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9기-6주차-읽기(아이의 말하기 연습, ~227p) 작성중

[정원&소원맘]

아이의 말하기 연습, ~227p (4부 집은 아이의 언어 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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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내용:
 
4부 집은 아이의 언어 교실이다
 1장.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잘한다’= 서술능력: 화자가 청자에게 일어난 일을 말로 설명 하는 것, 
경험한 일을 말로 요악하기라 간단해 보이지만, 맥락을 구성할 줄 아는 기술이 필요하다
 일상의 작은 사건도 경험하고 기억해 내는 과정에서 맥락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구성하여 풀어낼 줄 아는 서술능력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질적으로 높은 서술에는 사건을 구성하는 ‘언제’, ‘어디에서’, ‘누가’, ‘왜’와 같은 정보가 포함되어야 함.

2장. 말은 그냥 늘지 않는다.
일상에서 발생한 사건의 전후 관계를 이해하고 사건의 정황을 논리적으로 파악하여 이것을 정리해서 말로 표현할 줄 아는 것이 공부의 기초이다.
근접발달뎡역 (ZPD)에서 아이를 끌어주는 것, 아이가 더 높은 단계에서 혼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스캐폴딩(scaffolding) 이라고 함

3장. 문장은 생각의 시작
문장으로 생각해야하고 문장 안에서 생각해야 한다, 문장은 생각의 기회이자 한계이다.
새로운 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그로써 또 다른 문장이 태어나는 순환 과정은 아이의 생각과 말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문장 만들기 놀이:단어를 2~3개 제시하고 문장 만들기.주제를 정하면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가짐.
 
4장. 생각은 말할 수 있는 힘
감정이나 생각을 밖으로 끄집어내어 어떤 말로 표현될 수 있는지 배우지 않는다면 생각은 그저 머릿속 실체 없는 하나의 덩어리로만 존재한다.
생각을 적절한 말과 연결시켜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감정알아맞추기 퀴즈

2. 실천: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은 그림책을 선정하여 읽은 후 그림책의 다음 이야기를 아이와 꾸며 가기. 
              (아이가 그림책의 맥락을 이해하고 다음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