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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냉동인간의 문제점
냉동인간이 깨어났을 때 변화된 사회에 적응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현실적으로 죽음(불치병)을 늦추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생각되는 미래에 깨어나려고 냉동을 택하는 경우가 주로 많거든요.사회에 적응하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도 필요하게 되고 비용 문제 때문에 계층 갈등이 생길 수도 있어요.
냉동인간 기술은 식량난,일자리 부족 등의 사회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냉동인간 기술이 사용된다면 특정 부위를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사용하게 됨으로써 상품화할 우려가 있습니다.
3.냉동인간이 과연 부활할수 있을까?
냉동보존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몸에서 수분을 빼내고 대신 동결방지제를 넣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일종의 생물용 부동액을 이용하는 셈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부분적인 성과만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을지의대 김세웅 교수가 쥐의 자궁을 손상 없이 냉동시켰다가 이것을 다시 녹여 쥐에게 이식한 다음 임신하게 하는 데에 성공한 바 있으며, 더 나아가 재작년에는 인간 여성의 난소를 얼려 보관한 뒤 이를 다시 이식해 임신하도록 하는 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냉동인간들은 불치병의 치료약뿐만이 아니라 냉동상태에서 완전하게 회복되는 기술 역시 기다리고 있는 셈입니다. 아직 냉동인간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인간 두뇌는 다른 신체부분과는 달리 무척 예민하기 때문에, 과연 냉동 상태로 온전하게 보존이 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도 또 다른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로서는 부활하기가 힘든쪽입니다.
{결론}
1.냉동인간에 대한 내 의견
저는 냉동인간에 대해 반대합니다. 물론 장점으로는 그 기술을 이용하여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에게도 희망을 안겨 줄수도 있고, 건강한 몸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삶의 질이 높아지기도 하며, 인공동면의 관점으로 본다면 동물들이 겨울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것처럼 사람 또한 사용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여 사람의 수명을 연장시키는것에도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저는 냉동인간의 기술을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냉동인간이 실행이된다면 사람들이 다 하고싶어서 하게되어 일자리 부족 등으로 사회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저는 냉동인간 기술에 대해 반대합니다.
2.이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느낀점
냉동인간에 대해 탐구를 하면서 냉동인간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냉동인간에 대한 나의 의견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냉동인간에 대해 토론을 한다거나 냉동인간에 대해 배우게 된다면 자신감있게 해결해 나갈수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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