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업 (사례2)

[무인]

 

 (사례1)

 빚 받으려 온 딸

 어릴때는 아들보다는 딸 키우기가 더 쉽다고 하는데

 7살 딸키우기가 너무 힘이 든다고 상담을 요청하여  원인을 알아보니

 몸 속에 연체동물의 수가 들어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전생의 빚을 받기 위해 모녀관계로 인연을 만들었는데

 동생이 생겨 엄마의 관심이 동생에게로 분산되어

 온전한 사랑을 독차지 하기 위해

 직장에서 하루 종일 시달린 엄마에게 무조건 몸을 치대니

 엄마는 안아주다가도 가끔 밀쳐내기도 했는데

 딸 자신은 작은 힘으로는 어쩌지 못하여

 끈적거리기라도 하려고 연체동물을 끌어들였던 것이였습니다. 

 "나와봐~" 명하니 스믈스믈 나왔습니다.

                            

  엄마에게 원인에 대하여 이야기하니 무척 놀라워 하였고,

  이생에게 모녀 관계로 만났으니 많이 사랑해 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생에서 안갚으며 빚은 이월 되고,  빚뿐 아니라 적덕 적선도 이월이 됩니다.

  원인을 알고 난 이후 모녀관계 아주 좋아졌다며 만족해하였습니다.

 사례 2

 부모보다 일찍 세상을 마친 아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중에서도 가장 가슴아픈건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일찍 세상을 뜨는 경우 대부분 부모에게 더 없는 잘하는 아들 딸들입니다. 

 이 사례의 아들도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밖에 나갔다 오면

 엄마를 꼭 꺼안고 좋아했던 아들이여서  더 큰 아픔이여서 원인을 알아보니 

 엄마가 전의 생에서 아들의 부모를 죽인 장군으로 나오고

 어린 아들은 부모를 하루 아침에 잃고 원망을 하면서 그 생을 살았기에,

 아들이 가슴 아픈 만큼 이생에서 엄마를 아프게 하는게 숙제였었던 것이였습니다.

 두번째는

 자식에 대한 정이 남달랐던 노모의 아들이 마흔이 되어 시의원이 되겠다고

 밤낮으로 노력하고 있다가  교통사고로 어제 보았던 아들 오늘 시신이 되었기에

 그 슬픔은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 얼굴마저 변하였는데

 원인을 알아보니 예전의 전생에서는 엄마(병사)가 아들(동네처녀)을 성폭행하고

 죽이기까지한 사실이 있었기에

 이생에서는 어머니에게 더없는 아들로 살다가 전생에서의 빚을 어머니에게 숙제로 남기고

 먼저 생을 마감한 것이니 이사실을 이야기하는 내내 힘들어하던 노모의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노모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짐을 덜어주었습니다.  

[알아차림!!(최은희, 진주3 현덕장자)]

이생의 숙제를 다하고 갈수있기를...

[복주머니(강동주)]

믿기지않는 그래도 믿을수밖에~감사합니다

[칭찬해요(이진아 산청)]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나게 아니 그저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있게 해주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야무진(안혜승 덕산2)]

현생을 착하고 맑고 밝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북씨(성수연 덕산3/진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현생을 밝음으로 살아봅니다.
이월하지않는 삶.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맑은님(석미주 부산1/부산)]

7살 아이가 어떻게 그런걸 끌여들였을까
놀랐는데 계속 엄마한테 달라붙고 있고싶다
라는 생각이 그렇게 끌어당겨진거구나
생각 되었습니다
매순간 생각을 관찰하여 부정적인것에
에너지를 주지 말아야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힐링애(천경애 부산1/부산)]

이생에 숙제
좀 손해보며 수용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동(유수연 산청/대전)]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지금 모습 전에는 우리는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내갸 보지 못하는 것, 알지 못하는 것들을 찾아서 해결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동그라미 새싹회원으로서 건강하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482호 널널하게(나원경 원지/고양)]

본과 3학년 때 교통사고로 죽은 같은 학년 언니가 생각나네요
그 어머니도 아들이 있었지만 언니한테 더 의지하고 친구처럼 지냈던 딸이라
교통사고로 황망하게 떠난 후 장례 내내 통곡하셨거든요
그 언니 올라가지 못 하고 교수님 안에 들어가 있다고 하셨는데
(아빠처럼 따랐던 교수님)
전생의 영향이 이렇게 강력한 걸 알게 되어 감사하고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나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571호 빛과함께(임종순 덕산1/서울)]

이생에 빚이 지지않게 모든것에 감사드리며
미고사로 정화하며 산다면
순하게 살아지고,
다음생도 좋은 격상된에너지 파동이 맞는 세상으로 태어나길,
살만한 세상으로 태어나길,
아니,
그이상의 차원에 머무는 삶도 생각되어집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