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휴가를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정통 트레킹으로~~
백두산, 백두대간의 시작점이며 한반도의 뿌리와도 같은 곳.
야생화와 아름다운 천지를 감상하며 느낄 수 있는 민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트레킹.
< 백두산(서파-북파 정통종주) >
◆ 산행 적기:5월중~10월중
◆ 산행 부적기:11월~4월
◆ 산행난이도:중하
◆ 산행 최고고도:2,691m(백운봉)
◆ 산행특징: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영산으로 신성시 되는 산이다.
정상의 천지의 물은 장대하고 신비스럽다. 백두산 트레킹은 서파-북파를 잇는
9시간의 종주 코스가 주를 이룬다.
백두산 트레킹(서파-북파 종주)
주차장(2,100m) -30분→ 5호 경계비(2,400m) -1시간→ 청석봉(2,664m) -3시간→
백운봉(2,691m) -1시간30분→ 녹명봉(2,603m) -1시간→ 차일봉(2,695m) -30분→
옥벽폭포 -2시간→ 소천지(1,800m) : 9시간30분
주차장-5호경계비 구간은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다.
5호 경계비는 북한과 중국의 국경을 표시하는 비석이다.
5호 경계비-청석봉-백운봉 구간은 청석봉까지 가파른 오르막길이며 청석봉을 넘으면 완만한
능선길이 나온다.
그리고 백운봉으로 가는데 백운봉은 가파른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올라 가야 한다.
백운봉-녹명봉-차일봉 구간은 대체로 완만한 능선 길이다. 들꽃이 만발하고 천지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지역이다.
차일봉-옥벽폭포-소천지 구간은 옥벽폭포까지는 초지를 따라가는 내리막길이고,
옥벽폭포를 지나면 가파른 너덜길 내리막이 나온다.
이후 소천지까지는 깊은 수림이나, 진흙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