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 들어가는 참호 속에서 서면 가슴부분이 나오는 정도의 깊이로 둥근 의자가 있어서
보통때는 앉아서 머리만 내 놓고 오리가 날아 오는지 살핍니다.
틸,샤블러,위진,게드월,스노우 구스,링넥,켄버스백 등등... 다양한 종의 오리들이 안주거리로 차곡차곡 쌓여 갑니다.
핀테일(고방오리), 멜러드(청둥오리)들도 날아 다녔는데 안 떨어졌습니다.
들고 있는 오리는 위진(wigeon)입니다.
첫댓글 원래 잘 잡으시지만 올해는 더 많이 잡으시는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오메~ 한국에선 실현 불가능하지 싶은데요??
아~ 나두 총 사고싶다 ㅠㅠ
정말 한번은 해보고 싶습니다만 국내 여건은..
환경이 너무 부럽습니다. 맛나겠네요.
털을 뽑지 않고 껍질을 홀라당 벗기면 손질은 쉽지만 맛이 없어서힘들지만 털을 뽑고 적당히 먹기 좋은 손가락 두개 마디 크기로 잘라서 매운 고추 넣고 기름에 달달 볶아서간장에 마늘 등등 갖은 양념 넣고 오리 볶음탕... 다들 손가락 쪽쪽 빱니다. ㅎㅎ~~
손질해서 무시 빗어넣고 고추가루넣고 마늘 넣고 넣고하면 시원하이 맛직이지. 쩝쩝 사진잘봣습니다.
무시에 마늘, 고추가루 넣고 끓여서 먹어 봐야겠습니다. ^_^
멋지시네요
첫댓글 원래 잘 잡으시지만 올해는 더 많이 잡으시는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오메~ 한국에선 실현 불가능하지 싶은데요??
아~ 나두 총 사고싶다 ㅠㅠ
정말 한번은 해보고 싶습니다만 국내 여건은..
환경이 너무 부럽습니다. 맛나겠네요.
털을 뽑지 않고 껍질을 홀라당 벗기면 손질은 쉽지만 맛이 없어서
힘들지만 털을 뽑고 적당히 먹기 좋은 손가락 두개 마디 크기로 잘라서 매운 고추 넣고 기름에 달달 볶아서
간장에 마늘 등등 갖은 양념 넣고 오리 볶음탕... 다들 손가락 쪽쪽 빱니다. ㅎㅎ~~
손질해서 무시 빗어넣고 고추가루넣고 마늘 넣고 넣고하면 시원하이 맛직이지. 쩝쩝 사진잘봣습니다.
무시에 마늘, 고추가루 넣고 끓여서 먹어 봐야겠습니다. ^_^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