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선원 포교 이야기]
- 합천 남정초등학교 1차 붓다볼 소리명상 수업
안녕하세요.
오늘 1차 합천 남정초등학교 전교생 붓다볼 소리명상 수업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붓다볼 명상 주제는 '붓다볼 만다라 소리명상' 이었습니다.
1. 소리에 귀 기울이기
2. 소리(파동)의 모양 관찰하기
3. 소리를 내 몸에 초대하고 감각 알아차리기
첫 날이라 저의 법명과 인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 왼손은 나, 오른손은 너(세상) 하나로 모아서 당신을 존경합니다. 나마스테 ~"
모두 적극적으로 명상에 참여했고,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며 아이들의 소감이 흥미로웠습니다.
"저 원래 명상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숲 속에 있는 느낌이었어요."
"직접 붓다볼을 연주해 보는게 재미있었어요."
남정초등학교 학생들이
명상을 놀이처럼, 일상처럼 물들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오늘 참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나마스테_()_
첫댓글
아이들이 명상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귀엽네요~~^^