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묘장엄왕본사품 제이십칠
經典會上 玅法蓮華經 일일법문
玅法蓮華經 妙莊嚴王本事品 第二十七:이에 두 아들은 제 아버지가 염려되는 까닭에
이에 두 아들은 제 아버지가 염려되는 까닭에 허공을 뛰어오르니 높이가 7다라 나무이고, 가지가지의 신통과 변화를 나타내니.. -1 허공 가운데서 가고 머물고 앉고 누우며,-2 상반신(上半身)에서 물을 내뿜고 하반신(下半身)에서 불을 내뿜으며, 또 하반신에서 물을 내뿜고 상반신에서 불을 내뿜으며,-3 혹은 몸을 크게 하여 허공 가운데를 가득 찬 모양을 나타내 보이며, 다시 작은 몸을 나타내보이다가 곧바로 작은 몸이 다시 큰 몸이 되기도 하며,-4 허공 가운데서 사라지더니 홀연히 땅이 있기도 하며, 땅속을 들어가길 마치 물속에 들어가더니 다시 물을 밟기를 땅과 같이 하여..-5 이와 같은 등등의 가지가지의 신통과 변화를 나타내보여, 제 부왕(父王)으로 하여금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 믿음과 이해가 되도록 하였다.27-6,6
어시이두 염기부고 용재허공 고칠다라수 현종종신변 어허공중 행
於是二子 念其父故 踊在虛空 高七多羅樹 現種種神變 於虛空中 行
주좌와 신상출수 하신출화 신하출수 상신출화 혹현대신만허공중
住坐臥 身上出水 身下出火 身下出水 身上出火 或現大身滿虛空中
이부현소 소부현대 어공중멸 홀연재지 입지여수 리수여지 현여
而復現小 小復現大 於空中滅 忽然在地 入地如水 履水如地 現如
시등 종종신변 영기부왕 심정신해
是等 種種神變 令其父王 心淨信解
於是二子는 念其父故로 踊在虛空하니 高七多羅樹이고 現種種神變하니 於虛空中에 行住坐臥하며 身上出水하고 身下出火하며 身下出水하고 身上出火하며 或現大身滿虛空中하며 而復現小타가 小復現大하며 於空中滅하더니 忽然在地하며 入地如水하더니 履水如地하야 現如是等의 種種神變하야 令其父王으로 心淨信解케하니라
1-묘장왕시절이 전륜성왕의 시절임을 두 아들을 통해서 알 수가 있고, 묘장엄왕은 운뇌음수왕화지부처님 나라의 근처에 있는 나라임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운뇌음수왕화지부처님이 왕족으로 태어나 출가한 다음에 지금에 와서 법화경을 연설하고 계시는 것이다.
於是二子念其父故 踊在虛空 高七多羅樹 現種種神變 於虛空中 行住坐臥 身上出水 身下出火 身下出水 身上出火 或現大身滿虛空中 而復現小 小復現大 於空中滅 忽然在地 入地如水 履水如地 現如是等 種種神變 令其父王 心淨信解
偈頌
寶雲地湧菩薩 心淨信解合掌
一乘玅法蓮華經 地湧菩薩神通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