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다누림 모임에서 왼쪽 오른쩍 깜박이 로 깜박깜박 하면서 눈이맞아 사랑을 했답니다
요렇게 좋아하며 잼나게지냈죠
우리도제들처럼 잡은손 놓지말고 변치말자다짐했다
다들 천상보리배필이라고 축하주까지 마시며 축하했죠
너무 촣아 자축겸 둘이 건배한다는게 그만 옆집숙이 와 러브샷을했지뭠니까
그래서 화가나서 다투었지요 너도다른 제비랑사진 찍었잔아 요렇 게 웃으면서
난다르다 그냥 나혼자 찍으려는데. ㅈ가와서 나도너좋아하면서 찍는데 어떻해실갱이하는데
잘한다 잘한다 춤주고노래하고 야단 법석이다
그는화가나서 날보내려고 쇠주랑 막걸리를 내입에 부어 쓰러트리고 말았다.
연화는 지지고복던 죽이든내알봐아니다잠자고
토실은 증거기록중이고
다른사람들.도 강건너불구경 만하구
제들저렇게 헤여지게 두면 어떻게하느냐고 심각한 논의해보지만 둘다 A형이라 안될거라고 결론을내리고
결국우린 이렇게 되고말았다
하루밤풋사랑 ㅎㅎ
촬영지 : 동해안 고성~하조대
출연:
주인공 :백호.수임님
조연 :번개님.신선닝.배소장님.꼽슬님. 안 나님.
토시님.연푸라워님.숙정님
그냥재미로봐주세요
다음호에 또다른 스토리로 ~~~
첫댓글 잘~ 될줄알았는데
사연이 불행이 끝나서 안타깝네요
오늘밤 다시 붙여 줘얄낀데....잘~됄턱이 있을랑강은 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