
환기 |
3월 하순부터 맑은 날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실내온도가 35℃이상 올라가면 환기를 시작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물 주 기 |
선인장을 건조한 듯이 관리 한다 | |||||||||||
화분 상부의 흙이 말랐을 때 관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선인장 종류에 알맞은 관수를 한다. | ||||||||||||
착생선인장(게발선인장 등) |
흙이 마르기 전에 자주 준다 | |||||||||||
끈선인장인 白壇, 미화각 |
표피색이 보라색이 될 정도로 단수 한다. | |||||||||||
꽃이 피는 구형선인장 |
겨울에 단수하여 휴면상태로 있게 하여야 봄에 꽃 맺음이 좋다 | |||||||||||
물이 화분 밑바닥으로 충분히 흘러나올 정도로 주고, 용토 표면이 건조하기 시작하면서 1~2일 후에 관수한다. | ||||||||||||
관수 직후는 과습 상태이기 때문에 뿌리는 활동하지 못한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물은 용토와 분에 흡수되고, 용토 표면으로부터 증발하여 적당한 상태가 된다. 근모가 활동하여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이 때이다 | ||||||||||||
간격 |
봄, 가을 |
월 1회 | ||||||||||
여름, 겨울 |
2개월에 1회 | |||||||||||
시간 |
봄, 가을 |
아침 | ||||||||||
여름 |
이른 아침, 저녁 | |||||||||||
겨울 |
맑은 날 오전 중에 약간 온도가 높은 물을 주도록 한다. | |||||||||||
습도 |
관수 후 시간이 지나면서 용토는 마르고 건조해져 그대로 두면 뿌리 활동이 나빠진다. | |||||||||||
정상적으로 생육하기 위해서는 뿌리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
용토와 분이 적절하지 않으면 관수노력을 기울여도 생육은 좋아지지 않는다. | ||||||||||||
건조가 늦어져 과습한 상태가 계속되면 뿌리가 부패하기 쉽고 반대로 지나치게 건조할 경우에는 생육이 떨어진다. | ||||||||||||
수분확인 |
용토의 건조기간을 알기 위해 때때로 용토를 파서 확인하거나, 관수한 1~2일 후 선인장을 뽑아서 뿌리를 관찰하면 된다. | |||||||||||
용토에 대나무 조각을 묻어 관수 후 대나무의 상태를 보고 조사하는 방법도 있다 | ||||||||||||
비료 |
선인장은 볼모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료가 필요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실제적으로 비료를 적절하게 주면 생육이 크게 촉진되는 종류도 많다. | |||||||||||
화분 |
관수된 물이 빨리 빠져 적정습도에 빨리 접근하게 하는 분이 좋은 화분 | |||||||||||
분 갈 이 |
1년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한다. | |||||||||||
선인장뿌리는 산성액을 분비하여 이를 중화시키면서 양분과 수분을 흡수하고 있으므로 작은 분에 심었을 때는 자신의 뿌리에서 분비되는 산성액 때문에 용토가 점차 산성화되어 생육이 현저히 쇠퇴되는 경향이 있다. | ||||||||||||
용토가 오래되어 굳어져 관수 시 물이 잘 빠져나가지 않을 때 - 물은 정해진 통로로만 흐르게 되고, 물을 주어도 분 안의 용토는 건조하기 마련이다. | ||||||||||||
물을 좋아하지 않는 품종은 건조가 빠른 용토와 화분을 사용하는 좋다. | ||||||||||||
장식돌로 마무리한 후, 일주정도 반그늘에 놓아둔 후 물을 충분히 준다. | ||||||||||||
용
토 |
선인장은 과습에 약하므로 물 빠짐이 좋으면서 어느 정도 보수력이 있고 통기성이 있으며 깨끗한 용토를 사용해야 한다. | |||||||||||
공기가 없으면 뿌리는 질식 상태가 되어 부패한다. | ||||||||||||
.
배 합 토 |
굵은 모래 와 잘게 부순 조개껍질이나 소석회를 약간 섞어준다 | |||||||||||
자생지는 대부분이 석회암지대의 강한 알칼리성 토양이다. | ||||||||||||
모래 |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강모래가 좋고, 크고 작은 입자를 적당히 혼합해서 입자가 다공질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부엽 |
활엽수의 낙엽을 완전히 썩혀서 사용하면 보수력이 좋다. | |||||||||||
다른 재료와 혼합하면 건조 시 용토가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
모래, 클레이볼 등으로 덮어주면 흙물이 튀는 것이 방지된다. | ||||||||||||
피이트(탄화 작용의 정도가 가장 낮은 석탄)를 대신 사용해도 좋다. | ||||||||||||
부식토 |
나무줄기, 껍질, 뿌리, 음식찌꺼기 등 함께 퇴적되어 부식된 것 | |||||||||||
미숙된 것을 사용해서는 안 되며 완숙된 것을 건조시켜 청결하게 사용해야 한다. | ||||||||||||
비료분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해충알과 잡초씨 등이 혼입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
훈탄 |
왕겨를 태워서 만든다. | |||||||||||
10~20%를 혼합하면 용토가 굳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 ||||||||||||
기타 |
경석립 |
| ||||||||||
바크 |
나무껍질 | |||||||||||
버미큘라이트 |
금운모나 흑운모가 변성하여 수분을 함유한 광물 | |||||||||||
펄라이트 |
화산 작용으로 생긴 진주암을 가열한 인공 토양 | |||||||||||
제올라이트 |
나트륨, 알루미늄이 든 규산염 수화물로 방비석, 어안석, 소다 비석 등 | |||||||||||
크렐이볼 |
| |||||||||||
이상과 같은 3~5 종류를 적당히 배합하여 사용한다. | ||||||||||||
비율 |
굵은모래 (3.5), 가는 모래 (3.5) : 부엽 (2): 훈탄 (1) | |||||||||||
주의 |
용토에 비료를 혼입할 경우에는 지극히 농도가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 | |||||||||||
이
식 |
적기 |
생장을 시작하는 3월경이 최적이나, 한 여름과 한겨울을 피하면 큰 문제는 없다. | ||||||||||
생장기에도 생기가 없는 것은 즉시 뿌리상태를 관찰한 후 이상이 있으면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 ||||||||||||
생장이 왕성해서 뿌리가 분에서 삐져나오거나 너무 자라 화분과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에도 분갈이를 해준다. | ||||||||||||
분리 |
분을 옆으로 눕혀 손등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뿌리와 분 사이가 느슨하게 되어 수월하게 뽑을 수 있다 | |||||||||||
흙과 뿌리 정리 |
흙을 털고 썩은 뿌리나 가느다란 뿌리는 말끔히 정리한다. | |||||||||||
뿌리를 2~3cm로 짧게 잘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생육이 왕성한 젊은 묘는 새 뿌리가 나왔을 때의 활력이 그만큼 좋아지므로 분갈이할 때마다 뿌리를 전부 잘라버리는 경우도 있다. | ||||||||||||
묵은 그루나 큰 식물의 경우에는 흙을 제거하고 뿌리를 다듬어 주는 정도로 한다. | ||||||||||||
선충류 등이 발견되었을 때는 반드시 그 위에서 잘라 버린다. | ||||||||||||
뿌리 진드기가 있을 때는 칫솔 따위로 긁어 말끔히 제거하고 농약을 묻혀 둔다. | ||||||||||||
말리기 |
뿌리 정리 후 4, 5일 옆으로 눕혀 그늘에 말린다. | |||||||||||
뿌리를 자르고 바로 심으면 자른 부분이 습해져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의 원인이 된다. | ||||||||||||
선인장의 몸체에 눈에 띄지 않는 상처가 생기는 수도 있어 썩는 원인이 된다. | ||||||||||||
말리는 것은 상처부위 등의 건조가 목적이다 | ||||||||||||
화
분 |
선인장과 분과의 표면 사이가 손가락 한개 넓이 정도의 간격이 있는 것이 적당. | |||||||||||
구형선인장 |
직경 6cm -7.5cm의 분이, 8cm - 9cm분이 적당하다. | |||||||||||
식물체보다도 한 둘레 큼직한 분이 좋은 것이다 | ||||||||||||
용토 내의 수분조절, 온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
물이 빨리 빠져 적정습도에 빨리 접근하게 하는 분이 좋은 분이다. | ||||||||||||
재료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사용 한다. | ||||||||||||
플라 스틱 |
물을 잘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분내 토양 통기성이 나빠져 과습하게 되어 건조가 느리다. | |||||||||||
장시간 빛을 받으면 토양온도가 너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
토분 |
분을 통해 수분의 증산이 가능하므로 건조가 빠르다. | |||||||||||
큰 분 |
건습의 조절이 어려워져 뿌리 발달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 |||||||||||
용토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건조가 늦어지기 때문에 직경 12cm이상 되는 분은 바닥에 통기와 배수가 잘되도록 큰 입자를 넣어주어야 한다. | ||||||||||||
작은 분 |
너무 건조해지기 때문에 3~4cm정도의 소묘는 직경 12cm의 얕은 분에 5개 정도 심는 것이 좋다. | |||||||||||
심기 |
분의 밑구멍은 망사 등으로 막는다. | |||||||||||
분의 절반 정도까지 용토를 넣은 후 식물체를 분에 넣어 뿌리를 말끔히 편다. | ||||||||||||
위치가 정해지면 식물이 가라앉지 않게 손으로 잡고 다시 용토를 채워 넣는다. | ||||||||||||
분을 들어 올려 툭툭 가볍게 충격을 가하면 용토는 차분히 뿌리 둘레에 고루 잠기게 된다. 가라앉은 부분에 용토를 보충하면 분갈이가 완료 된다. | ||||||||||||
이식후 주의 |
이식 후 3, 4일정도 지난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원칙이다. | |||||||||||
분갈이 후 10일이 지나면 새 뿌리가 나므로 그 후엔 보통의 관리와 마찬가지다. | ||||||||||||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이 딴 식물과 다르게 말려서 심는 것은, 건조해야지 물을 찾아 뿌리를 내리는 본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 ||||||||||||
기 타 사 항 |
작은 묘는 생장에 맞추어 옮겨 심는다. | |||||||||||
모아 심기한 삽목묘, 실생묘는 뿌리를 자르지 말고 손으로 훑어 심기 좋게 하여 하나씩 핀셋이나 젓가락으로 심는다. | ||||||||||||
소묘인 경우는 심은 후 바로 물을 주어도 상관없다. | ||||||||||||
분속에서 서로 몸체가 닿을 정도면 분갈이를 해준다. | ||||||||||||
모아심기에서 조심해야 할 점은 성질이 다른 식물이나 생장속도가 현저히 다른 종류를 함께 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
물주는 방법도 다르고 옮겨 심는 적기도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 ||||||||||||
옮겨심기는 작은 것일수록 횟수를 많이 하고 커감에 따라 적게 한다. | ||||||||||||
광 관 리 |
선인장은 대부분 강한 광선을 좋아한다. | |||||||||||
비모란, 산취, 게발선인장 등 일부 종은 약광을 좋아한다. | ||||||||||||
부 족 시 |
햇빛이 부족하면 진녹색이나 적색 황색 등 원래의 색이 엷어지고 가시의 굵기나 크기가 전보다 가늘고 약해지며 끝이 뾰쪽하게 도장된다. | |||||||||||
일조량이 부족하면 베란다나 창가로 옮겨 서서히 충분한 광을 쪼이면 회복된다. | ||||||||||||
너무 심한 것은 도장부위를 잘라내고 새로운 가지를 받는 것이 좋다 | ||||||||||||
비료 |
선인장은 초화류나 수목과는 달라서 생장이 매우 늦은 식물이다. | |||||||||||
비료를 충분하게 주어도 눈에 띌 정도로 빨리 자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빨리 자라는 것은 선인장으로서는 좋은 현상은 아니다. | ||||||||||||
비료보다는 이식과 뿌리의 묵은 흙 제거로 새로운 토양 환경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선인장 재배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
유기질 |
매년 조금씩 자라고, 5년, 10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에 걸쳐서 완성미를 발휘하는 식물에는 화학비료 보다는 유기질 비료가 적당하다. | |||||||||||
자연비료 안에는 화학비료가 얻지 못하는 다양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선인장 생육에 좋다. | ||||||||||||
축분 |
잘 발효된 것을 바닥에 깔아준다. | |||||||||||
깻묵 |
잘 발효시켜서 덩어리를 분위에 놓아준다. | |||||||||||
전용비료 |
성장이 빠른 대형 부채선인장, 기둥선인장, 공작선인장 등은 적기에 수회 추비를 해주어도 좋다. | |||||||||||
시판 가루비료는 물에 용해시켜 사용하되 초화류에서 사용하는 액비는 농도를 5~10배 엷게 희석시켜 사용한다. | ||||||||||||
생장기에 한정해서 하고, 월 1~2회 정도 | ||||||||||||
뿌리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에 소량 시비해야 한다. | ||||||||||||
생육촉진 |
선인장은 비료로 크게 자라게 하는 것은 아니고, 이식하거나 분갈이 하면서 생육을 촉진시킨다. | |||||||||||
일반 용토라도 생육에 정도에 맞게 분갈이를 하면 잘 자란다. | ||||||||||||
선인장 상태가 나빠졌을 경우에는 비료와 영양분을 충분히 주어도 비료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 | ||||||||||||
상태가 나쁜 경우에는 비료기가 적은 새 용토로 갈아주는 것이 바람직할 경우도 있다 | ||||||||||||
마그암프 K |
이식할 때 배양토의 위에 조금 얹어준다. | |||||||||||
하이포넥스 |
규정보다 배 이상 묽게 하여 매달 2번 정도 관수대신 뿌려준다. | |||||||||||
완효성 복비 |
배양토를 자주 갈아줄 때에는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나 삼각주 등과 같이 장기 재배 시에 거름기가 적을 경우 질소성분으로 10a에 5kg정도의 완효성 복비(홈그린 등)를 뿌려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 |||||||||||
년 간 관 리 |
봄 3-5월 |
분갈이 관수 |
생장이 가장 왕성할 때이므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 |||||||||
새로운 용토에 옮겨 심어 생장을 촉진시킨다. | ||||||||||||
여름
6-8월 |
온도관수 |
장마와 무더위로 생육속도가 현저히 떨어진다. | ||||||||||
기온이 높음에도 건조가 더디게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 | ||||||||||||
빛이 강하고 온도가 높을 때의 관수는 일소현상을 유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
밤낮으로 통풍을 충분히 시켜준다. | ||||||||||||
관수는 아침에 하되 지나친 고온기 에는 해가 진후에 | ||||||||||||
가을
9-11월
|
관리
관수
|
9~11월의 평균기온은 3~5월보다도 높으나 봄과 같이 관리하면 무난하다. |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면 식물들은 활발한 생기를 되찾아 힘차게 자라는 것이 눈에 띄며 개발선인장 종류는 봉오리를 많이 맺는다. | ||||||||||||
일조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추석이후에는 창을 닫아 온도 상승을 도모해야 한다. | ||||||||||||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생장 속도가 떨어지고 많은 수분은 필요 없으므로 물주기 횟수를 서서히 줄여 간다. | ||||||||||||
가을은 봄 다음으로 분갈이에 좋은 계절이다. 봄에 못한 것이나 갈아 심었어도 커져서 분에서 비어져 나올 정도의 것은 이 시기에 갈아 심는다. | ||||||||||||
분갈이는 10월말까지 모두 끝내도록 한다. 11월 이후가 되면 기온이 너무 낮아 뿌리가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 ||||||||||||
겨울 12-1 |
방한 관수 |
내한성의 강. 약은 단지 기온만이 아니고, 선인장의 상태(물을 많이 주면 약해진다)가 관계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말하기는 어렵지만 5℃ 이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 ||||||||||
옥외월동 |
부채선인장 귀면각 (鬼面角) 알로에 |
온난한 남부, 제주지방에서 큰 그루로 자라는 것은 아무 월동 설비 없이도 잘 자랄 수 있다. | ||||||||||
신문지로 가지를 감고 그 위에 비닐봉지로 포기째 몽땅 싸준다. | ||||||||||||
아가베나 |
내한성이 강해 특별히 방한해 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일단 비닐 한 장 정도 덮어주면 더욱 안전하다. 봄이 되면 덮개를 제거한다. | |||||||||||
기타
온도
및
환경관리 |
생장과 휴면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온도가 된다. | |||||||||||
자생지에서 따뜻한 기온의 우기에 생육하는 종들은 이른 봄부터 생장하기 때문에, 자생지의 따뜻한 우기와 같이 관수를 해주어야 한다. | ||||||||||||
여름의 고온기가 되면(야간의 고온이 주요인) 생장이 둔해지고, 반휴면 상태로 들어가고 여름이 지나면 다시 왕성한 생육을 한다. 이러한 종을 하형(夏型)이라 부른다. | ||||||||||||
서늘한 우기에 생육하는 종류를 동형(冬型)이라 한다. 더운 여름에는 생장을 중지하지만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생육을 시작한다.본래라면 겨울을 지나 이른 봄까지 생육을 계속해야 하나, 우리나라 겨울의 온도가 너무 낮아서 생장이 둔화된다.동형이든 하형이든 선인장 생장은 주로 봄과 가을에 이루어지므로 여름과 겨울에는 선인장 종류별로 휴면상태를 관찰하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월동관리는 차후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 최저온도를 한층 높게 유지하면 선인장은 가을부터 쉬지 않고 봄까지 생육을 계속한다. 그러나 겨울에 푹 휴면한 선인장들은 봄에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왕성한 생육을 보인다. 겨울철에도 생육을 계속한 경우는 봄이 되어도 생육이 왕성해지지 않는다.그러므로 선인장 종류별 특성에 따라서 계절별 관리를 해야 한다. | ||||||||||||
자생지에서는 강한 태양광에 의해 뜨거워진 토양은 야간 기온이 급격하게 하락해도 그다지 낮아지지 않는다. 그러한 상황에서 자랐으므로 선인장은 토양온도가 높은 것을 좋아한다. 따라서 재배품종의 경우도 분내의 온도를 가능하면 높게 해주는 것이 유리하다. 분의 측면에 해가 쬐이면 흙내의 온도는 높아져 뿌리 신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 | ||||||||||||
분과 분사이의 간격을 두어 광 혜택을 최대한 볼 수 있도록 분 배열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