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의 하루를 무우 세척하고 컷팅하여
건조기에 넣는 과정까지 마쳤답니다.
일만한건 아니었어요
즐거운 표고버섯따기 체험도 하였지요
무척 많은양이라 태양건조시킬것이고
겨우내 먹어야할 양식이 될것이구요
삼겹살도 기름기를 쫙빼서 맛나겠지요?
야채또한 밭에서 바로 따서 씻어올리구
산초 장아찌가 삼겹살먹는데 최고의 가치를 뽐내었답니다~
상위의 찬들은 모두 농시지어 만든것들이어서
자연밥상이라 칭하여도 손색없겠죠? ㅎㅎ
눈으로래두 한쌈 싸보세요 꾸러미님들~~~
첫댓글 이야....침넘어가네
언니! 동영상도 멋지게 찍었는데 내 스마트폰을 어찌 다루었는지 올리지를 못하네.
컷팅작업이랑 동영상 찍었는데 아쉽다~~ 정말 맛있게 먹고 버섯따는일도 너ㅡ무 재미있었어요~
내년엔 울 카페에만 표고버섯 나눔할까 싶어요~~~
@사랑 아이구 너무좋지요
@밀알 버섯 색깔이 비가와서 습을 먹어서 진한색이랍니다. 건조하면 거북이 등껍질처럼 생기거든요.
구워서 먹으니 고기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사랑 생표고 전으로해놓으니 고기보다낫더라
@사랑 나두주세용ㅋ
@섬아낙 상차리고 같이먹을사람 부르고 싶었음 ㅠ
진짜맛잇겟넹
보약이 따로 없네요
부러울 따름이에요~~~~^^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제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꾸러미 가족들도
함께하시게 될거예요~
보약밥상... 전혀 손색없는 정도가 아닌데요~~ 아.. 침샘폭발했습니다.ㅠㅠ
언젠가는 모카님두 초대할께요~~~
@사랑 기대만땅입니다. ^^
와~침이꼴까닥~꼴까닥~
표고버섯데쳐서 초장에콕~~
넘맛나보여요
직접 따서 먹으니 더맛있는느낌!
기름장에도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
나중에 한번 뭉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