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갔다온다고 2시간이나 지각했다. 늦었지만 들어올때 다들 반겨주셔서 놀래고 감사했다. 첫날이라 많은걸 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연극부원 분들이랑 친해질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자기소개 한걸 바탕으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내가 첫주자로 걸렸다. 부원들이랑 두루두루 말을 많이하지 않아선지 나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였다. 좀더 적극적으로 많은 분들과 친해져야겠다는 다짐 했다. 마치고 다같이 볼링을 치러 갔다. 오랜만에 쳐서인지 계속 공이 옆으로 빠져서 속상했는데 중성이형이 코칭해준대로 치니까 필이 와서 좋았다. 다음에 한번더 치러 가고 싶다. 방학이후 가장 뜻깊었던 하루였다. 다둘 화이팅~~
첫댓글 현태야 더친해지자구
귀엽습니다
담에 볼링 한 판 더~
일단 이 이모티콘 쓰는 사람 중에 나 쁜 사 람 없음. 호감 1점
우와 저 이모티콘 오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