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화 나 혼자 간다 시즌3, 전남 고흥 편 사진 입니다.

[너머★Rilke]

급하게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 올립니다^^

여자친구가 찍은 고흥길 풍경입니다ㅎ

첫 번째 방문지는 오두막 빵굼터 입니다^^ 여긴 잘 꾸며두었지만 주변은 그야말로 논과 밭, 산 밖에 없습니다;;

빵집가는 길입니다. 일반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났어요~

빵은 다른 곳과 별다른게 없지만 주변의 경관을 보고 들어오면 이 빵들은 건강하겠다는 느낌이 듭니다ㅋ

저희는 호두파이와 잡곡빵을 샀는데 둘다 맛있었어요^^(특히 호두파이!!)

온김에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ㅋ 신선한 맛이 많이 느껴졌어요ㅎ

두 번째도 먹거리가 있는 곳이네요ㅎㅎ 점심을 먹기로 한 과역 기사님 식당 입니다. 뒤에 간판과 앞의 백종원님 3대천황 간판 간의 괴리가 느껴지네요ㅋㅋ

처음에 당황했던 17찬입니다ㅋ

이건 삼겹살ㅎ

삼겹살백반을 꾹꾹 배에 담고 도착한 관산식당의 냉면입니다.  물냉면과 차이는 고추장 양념 넣고 빼고 밖에 없습니다.ㅋ 비주얼은 비빔냉면 같네요ㅎ

후다닥 먹는다고 비빈 후 비주얼을 못찍었네요ㅋㅋ 비비면 얼음이 육수가 되서 물냉면 모습이 됩니다ㅋㅋ

녹동항의 모습입니다ㅋ 언뜻 보면 삼천포항의 모습같아요 가면 더더욱 삼천포항 같습니다ㅋ

한센병 박물관은 걸어가야 되서 가는 길에 안내판들입니다

박물관 입구 입니다~

혹시 박물관 가시면 소록도학교 졸업식 답가 글을 꼭 읽고 오시길 추천 드려요~ 마음이 아픕니다ㅠ

마리안느 수녀님이 쓰신 '겸손'이라는 서예입니다~

팟캐 시작할 때 정미님이 읽었던 시 전문 입니다^^

거금도의 익금해수욕장 사진 입니다^^ 뻥 뚫린 해수욕장의 풍경을 사진으로는 담을 수가 없었네요ㅠ 정말 가보셔야만 느낄 수 있는 경치 입니다^^

해수욕장뒤에 있는 '익금21'이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건물 인테리어 하신지 얼마안되서 깔끔해요^^

여기서도 보드게임을ㅋㅋㅋㅋ '타쏘사파리'라는 게임입니다ㅋㅋ 머리쓰는 젠가라고 생각하심 쉬워요ㅎ

차타고 나오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차를 세우고 감상하며 몇 장 찍었어요. 역시 사진으로는 풍경이 다 담기지 않네요ㅠㅠ

들고 온 자전거가 아까위 섬 바깥쪽에 차를 세우고 자전거를 20분정도 탔어요ㅎ 일몰이 느낌있네요ㅎ

저녁을 먹은 녹동식당의 문어덮법과 돈까스입니다. 지금도 먹음직스럽네요ㅎ 양이 정말 많습니다^^

이상 고흥 여행 사진이었습니다ㅎ 

[민타비]

팟캐스트 기사식당 쯤 듣다가 카페에 사진 올리셨다길레 후다닥~ 구경하러 왔어요.ㅎ
반찬이 와~~ 전라도 클라스!!
정성껏 올려주신 사진 보며 팟캐스트 듣는데 그냥 듣는거와는 또 차원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