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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통보감丁火 궁통보감 三秋丁火
현무 추천 0 조회 61 15.05.22 12: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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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3 07:44

    첫댓글 借丙暖金晒甲에서
    暖金 자체가 <재가 너무 왕하면 丙火-겁재로 억제하는 것은 이해가 가나 > 이 부분을 말한 것으로 보면 어떨지요...
    금을 온화하게하여, 숙살지기가 지나치게 강하지 않도록 조절한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5.05.23 09:36

    그런 것 같은데 확실한 이론인지 아닌지 아직 까지 분명치 못하다는 겁니다.

  • 15.05.23 11:09

    금이란 기운에 대해서 요즘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되는데요,,,유금을 태상이라고 하는 것과,,,또 형은 금을 가장 두려워 한다는 것, 납음은 금에서 일어나서 그다음이 화라는것, 좀다르긴 해도 화련진금이라는 말도 있다는 것,,,이런걸 동시에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즉 금은 화의 극을 받는다 해도 다른 오행하고는 좀 다르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납음의 측면에서 금이 최강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하는데,,,,

    여튼 술월이 되면 저절로 금도 물러나는 기운(퇴기)가 되므로 신유를 지날때 만큼은 강하지 않으니 굳이 병화를 강조하지 않은 걸로 봐서,,맞는 이론 같아 보입니다..,

  • 15.05.23 11:21

    또한,,,금이란게 양에 교감해서 수축됨으로써 음의 조기가 많이 침범된 것,,,이라서 맺혀서 금이 된 것이므로,,,병화(양)에 의해서도 더더욱 수축해서,,,質은 더욱 강해지는(조금 어폐가 있는 말 같습니다만, 밀도가 높다는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썼습니다) 것으로 본다면, 벽갑에는 더 유리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점점 표면적으로는 작아지면(이게 수왕절 쪽으로 가면 더 심해질것이고 표면적으로는 休가 될 것이고) 그런데 이와 유사하게 병화의 양기를 만나도 음의 조기가 침범되면서 밀도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거지요,,,마치 금강석처럼요..
    에구,, 말이 되나,,,여튼 그런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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