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봄'이 소재인 시 또는 노래가사를 옮겨 적어서 소개하고 추천하는 글 쓰기
계절이 바뀌듯-정은지
https://youtu.be/0cDBSLZYy98
별다를 것 없이 오늘도 똑같은 하루에
숨 쉴 틈 하나도 찾을 수 없을 때
아무나 붙잡고 모두 털어놓고 싶어도
그냥 무작정 전화할 곳조차 없을 때
혼자인 것처럼 느껴질 테지만
그 누구도 혼자는 아니죠
모든 게 버거운 이 시간이 올 때면
잠시 내게 기대도 돼요
다시 또 계절이 바뀌듯 다시 봄이 오듯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다시 또 지치는 하루가 와도
봄은 널 기다릴 거라고
다 꿈인 것처럼 끝나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바랄 때도 있죠
생각도 못 했던 내일은 또 올 테니
잠시나마 꿈꿔도 돼요
다시 또 계절이 바뀌듯 다시 봄이 오듯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다시 또 지치는 하루가 와도
봄은 널 기다릴 거라고
또 기다리고만 있었던, 혼자 간직해왔었던
그런 날이 여기 와준다면
잘했다고 참 잘했다고 너에게 말해주고 싶어
정말 노력했던 네게
또 계절이 바뀌듯 봄이 오듯
시간이 흐르고 나면 모두 괜찮을 거야
다시 또 길고 긴 겨울이 와도
봄은
추천하는 글: 위로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이 곡을 추천한다. 힘겨울때면 차가운 겨울이 계속 될 것 같지만 결국은 봄이 반드시 온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노랫말이 지친 이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꽃이 피어나고 날이 따스해지고 있는 요즘 이 노래를 통해 봄이라는 계절이 그 존재만으로도 주는 따뜻함과 위로를 느꼈으면 좋겠다.
2.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노래를 듣고, 같은 책을 읽고, 같은 사진을 보고 왜 우리는 느낌이 다를까?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그에 따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도 달라지는데, 같은 작품을 감상했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연결 시키는 것이 다를 것이고 그래서 느낌도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는 생각하는 방식이 모두 다르고, 각자 가지고 있는 관심사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게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그래 서희야, 봄은 널, 우리를 기다릴거야. 오랜만. 가수 목소리가 참 맑고 깨끗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