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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개포초등학교44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32년만의 만남 이루어지다
첫정이수북히 추천 0 조회 114 11.02.25 01: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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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5 09:44

    첫댓글 선생님 귀한 시간 내 주셔서 고맙웠구요
    처음 같이 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짧지만 정말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모임이 있으면 연락도하구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1.02.25 11:00

    선생님! 가물가물거리는 30여년 긴 시간이지만 제자들은 어디서던 셈을 다 기억하나 봅니다.
    마음 여리신 셈 반응에 아주 쬐매 서운한점두 없지않아 있었지만
    봄눈 녹듯 다 녹아 내려 아주 상쾌한 하루 였답니다.
    아직까지두 수줍게 웃으시는 셈 모습도 좋았고
    소탈하게 웃는 동철이 웃음도
    정숙이의 아련한 기억도 추억의 한 페이지를 넘기듯 너무 좋았습니다.
    명동이 석우의 화사한 얼굴에서도
    가만이 생각해보면 그 어디서 그런 웃음들을 찾아 볼수 있을지..
    정말 저를 비롯해 다들 정말 귀한 시간이 아니였나 싶으내요.

  • 11.02.26 08:45

    선생님
    언제나 저희에겐 하늘같으신 스승이십니다.
    옛모습 그대로 곱게 다가오시는데
    33년의 세월을 단숨에 되돌려놓은것같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보고싶은 모습 그대로 나와주셔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이젠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 11.02.26 12:04

    동철아 먼길 고생했다
    그리고 사진 빨랑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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