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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나드리산악회
 
 
 
카페 게시글
◀ 산 행 정 보 ▶ 제95차 부산해파랑길 2코스 트래킹 일정알림
염선옥 추천 0 조회 53 24.01.14 19: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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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7:04

    첫댓글



    한 사람만을 그리워 한다는 것은
    눈물겹도록 가슴아픈 일이지요.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쓰리도록 슬픈 일이지요.

    남은 맘 없이
    모든 게 흔들리기만 했던 나의 겨울......

    예,
    숨 죽이며 숨어 있던 봄이 옵니다.
    너무나 흔들거려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이 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아름다운 봄 날,
    우리 회원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또,
    우리나라에서 젤 아름답다는 해파랑길 2 코스 (해변 걷는 길) 에
    모두 함께 참석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16 20:59

    아름다운봄날 해운대 푸른바다가 우릴 기다립니다

  • 24.01.21 14:31

    꼭 가보고싶은 곳인데 -----. 모임이 겹쳐서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 작성자 24.01.21 14:32

    에궁 그러시군요..제주도는 가실수 있는지요?

  • 24.01.21 21:06



    승재 형,
    혹여 못 가신다 해도 어떠하대요 ?
    이미 승재 형 마음 속에는 가보고 싶던 곳,
    꿈에도 그리던 해운대, 송정 앞 바다가 고스란히 자리잡고 있을텐데요...

    마음만 있으면 다 보이잖아요 ?
    남해의 푸른 봄 바다와 도시의 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 곳,
    가수 최백호와 또 정훈희 김태화가 태어 났으면서 카페를 열고 있는 낭만적인 그 곳......

    예,
    승재 형,
    아쉬워 말아요.
    이 늙은이가 두 눈에 담고와 주절주절 말해 주며,
    너스레 떨어 줄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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