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비엔나' 대장균군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육가공업체인 일양웰푸드에서 제조하고 유통.판매업체 초록마을이 판매한 '비엔나'(유형:소시지)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대장균군 부적합이 통보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9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제조일자 2018년 7월 27일, 유통기한 2018년 8월 2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초록마을의 최대주주는 대상홀딩스로 지분율은 49.1%,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30.2%, 임상민 대상그룹 전무가 20.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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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화물연대 회원들이 청주공장 인근 도로2차선 점검. 대규모 집회
원조 ‘할미넴’, 김영옥이 말하는 한국적인 시리얼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농심켈로그가 신제품 ‘첵스 팥맛’의 모델로 원조 힙합 ‘할미넴’으로 알려진 배우 김영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주로 키즈 및 MZ세대를 핵심 소비자로 소통하는 국내 시리얼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시니어 모델 선정이다. 농심켈로그는 최근 인기 고공행진 중인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인 첵스 팥맛의 재미 요소와 정 많고 따뜻한 캐릭터인 ‘첵팥 할매’ 이미지가 배우 김영옥과 잘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방송 64년차 현역 배우 김영옥은 속시원한 입담으로 ‘할미넴’이라 불리며 힙합 예능에서 속사포 랩을 선보일 만큼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매력을 갖췄다. 최근에는 tvN 인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고아가 된 주인공에 대한 애틋한 손자 사랑을 보여주는 감리 할머니로 출연해 국민 할머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첵스 팥맛 ‘디스 이즈 K-팥(This is K-팥)’ 광고 영상은 시골 논밭과 경운기를 배경으로 ‘첵팥 할매’ 김영옥과 외국인 DJ들이 출연해 ‘가장 한국적인 시리얼’ 첵스 팥맛의 매력을 유쾌하게 소개한다. 특히, “보여줄게,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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