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성군파 집성촌이있던 지역은 용인갑이기에 용인을에 출마하는 후보가 조금 아쉽간 하지만 꼭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시간되시면 증성군파 재실인 모원재도 한번 들리시길...
증성군파 중앙회장님이 먼저 전화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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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을 허명환, 野의원과 선전 기대 수도권 전략공천 확정
승인 2016.03.22
20대 총선 포항북 선거구에서
공천경쟁을 벌였던 허명환(55·사진)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이 새누리당의 경기도 용인을 선거구 우선추천자로 확정돼 그의 선전이 기대된다.
용인을은 더불어민주당 김민기(49) 현 의원이 단수추천돼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허 전 비서관은 21일 자신의 북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선추천은
여성·장애인·청년을 대상으로 하나, 경쟁력을 이유로 저를 수도권에 공천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며 “저의 사례는 포항지역 정치역사상 전무후무한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당이 저의 정치신념과 역량을 인정해 수도권에 전략공천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러우나,
포항시민들의 염원을 이루지못한 채 떠나야 하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면서 “비록 다른 곳에서 꿈을 이어가겠지만 항상 마음만은 포항에 두겠으며,
포항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현지와의 연고 및 승리 가능성에 대해 “용인은 사무관 시절 경찰대에서 근무하면서 친숙한 곳이며, 더민주의 현역의원이 있는 등 야당강세지역이긴
하지만 중앙당이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하면 승산이 있는 곳이라고 판단한만큼 반드시 한석을 건지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포항북 선거구의
여성우선공천 지역 결정에 이어 김정재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한데 대해 “당의 명령으로 포항을 두고 용인으로 가는 것이며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허명환 예비후보가 우선추천된 용인을 선거구에는
김민기(49) 더민주 현 의원이 단수추천으로 재선에 도전했으며, 국민의당 권오진(66) 전 경기도의원, 민중연합 김배곤(46)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이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해 있다.
또 새누리당 소속
정찬민(57) 용인시장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새누리당 용인을당협위원장을 지냈다. 포항출신으로 더민주에 영입된 표창원(49) 비대위원은 용인정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있다.
첫댓글 허명환 후보님 필승을 기원합니다...
당선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